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실적에 대해 굳이 글로 적는 이유는,
지금 현재 미묘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같은 곳이 대놓고 높은 메모리 가격이 불편하다는 의사를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해서 드러내며 어필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든 상황을 바꿔 보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뜻하는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버리 같은 숏 포지션 구축한 이들은 덤이고 말이죠.
투심도 좋지 못하여 미국에서 숏 세력이 롱 세력 대비 우위인 상황이 되자
이제 슬슬 호재에 둔감해지고, 악재에 예민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한국 증시가 비정상적인... 도박판이 되어 버린 이 상황은 그 자체로
한국의 금융 시장의 역사를 퇴보 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기 영업이익 얘상치가 약 64조 가량이 컨센서스인 상황에서
며칠 전 나름 인지도 있는 애널리스트가...61조일 것 같다고 리포트를 내어 , 시장의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이제 관건은 61조 이상이어야 함은 물론이고 어닝콜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LTA가 어느 정도 인지에 관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너무 높게 나오면 오히려 다음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패턴이 반복 되고 있고,
또 낮게 나오면 나온대로 안 좋게 해석하는 상황이므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면서, LTA 비율 및 추세에 대한 긍정적 발언 및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즉, 우려 하는 만큼이 아니라 지금도 실적이 잘 나오고,
다음 분기에는 그 이상으로 더 좋아 질 것이라는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가이던스가 나와 주는 것이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창신 조차 메모리 가격을 대폭 인상해 버려서 천하의 애플이라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실적은 한동안 문제 없어요.
다만 주가와 실적이 늘 일치하는게 아니죠.
것보단 미국채금리 중요합니다.
하이닉스의 경우 300조 까지 예상이 되어 1500조 까지 찍고 온 거리 해석해야 하는게 맞을거 같고
더가기 위해선 더이상 메모리는 사이클 산업이 아니라는 장기적인 안정적 수익의 검증으로 per를 높게 받거나 피크 수익이 300조를 넘어 5-600조 까지 간다는 확신을 심어줘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