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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 흉흉한 분위기

wildwaves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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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연일 폭락하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나마 갖고 있던 희망의 작은 불씨마저 사라진 듯 패닉을 지나 자포자기로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민주당도 좋은 소리 결코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 두 달 전과 다른 세계로 돌변한 이 분위기, 정말 기막힙니다.

연일 폭등 후에 바로 연일 폭락이라는 전대미문의 역사적 음전환 경험을...

0.01%의 모멘텀 변화가 일으키는 이 놀라운 반전...


그동안 우리는 잊고 있었을 뿐입니다.

주가의 기본적 움직임은 술 취한 사람의 한 걸음 한 걸음과 같은 랜덤워크라는 것을......

어쩌다가 한 때 거의 한 쪽(양의 방향)으로만 계속 발을 내딛다 보니 그리로 계속 갈 것이라고 착각하였지요. 

그런데 방향을 반대로 트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계속 발을 그 방향(음의 방향)으로만...

이래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패닉셀이 몇 번 나온 후의 V자형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며........

그리고 자사주 매입 등 호재성 뉴스가 다시 투심을 잡는 분위기로 반전되기를 희망하며....

댓글 5

  1. 짬멘 · · 공감 3
    빠지는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개별 레버로 인한 극대화된 변동성이 문제입니다.
    하루에 10%씩 주가지수 빠지는건 정부의 정책 실패입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폭락 사태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초래한 인재로 볼 수 있느냐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금융시장의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에 그 책임 역시 저희는 당연히 무겁다"고 답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제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 왕발이2 ·
    경제관련 정책의 예고에도 흔들리는게 주식시장이에요.
    그런데, 정치인들 대응하듯이 쉽게 쉽게 뱉은 말들이 모두 악재가 되었어요.
    잘하는 영역만 하고, 능력이 안되면 분야는 가만히 두면 되는거에요.
    저질러 놓은게 실패를 했으면 잘못했다고 하고 되돌려 두면 되는거네요.
    어영부영 버티려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어쩃든 이번 정권은 역사에 남을 기록을 한개는 챙겼네요.
  3. 폴라티 ·
    민주당이 집권하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죠. 지지기반이 어느정도 중산층 이상의 4050이니까, 그들에게 돈이 될만한 일들을 합니다. 문재인 때와 비슷한 패턴인 것 같습니다. 정부는 자산 가격을 올리는 쪽으로 정책을 드라이브하고, 대통령은 내치보다는 외교, 즉 해외로 돌면서 영업 열심히 하고 있다고 홍보합니다. 문재인 때는 부동산으로 자산 가격을 올렸고, 이번에는 주식으로 자산 가격을 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미 어느정도 내각제 순한맛을 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4. 음유술사 ·
    이번 시장에서 손해보고 떠난 국민 투자자들은 앞으로 민주당 안찍을 껍니다.
    이 정부는 이 간단한 이치를 모르네요
  5. 결론적으로 ·
    데자뷰인듯 한데 옛날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올라서 귀신같이 민원이 사라진 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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