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런 비유도 뭐 일리가 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유시민의 ABC론가지고 엉터리다 뭐다 엄청나게 비난해놓고
스스로가 A가 먼저 도망가느니 어쩌고 하면서
1. 스스로 ABC론에 심취해있음 (실제로 유시민 좋아하는 사람들은 벌써 까먹은 주제)
2. 스스로 B로 상정함
신기합니다.
이혼 이런 비유도 뭐 일리가 있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유시민의 ABC론가지고 엉터리다 뭐다 엄청나게 비난해놓고
스스로가 A가 먼저 도망가느니 어쩌고 하면서
1. 스스로 ABC론에 심취해있음 (실제로 유시민 좋아하는 사람들은 벌써 까먹은 주제)
2. 스스로 B로 상정함
신기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 열정과 애정을 배울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께 인내와 의리를 배울 수 있고, 이재명 대표께 희생과 불의와의 타협없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abc론이 얼마나 이상한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말하는 반례로 보이는데요.
차별과 멸칭과는 거리가 있는 참으로 품격있는 말씀입니다.
힘을 합쳐 아직 싸울 적이 남아있는데 서로 비난하고 충돌하게 만든거니까요.
이런 싸움은 1,2년은 더 뒤에 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메이저가 되리라 목표를 세우고 다음 총선/대선을 먹기로 작정하고,
유튜버 이용해서 문조털래유라는 멸칭을 만들어 기존 메이저 코어지지층+조국혁신당을 공격하고,
당대표, 최고위원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이재명은 예전에 손가혁에게 휘둘렸었던 것 처럼,
지금도 퇴임후에도 나를 지켜줄 뉴이재명 세력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네요.
뉴이재명 정치인들도 지지자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
그래서 연임사태까지 간거네요.
원흉은 소수지만 시끄러운 손가혁+넘어온 뉴이재명들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정치인은 지지자들을 위해 움직일 수 밖에 없으니까?
대통령은 내 사람으로 재집권만 바라보고
국회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재공천 받기만을 바라고..
개혁은 난 모르겠고, 재집권/재공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공소청의 보복을 두려워함?)
이런게 아닐까...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언젠가 갈라질 거였지만 시간이 너무 이르네요. 어차피 민주주의에서 생각이 다른 2집단이 서로 이해할 만한 생각도 없다면 갈라지는게 수순이겠지만요. 암튼 유시민씨가 그런걸 많이 앞당겼다고 봅니다. 전 그게 좋다고 생각되진 않구요.
그래서 병들었다고 이야기한겁니다. 이재명이 그런줄 알고 뽑아줬으면 2,3년은 더 밀어줬어야 했는데 못기다린거구요. 이재명측도 결국 좀 더 권력을 더 차지하고 싶었겠죠.
권력의 추악함을 욕하는 사람들 중에 정작 자신이 가진 권력에 대해 추악함을 경계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한발짝만 떨어져 보면 결국 권력 다툼이고 서로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위한 것일 뿐입니다.
국민에 대한 진정성은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증명하는 거죠.
공직자도 아니니 책임질 일도 없고, 책임질 필요도 없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나 김민석 전 총리같은 권력자, 공직자들은 비판을 달게 받아야죠. 권력자 감시를 국민이 해야지 누가 합니까. 탄핵도 2번이나 시킨 국민들인데...
지지율 높을 때 국민들 충분히 밀어줬었고, 그럴때 교만하게 코어지지층 공격받는 것을 방치했고 개혁을 지연시키고 있으니 지지율 빠진거고, 유시민이 먼저 영향을 준게 아니란 말입니다.
유시민 탓 백번 해봐야, 그사람을 책임질 위치에 있지도 않고... 탓하다 정권 내주게 되겠지요.. 그럼 누가 책임을 져야할까요?
책임과 권한을 가진 권력자들이 책임져야죠! 대통령은 왕이 아니라면서도, 도구일 뿐이라고 이재명이 그랬죠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과 같이 연대해서 정권을 찾아온게 이번 정권이구요.
유시민씨가 권력이 있다고 한게 아니라 그런 불안전한 연대에 균열을 내는 역할을 충분히 하셨어요.
정권 내주게 되면 결국 범민주진영 모두가 책임지게 되겠죠.
그리고 다시 정권을 찾기 위해 누군가 구심점이 되어 뭉치거나 못 뭉치고 계속 야당으로 지내겠죠.
부디 전당대회도 잘 끝나고 당청이 잘 화합해서 좋은 방향으로 잘 끌고 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욕한 오창석이나, 이동형이 비난/비방/조롱의 강도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다고 볼 수는 없을텐데요...
다만 영향력의 체급이 다르니, 김어준조차 이동형을 언급조차 안했다는 것이 증명하죠..
BTS와 듣보잡 아이돌의 차이... BTS가 자신을 욕하는 듣보잡 아이들을 언급해서 몸값을 높여줄리가 없죠.
연예인의 세계는 연예인일 뿐... 그들에게 책임지라고는 안합니다.,
아~ 오창석은 다르죠.. 책임져야할 직책이 있는 세금지원 받는 단체장이죠?
정치 권력 이야기는 아니고 시사평론가로써 영향력을 이야기하신다면
덕분에 이동형 등의 체급은 오히려 올라갔죠.
앞으로는 계속 서로 조롱하며 싸울텐데 그렇게 싸울수록 유시민씨 가치는 점점 떨어지지 않을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릴레오 북스나 쓰신 책은 좋아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치 비평은 진짜 그만하시거나 책 소개로 우회적으로 이야기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유시민은 이번 기회로 명성이든 악명이든 모든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영향력 면에서는 대박이 났습니다. 책도 대박났고~ 유시민은 20년전에도 모든 언론에게 공격을 받았었는데, 오히려 더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요. 그러니 시셈하는 이들도 언론도 유튜버도 많을 뿐이고.. 유재석같은 압도적 영향력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작가/평론가 중 탑티어 아닌가요?
우리들은 제3자니 이런건 객관적으로 봐야겠지요? 데이터가 말해줍니다
뭐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이긴 해요. 유시민이 이동형보다 나은 사람인 건 알고 있습니다.
정치권 쪽으로 일하시는게 아니면 좀 다양하게 유투브 채널을 넓히거나 가끔 공중파에서 하는 이야기도 들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상당히 예민하시고, 편향적으로 사람을 바라보시는 것 같은데, 좀 더 다양한 컨텐츠를 보시는게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부지런하시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유시민의 영향력을 분석해보세요, 악명도 높지만 지지하는 이들도 엄청많다는 것을 정확한 데이터(2분 뉴스 추세)로 확인할 수 있어요.. 부지런하시니까.. 꼭 보세요.. 망한 이동형은 그만 보시고.. 반등 추세도 보잘것 없어요.. 어차피 김어준, 유시민에 비하면 택도 없는 인지도.. 영향력도 없고, 정의롭지도 않고..
이 사회를 위해서 얼마나 업적이 있는가를 놓고 보면 유시민>김어준>>>>넘사벽>>>>>인공지렁이님>>>>이동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