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 지도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과 붙었던 시절, 여론이 좋지 않으면 공약도 과감하게 버리셨던 분이 이재명 대통령이었습니다.
요즘 보여주시는 모습은 그때 모습과 좀 차이가 있네요.
여기에, 이경규 옹이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 신념이 생겨서 무서워 보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문구가 있습니다.
I divide my officers into four classes; the clever, the lazy, the industrious, and the stupid.
Most often two of these qualities come together.
The officers who are clever and industrious are fitted for the highest staff appointments.
Those who are stupid and lazy make up around 90% of every army in the world, and they can be used for routine work.
The man who is clever and lazy however is for the very highest command;
he has the temperament and nerves to deal with all situations.
But whoever is stupid and industrious is a menace and must be removed immediately.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 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이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우리의 지도자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요?
요즘 의심 드는 것이 사실은 그 인의 장막이 대통령의 눈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국무회의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봤을 때, 일개 참모 따위들이 이 정도로 후폭풍이 큰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아닙니다.
멍청한데 근면한분 한 분 계십니다.
제발 아무것도 안했으면 싶던 분이요.
지금은 퇴장 당했습니다.
요 며칠 댓글로 대통령 깎아내리는 발언만 계속 하시는데 뭐하신분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리고 님 얘긴 여론 좋지 않은데 아집부리는 여당에게 얘기해주고 싶네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