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냉면 달리고 있습니다. 물냉으로만 달리고 있습니다.
봉피양 방이동 본점 - 늘 웨이팅이 있지만 최고의 맛
을밀대 잠실점 - 고소한 고기육수
석촌동 평냉식 - 클량서 소개?? 받고 찾아갔던 동네 냉면집
하남 이병태 함흥냉면 - 대선 바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먹었다는 그집
선릉역 평가옥 - 회사앞 맛집
천호동 냉면거리 송월냉면 - 만두맛집
그러고보니 을밀대랑 송월냉면은 지난달 이번달 셀수없이 갔네요.
을밀대의 고기육수, 송월냉면 자극적인 맛과 얇은 피의 고기만두는 중독성 있어서 월수금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집근처 냉면집 가운데 그 유명한 해주냉면은 안갑니다. 20년전에 딱 두번 가보고 너무 맵고 속이 너무 쓰려서 다시는 안간다는.
제목과 관련해서 말하자면….저는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우래옥이 더 맛있다 느낄때도 있고, 봉피양 본점이 나을때도 있었고.
애정하던 우래옥 대치점이 건물팔고 나가버려서 천상 을지로까지 나가야하는데. 을지로 본점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올해가기전에 맛한번 보려나 몰라요.
돈만 많으면 불고기에 면사리, 더 많으면 갈비도 먹어보고 싶어요
김치말이도 가끔 별미로 좋아합니다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하다가, 막상 가면 20년째 물냉만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그거 못먹으면 웨이팅한 것이 억울할 것 같아서.
북한 냉면집 옥류관과도 맛이 다른 것이 서울에만 팔리는 평냉의 서울식 해석인건가 생각했거든요. 의정부가 원류인가 봅니다.
진미면옥은 못가봤습니다.맛집소개 감사합니다.
냉면집 도장깨기 위시리스트에 바로 올라갑니다 ㄷㄷㄷ
어딘 이북은 밍숭한 물타고
비싼 고기 담궜다가 뺀 맛 인가?
처음 먹어본 평냉은 그렇게
못가게 되었고…
(미 후각 망가져서 포기)
자주 먹던 맛이 그나마 강해서
거기 말곤 답이 없네요
아마 평생 다신 못 느낄 맛 이겠군요
시큼 달콤한 자극적인 열무냉면에 고기만두. 서민적인 맛이지만 먹다보면 자꾸 생각납니다. 주말엔 웨이팅 있지만 금방 빠집니다.
고맙습니다
듣다보니 우래옥 시원한 소고기국물이 간절해지네요. 주말에 을지로 한번 나가야겠음다 ㅎㅎㅎ
말씀하신 두 곳의 평냉만 비교한다면...우래옥이요.
나머지 평냉집 전부 포함해서 비교하면 을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