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건 국무회의 발언에서도 나왔지만 조세정상화 입니다. 과표 기준으로 12억이면 시가 기준 40억 이상인데, 애초에 이 이상의 주택에 전월세를 들어가시는 분들은 현금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라 일반 중위값 주택의 전월세 오르는거랑 큰 연관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 급한건 공급대책인데 그게 안나오는게 지금 전 오히려 너무 이상합니다
@Disp1ay님 할 말 없으니 핑계죠. 원래 집값 잡는다고 하다가.. 검토해 보니.. 아무리 봐도 답이 없으니.. 또.. 이념과 정의론 들먹이는 겁니다. 초고가야 가격이 좀 다운이 될 지 몰라도.. 물건구하기도 힘들지만 있다고 해도 세금 전가로 전세 월세 아파트 가격 전부 상승입니다.
@Disp1ay님 현행 종부세율은 과표 12억원까지 2주택 이하와 3주택 이상이 0.5~1.0%로 같지만 그 이상부터 달라진다.
과표 12억원 초과~25억원 이하는 2주택 이하 1.3%, 3주택 이상 2.0%... 그 이상은 더더더...
비율은 다 올렸습니다.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09:47:13
·
@Disp1ay님 초고가주택 전월세 상방이 열리면 그 밑으로도 다 오릅니다. 당연한거에요.
Disp1ay
IP 210.♡.21.239
07-29
2026-07-29 09:50:50
·
@컴구조님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 이상합니다. 공급대책이 적기에 나와줘야하고 실제 착공을 해야해요. 실제로 부동산이 우리가 말하는 안정화되는시기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대규모 공급으로 실제 입주가 일어나야 진행됐었습니다
Disp1ay
IP 210.♡.21.239
07-29
2026-07-29 09:52:05
·
@뎅뎅이!님 그니까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과표 12억이 시장가 기준 40억 이상 주택입니다. 40억주택까진 유지에요. 원래도 내던거입니다. 40억 초과분 부터 상승이고 40억 이상이면 강남3구 원배일리 등 주요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에 전월세는 당연히 오르겠지만 중위값 아파트값 오르는게 어떤연관이 있을까가 제 의문인겁니다. 이게 옳고/틀렸고를 따지는게 아니라요
@낙수호님 모르겠습니다. 그게 왜 당연한건지요. 근데 무조건 오르긴 할겁니다. 지금 정부의 행동은 우리가 과거에 학습했던거니까요. 조세로 핀셋규제, 거기에 공급 물량 없으니 올해말부터 아마 쭉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주택자들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판국이라, 결국 새우등 터지는건 서울에 직장다니는 집없는 서민들이겠죠....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10:00:07
·
@Disp1ay님 만약에 제가 직장이 강남이라서 동작구에 살고싶다고 가정해볼게요. 40억 이상 초 고가 주택에 세금부과가 더 되어서 반포 전월세가 올라서, 현재 월세 700인게 800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바로옆에 동작구 월세가 600하던게 700이 됩니다. 그럼 동작구 옆에 영등포 월세 500하던게 600이 됩니다. 전부 다 따라올라요. 왜냐면 반포에 700 주고 살던사람들이 옆으로 아래로 내쫓기거든요.
@Disp1ay님 거길 조이면.. 다 영향 받습니다. 서울 5분위를 타겟으로 하면.. 거긴 가격이 좀 떨어지죠. 하지만 그 아파트 살던 사람들이 지방가나요? 서울은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장입니다. 심지어 외국인도 돈 있는 사람은 들어오는 시장입니다. 5분위 살던 사람이 아래 분위로 이동하죠. 그 사람들의 이동에따라.. 아래 4분위 3분위 2분위 1분위로 밀어 밀어 .. 내려오다 보니.. 최상위권에 영향을 주는 순간 아래 분위 가격이 올라갑니다. 전월세 폭등은 당연하구요. 공급은 못하겠다.. 이러면서.. 세금으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게 코미디죠.
Disp1ay
IP 210.♡.21.240
07-29
2026-07-29 10:03:43
·
@낙수호님 강남 내에서 옮길수도 있는거고, 40억 주택에 대해 전월세 사시던 분을은 현금창출이 되시니 올라서 그 자리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는 가정을 빼먹으셨죠. 가정과 가정으로 논리를 설명하면 어차피 다른 가정으로 반박이 됩니다. 낙수호님의 말에 제가 부정하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에 의미는 오르기야할건데 이걸로 키맞춤까지 갈 건 아닐거 같습니다. 오르는 주요 원인은 공급대책이 부재해서 사람들이 공급이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10:06:24
·
@Disp1ay님 지금까지는 전세제도가 있어서 월세 키맞추기가 도드라지게 안보였을수 있습니다. 근데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만 남게되면, 흔히 얘기하는 선진국 월세를 볼 수 있어요. 거기는 부동산가격 오르는거의 레버리지로 월세가 오릅니다. 키맞추기 정말 칼같구요.. 아직 대한민국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월세 폭등도 대비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Disp1ay
IP 210.♡.21.240
07-29
2026-07-29 10:07:59
·
@낙수호님 저도 그부분은 동감합니다. 이제 유럽처럼 일반 서민이 열심히 돈벌어서 집사는 시대는 지나갈거 같습니다.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10:17:08
·
@Disp1ay님 유럽 어느국가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어느나라던 집을 소유하는쪽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임대주택 보급율 90%가 넘는 싱가폴도 사제아파트를 대출 ltv 90%로 받아서 삽니다. 인류 역사상 사람들이 거주공간을 소유하지 않으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누구나 갖고싶은집은 비싸고, 아무도 선호하지 않은 집은 싼것처럼 인플레이션에 따라 화폐가치가 낮아지면,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희소하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는점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택가격과 함께 소득수준이 올랐어야하는데, 그 부분을 실패한점이 뼈아프죠. 싱가폴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소득수준입니다. 거기는 평균연봉이 1억이 넘는데, 주태가격은 서울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거든요..
Disp1ay
IP 210.♡.21.240
07-29
2026-07-29 10:28:46
·
@낙수호님 프랑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런던도 그렇구요. 서유럽쪽이 유독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이유가 말씀하신거처럼 인플레이션 만큼 소득수준이 올라야 하는건데 솔직히 싱가폴은 도시국가여서...우리나라처럼 대형 규모(?)의 국가와 그렇게 비교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도 점차 그렇게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 시점기준으로도 일반서민의 근로소득으로 서울 주거를 마련하기란 어렵죠. 미국은 그렇긴 한데 전 반대로 낙수호님이 말씀하신 케이스를 못 보긴 했네요.유럽에 가족이 살고 있어서...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10:37:49
·
@Disp1ay님 유럽에 계시는군요. 저는 서구권에 오래 살았지만 유럽은 안살아봤네요 ㅎㅎ 싱가폴을 예시로든건 사실 서울이랑 싱가폴이 비슷한 사이즈고, 소득수준도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싱가폴이 더 높긴하지만, 싱가폴도 흔히 강남같은곳의 아파트는 100억도 쉽게 넘고, 이런 아파트들 월세는 2-3000만원도 합니다. 이런 초초초고가를 제외하고 50-60억짜리 집은 거기서도 매우 고가이고, 보통 직장다니면서 사는집은 30억짜리정도 되는것 같아요. 3억 내돈과 27억 3-40년 모기지로 구매합니다 보통은. 맞벌이에 고소득자라면 사실 크게 겁먹을 숫자는 아니라고 보고, 그렇지 않다면 임대주택에서 살거나 10-20억 사이에 외곽 아파트를 노리더라구요. 결국 기준이 무엇이냐가 중요한데, 가격이라는걸 시장이 정하는것을 부정해버리고 정부가 원하는 가격이 될 수 있냐라고 하면 저는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서울이 싱가폴보다 집값잡기 좋다고 생각해요. 경기도라는 주거 배후지역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반대로 임대주택 보급율 90%가 넘는 싱가폴도 집값을 못잡고 있는데, (여긴 잡을 생각도 안하긴 합니다) 이걸 임대주택 보급율 10%정도인 서울에서 하는게 가능하냐, 진짜 조세를 주거 안정화를 위해서 하는거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증세를 위한 조세증가에 서민안정을 핑계로 초고가주택에 징벌적 과세하는거라고 봐요.
74158
IP 211.♡.154.52
07-29
2026-07-29 09:40:26
·
개혁은 원래 피해자가 있는거고, 일단 하고 부작용이 생기면 그때 수정하면 됩니다 (모공에서 실제로 하는 말)
서울,경기에 압도적인 임대 폭탄을 쏟아 부으면 집값은 딱히 할 수 있는 반발도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들텐데 부지가 문제네요.
끌리언
IP 112.♡.98.198
07-29
2026-07-29 09:46:27
·
전월세도 규제하면 됩니다. 무한 갱신권등 방법은 많이 있죠. 그럼에도 투기 수요로 인한 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잠시 살던 곳을 떠나는 것도 감수해야할 듯 합니다. 전세 한두바퀴돌고 집값 안정이 되면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정상화 과정에서는 모두가 십시일반 고통을 나눠야 합니다.
낙수형
IP 167.♡.97.81
07-29
2026-07-29 09:54:55
·
@끌리언님 사유재산권 침해를 대놓고 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건 정상화가 아닙니다.
로저홀릭
IP 210.♡.210.130
07-29
2026-07-29 09:55:47
·
@끌리언님 문재인 정부때 외곽으로 나간 사람들 다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모두가 고통을 나누는 게 아니라 정작 가장 고통받는 건 무주택자죠.
컴구조
IP 58.♡.189.231
07-29
2026-07-29 10:06:59
·
@끌리언님 아니 .. 정책을 펼치는데 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뭔 십시일반 고통을 나눈다는 농촌 마인드입니까? -_-;; 누가 들으면.. 북한이나 중국에서 하는 말인 줄 알겠습니다. 박정희 시절 생각도 나네요. 당의 혁명 과업 완성을 위해 주민들의 현재 희생을 요구하는 선동 구호 느낌이네요. "승리의 그날까지 참고 견디자"..
민주당은 무주택 서민이나 저소득층에게 공짜 현금을 나눠주고 공공임대 발표하면서 선거 치루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보편복지를 주장하다가 말을 바꿔서 민주당 선거표 잘안주는 30프로 지원금 제외하고 70프로만 지원했듯이 선거 앞두고 지원금 지급 이나 공공 임대 정책을 발표할거 같습니다. 세금이 있어야 지원금도 70프로 몰아주고 공공임대도 할텐데 그돈은 30프로에게 증세 하겠다는 계획 같고 진보진영 지지자들도 자기들은 증세 빼주고 30프로만 증세해서 우리에게 공공임대도 지어 주고 지원금 현금도 달라는 정책을 원하는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약속인 보편복지를 뒤집고 민주당 선거표 잘안주는 30프로 제외하고 70프로만 몰아줬듯이 부작용 발생할거 알지만 철저하게 선거표 계산으로 정책을 만드는게 현실입니다. 직장다니거나 자영업자거나 부동산 있거나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이 증세대상이 될텐데 클리앙 4050 대부분 경제활동중이니 증세 피해가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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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안해도 엄청 오르는데 하면 더 오르는게 불보듯 보이지요.
문제는 해보고 안되면 바꾸려고 해도 올라간 월세로 세입자가 구해지면 나중에 세금이 내려도 월세는 안내립니다.
월세만 오르고 끝나는 거죠.
빨리 짓고 건설비용 상대적으로 덜한 빌라 지어서 공공임대 하겠다는 기조입니다.
과표 기준으로 12억이면 시가 기준 40억 이상인데, 애초에 이 이상의 주택에 전월세를 들어가시는 분들은 현금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라 일반 중위값 주택의 전월세 오르는거랑 큰 연관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 급한건 공급대책인데 그게 안나오는게 지금 전 오히려 너무 이상합니다
초과분에 따라서 비율 증가에요
할 말 없으니 핑계죠. 원래 집값 잡는다고 하다가.. 검토해 보니.. 아무리 봐도 답이 없으니.. 또.. 이념과 정의론 들먹이는 겁니다.
초고가야 가격이 좀 다운이 될 지 몰라도.. 물건구하기도 힘들지만 있다고 해도 세금 전가로 전세 월세 아파트 가격 전부 상승입니다.
과표 12억원 초과~25억원 이하는 2주택 이하 1.3%, 3주택 이상 2.0%... 그 이상은 더더더...
비율은 다 올렸습니다.
초고가주택 전월세 상방이 열리면
그 밑으로도 다 오릅니다.
당연한거에요.
맞습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 이상합니다. 공급대책이 적기에 나와줘야하고 실제 착공을 해야해요.
실제로 부동산이 우리가 말하는 안정화되는시기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대규모 공급으로 실제 입주가 일어나야 진행됐었습니다
그니까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과표 12억이 시장가 기준 40억 이상 주택입니다. 40억주택까진 유지에요. 원래도 내던거입니다. 40억 초과분 부터 상승이고 40억 이상이면 강남3구 원배일리 등 주요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에 전월세는 당연히 오르겠지만 중위값 아파트값 오르는게 어떤연관이 있을까가 제 의문인겁니다. 이게 옳고/틀렸고를 따지는게 아니라요
모르겠습니다. 그게 왜 당연한건지요.
근데 무조건 오르긴 할겁니다. 지금 정부의 행동은 우리가 과거에 학습했던거니까요.
조세로 핀셋규제, 거기에 공급 물량 없으니 올해말부터 아마 쭉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주택자들도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판국이라, 결국 새우등 터지는건 서울에 직장다니는 집없는 서민들이겠죠....
만약에 제가 직장이 강남이라서 동작구에 살고싶다고 가정해볼게요.
40억 이상 초 고가 주택에 세금부과가 더 되어서 반포 전월세가 올라서,
현재 월세 700인게 800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바로옆에 동작구 월세가 600하던게 700이 됩니다.
그럼 동작구 옆에 영등포 월세 500하던게 600이 됩니다.
전부 다 따라올라요. 왜냐면 반포에 700 주고 살던사람들이 옆으로 아래로 내쫓기거든요.
거길 조이면.. 다 영향 받습니다. 서울 5분위를 타겟으로 하면.. 거긴 가격이 좀 떨어지죠. 하지만 그 아파트 살던 사람들이 지방가나요?
서울은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장입니다. 심지어 외국인도 돈 있는 사람은 들어오는 시장입니다. 5분위 살던 사람이 아래 분위로 이동하죠.
그 사람들의 이동에따라.. 아래 4분위 3분위 2분위 1분위로 밀어 밀어 .. 내려오다 보니.. 최상위권에 영향을 주는 순간
아래 분위 가격이 올라갑니다. 전월세 폭등은 당연하구요.
공급은 못하겠다.. 이러면서.. 세금으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게 코미디죠.
강남 내에서 옮길수도 있는거고, 40억 주택에 대해 전월세 사시던 분을은 현금창출이 되시니 올라서 그 자리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는 가정을 빼먹으셨죠.
가정과 가정으로 논리를 설명하면 어차피 다른 가정으로 반박이 됩니다.
낙수호님의 말에 제가 부정하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에 의미는 오르기야할건데 이걸로 키맞춤까지 갈 건 아닐거 같습니다.
오르는 주요 원인은 공급대책이 부재해서 사람들이 공급이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전세제도가 있어서 월세 키맞추기가 도드라지게 안보였을수 있습니다.
근데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만 남게되면, 흔히 얘기하는 선진국 월세를 볼 수 있어요.
거기는 부동산가격 오르는거의 레버리지로 월세가 오릅니다.
키맞추기 정말 칼같구요..
아직 대한민국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월세 폭등도 대비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부분은 동감합니다.
이제 유럽처럼 일반 서민이 열심히 돈벌어서 집사는 시대는 지나갈거 같습니다.
유럽 어느국가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어느나라던 집을 소유하는쪽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임대주택 보급율 90%가 넘는 싱가폴도
사제아파트를 대출 ltv 90%로 받아서 삽니다.
인류 역사상 사람들이 거주공간을 소유하지 않으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누구나 갖고싶은집은 비싸고, 아무도 선호하지 않은 집은 싼것처럼
인플레이션에 따라 화폐가치가 낮아지면,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희소하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는점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택가격과 함께 소득수준이 올랐어야하는데,
그 부분을 실패한점이 뼈아프죠.
싱가폴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소득수준입니다.
거기는 평균연봉이 1억이 넘는데, 주태가격은 서울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거든요..
프랑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런던도 그렇구요.
서유럽쪽이 유독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런 이유가 말씀하신거처럼 인플레이션 만큼 소득수준이 올라야 하는건데
솔직히 싱가폴은 도시국가여서...우리나라처럼 대형 규모(?)의 국가와 그렇게 비교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도 점차 그렇게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 시점기준으로도 일반서민의 근로소득으로 서울 주거를 마련하기란 어렵죠.
미국은 그렇긴 한데 전 반대로 낙수호님이 말씀하신 케이스를 못 보긴 했네요.유럽에 가족이 살고 있어서...
유럽에 계시는군요. 저는 서구권에 오래 살았지만 유럽은 안살아봤네요 ㅎㅎ
싱가폴을 예시로든건 사실 서울이랑 싱가폴이 비슷한 사이즈고,
소득수준도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싱가폴이 더 높긴하지만,
싱가폴도 흔히 강남같은곳의 아파트는 100억도 쉽게 넘고,
이런 아파트들 월세는 2-3000만원도 합니다.
이런 초초초고가를 제외하고 50-60억짜리 집은 거기서도 매우 고가이고,
보통 직장다니면서 사는집은 30억짜리정도 되는것 같아요.
3억 내돈과 27억 3-40년 모기지로 구매합니다 보통은.
맞벌이에 고소득자라면 사실 크게 겁먹을 숫자는 아니라고 보고,
그렇지 않다면 임대주택에서 살거나 10-20억 사이에 외곽 아파트를 노리더라구요.
결국 기준이 무엇이냐가 중요한데, 가격이라는걸 시장이 정하는것을 부정해버리고
정부가 원하는 가격이 될 수 있냐라고 하면 저는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서울이 싱가폴보다 집값잡기 좋다고 생각해요.
경기도라는 주거 배후지역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반대로 임대주택 보급율 90%가 넘는 싱가폴도 집값을 못잡고 있는데,
(여긴 잡을 생각도 안하긴 합니다)
이걸 임대주택 보급율 10%정도인 서울에서 하는게 가능하냐,
진짜 조세를 주거 안정화를 위해서 하는거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증세를 위한 조세증가에 서민안정을 핑계로 초고가주택에 징벌적 과세하는거라고 봐요.
(모공에서 실제로 하는 말)
정말 무책임한말이죠 이게
SNS를 통해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매각을 통해 다주택을 해소하면 전·월세 매물이 줄어 서민 주거가 악화할까 걱정되냐″며 ″오히려 매물이 증가함으로써 집값과 전·월세가가 차례로 안정된다는 것이 훨씬 더 논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주택자도 안돼
비거주 1주택도 안돼
그럼 대체 누가 월세를 주고 전세를 줄수 있는건가요?
증세한다고 여기선 난리지만 막상 증세도 안 해요. 이렇다할 공급도 없고, 다주택자 괴롭히기만 하는 듯요.
세금 오른 만큼은 임대료에 전가될 수 밖에 없는데 임대료가 과연 낮아질 수 있을까요?
정부에서 걷는 세금만 많아지고 임대료는 변화 없을듯요.
세금이 많아진다는 건 그만큼 국민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실물경기는 악화되겠죠.
공공임대도 충분히 만들 돈도 없고.. 더 중요한건.. 거기에 살고 싶어하는 중산층 없습니다.
지금 수입은 충분히 있으나 목돈이 없는 전세나 월세사는 중산층들이 난리인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투기 수요로 인한 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잠시 살던 곳을 떠나는 것도 감수해야할 듯 합니다. 전세 한두바퀴돌고 집값 안정이 되면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정상화 과정에서는 모두가 십시일반 고통을 나눠야 합니다.
사유재산권 침해를 대놓고 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건 정상화가 아닙니다.
아니 .. 정책을 펼치는데 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뭔 십시일반 고통을 나눈다는 농촌 마인드입니까? -_-;; 누가 들으면..
북한이나 중국에서 하는 말인 줄 알겠습니다. 박정희 시절 생각도 나네요.
당의 혁명 과업 완성을 위해 주민들의 현재 희생을 요구하는 선동 구호 느낌이네요. "승리의 그날까지 참고 견디자"..
선거 치루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보편복지를 주장하다가 말을 바꿔서 민주당 선거표 잘안주는 30프로 지원금 제외하고
70프로만 지원했듯이 선거 앞두고 지원금 지급 이나 공공 임대 정책을 발표할거 같습니다.
세금이 있어야 지원금도 70프로 몰아주고 공공임대도 할텐데 그돈은 30프로에게 증세 하겠다는
계획 같고 진보진영 지지자들도 자기들은 증세 빼주고 30프로만 증세해서 우리에게 공공임대도
지어 주고 지원금 현금도 달라는 정책을 원하는거로 보입니다.
민주당 약속인 보편복지를 뒤집고 민주당 선거표 잘안주는 30프로 제외하고 70프로만
몰아줬듯이 부작용 발생할거 알지만 철저하게 선거표 계산으로 정책을 만드는게 현실입니다.
직장다니거나 자영업자거나 부동산 있거나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이 증세대상이 될텐데
클리앙 4050 대부분 경제활동중이니 증세 피해가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