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자기 게시글을 다 삭제하는 분들의 심리

날아라국장 ·

조회 1,119 · 공감 0 · 댓글 8

저는 클리앙을 실제 사회 문제들을 지인들과 토론하기 전에 검증 받는 장소로 활용합니다.


그 효과는 정말로 큽니다. 클리앙의 댓글 지적들을 보고 지인들과의 토론에서 활용할 논리들을 많이 찾아 냅니다.


그런데 가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댓글들의 경우 그 댓글을 쓰신 게시물을 참고해서 의중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회원이 삭제한 게시물입니다."라는 게시글 밖에 없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거의 모든 글들을 본인이 쓰시고, 다시 삭제하시고 그렇게 반복적입니다.


이분들의 심리 상태가 어떤 것인지 고민을 해봤는데, 도저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과거의 흑역사를 지워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셔서 그런 것 아닐까 추측합니다. ^^

댓글 8

  1. _딘_ ·
    전문 용어로 세탁 이라고 하던가요~
  2. memories_ ·
    어그로요
  3. 아돌멩이 · · 공감 5
    글하나 썼다가 맘에 안든다고, 과거글을 모두 파해쳐서 자랑스럽게 게시하고, 사생활까지 유추하고 퍼다나르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개인을 추정할수 있는 글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당해보니 글 다 지우는 분들 이해가 안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몇주동안 괴로워던걸 생각하면요.
  4. webtech9 ·
    호응이 없으면 지우시는 분도 계시고
    어그로 용으로도 쓰시는 분들도 계시죠.
  5. 커피칼디 ·
    댓글도 같이 소각하고 싶다는 건데 적어도 그 사람 글에 댓글 다는 사람 모두가 알아야죠. 모바일에선 한 번에 안 보이거든요.
  6. INZONE ·
    이전글들도 보면 선생님은 좀 가만히 계세요.
    진심이에요. 나가서 산책도 하시구요.
  7. 그럭저럭이요 ·
    저는 예전 운영자 A사태때 밀었습니다.그때 글 미신 분들 꽤 됩니다.계셨으면 아실거예요.
  8. 비티비 ·
    글지우는건 전 이해합니다. 제가 클리앙 중고장터와 어느 사이트에 글올리고 나서 도용? 피싱? 같은걸 당할뻔한적이 있어서요.
    그 이후에 장터글들과 개인정보로 보여지는 글들, 본인을 특정할 수 있는 글들 등 모두 지웠었네요.
    모두 개인적인 무슨 이유가 있겠죠. 그걸 하나하나 의미부여해가며 못할짓 한거마냥 몰아가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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