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사건입니다.
현재 세 건의 재판이 걸려 있습니다.
1. 이미키가 제기한 5억 민사 재판: 1심 뉴탐사 승소.
2. 한동훈이 제기한 10억 민사 재판: 1심 한동훈 승소.
3. 형사 재판 : 1심 진행 중.
한동훈이 민사에서 1심에 이긴 것은 그날 술자리가 없었다는 첼리스트의 증언도 증언이지만 첼리스트의 카카오 네비 파일이었습니다. 네비 파일 분석한 경찰 보고서에서 첼리스트가 그날 뉴탐사가 지정한 술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갔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동훈이 2심에서 이기면 청담동 술자리 뉴스는 오보가 되고,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큰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민사소송 올스톱 상태로 전환되었습니다. 형사 재판 결과를 먼저 보겠다는 거지요.
뉴탐사에서 네비 파일에 의하면 첼리스트가 시내에서 시속 수백 킬로로 달려야 되는 말도 안되는 주행 구간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고 국과수에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첼리스트의 네비 파일이 오염되었다는 말입니다. 사건에 대한 물적 증거는 사라지고 첼리스트의 증언에만 한동훈이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찰의 조작까지는 몰라도 부실 수사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형사 재판 1심에서 이 사실이 확인되면 검찰의 보완수사권 관련해 또 큰 논란이 생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