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명보, 집 근처에서 법카 1408만원 긁었다…내역 공개
한우집·중국집·호텔…휴일에도 '수백만원' 결제
대한축구협회의 5년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JTBC가 전수 조사했습니다. 홍명보 전 감독은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 분당에서만 2년간 1400만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밥집부터 한우집, 호텔까지 장소가 다양합니다. 휴일에도 수백만원을 썼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으로 쓴 액수의 1/3 이상이, 집 근처에서 결제됐습니다. 민주당은 사용처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형사 고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축구협회 청문회는 모레 열립니다.
[단독] 축구협회가 아동복을? 단골 일식집까지…수상한 결제들
전세기 항공에 1억1719만원…유아복 업체에 330만원
일식집 사장과 결혼한 전 부회장…4년간 1676만원 사용
홍명보 전 감독이 집 근처에서 상당 금액의 법인카드를 쓴 것 외에도 청문회에서 따져봐야 할 것들이 더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한 항공사에 1억 원 넘게 지불했습니다. 아동복 업체에서 300만 원을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축구협회 부회장은 일식당에서 4년간 1천만원 넘게 법인카드를 사용했는데, 그 식당의 주인과 나중에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 뒤에도 결제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