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총기 돌려쓰는 예비군 훈련 이대로 괜찮나 < 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이투뉴스
"그런데 일선 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은 자신의 총기가 아닌 앞사람이 쓰고 넘긴 '누군가의 총'으로 사격 사로에 서고 있다. 정예 군인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일단 눈만 가리는 임시방편의 훈련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예비군 훈련장이 총기 관리의 편의성을 이유로 사격 시에만 당사자의 총기를 일시 지급하거나 거치된 총기를 순번대로 돌려쓰고 있다. 훈련은 '남의 총'으로, 전시에는 처음 접하는 '자신의 총'으로 생사를 건 전투에 임해야 하는 실정이다. 전투력의 관점에서 비합리적이고 위험한 처사다."
저 군사평론가 말을 종합하면 예비군가서는 자기총이 아니라 편의상 몇대를 돌려쓴다는 얘기.
영점이 맞을리도 없고, 그때그때 쓴다는 건데
그렇다고 예비군가서 자기총을 매번 받나??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도 아닌 민간인이어서 잘 모르지만
뭐가 맞는 얘긴지요
작년 예비군때는 자기총으로 했습니다.
예비군사단들 가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예비군용 총기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게 인원은 상시편재가 1/10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총 한자루씩 다 쏘고 정비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구조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분해조립,손질관리는 개인 받은 걸로 하긴합니다
전시소집하면 포장된 치장물자에서 총기가 지급되죠,
안그럼 돌려쓰고요….
이것도 바뀐 이유가 총기 사고 (예비군이 예비군한테 총기를 쏜 사건이 있었죠) 이후로 알고 있습니다.
복무군인들 영점사격도 아니고
예비군한데는 그냥 사격 경험만 한번 상기시켜주면되죠
저 사람 말이 의미가 있으려면 예비군 전원 개인화기가 있어서 예비군 소집해제되는 10년의 기간동안 내 이름의 총기가 우리집 창고나 군부대 창고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 총기업자들이나 할 이야기네요
총기관리야 장부에다가 해당인원-총기번호 적고 수여/반납하니 , 품이 매우매우 많이 들어서 그렇지 내가 썼던 총기 그 다음해 훈련때도 쓰게 하는거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ㅎㅎ
저 주장의 맹점은요
제가 예비군 소집해제 전까지는 저총은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내 총이어야 한다는거고, 따라서 모든 예비군들의 수만큼 개별 개인화기가 지급되어야 한다는겁니다. 그거 지급과 관리가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년에 한번씩 가서 관리하는 총이 상태가 온전할리 없죠
???????????????
예비군 1인1총 주던지요 집에 두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기사 쓰네요.
해공군은 현역도 자기총 어디있는지 모르는데요-_-;;;
예비군 훈련장 입구에서 개인 화기 노점상이나 차려야겠습니다, 엣헴~!
; 총기 구입하시면 서비스로 영점 잡아 드립니다.^^;;
일단 뭐 예비군에게 모두 자기 총기를 할당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30만 현역이라 치면 7년이면 한 100만정 정도 구비해야 하나요?
자기 총기를 모두 지급한다고 쳐도 그걸 지금 예비대대에서 그걸 매번 지급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지급했다 쳐도 그걸 쓰고 나면 다 총기 수입하고 집어넣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하자고 하면 미친 인간인거죠.
그리고 예비군 사격 훈련때 총기 돌려쓰는건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 있어서 총 고정시켜서 훈련하느라 그런건데 전후 사정도 안알아봤군요.
여기서도 평론가가 등장하네요.
짧은 예비군 훈련때 몇발 쏘지도 않는데 구태여 영점까지 잡을 필요가 없을뿐.
그래서 탄착군 형성이 중요한거고 다들 그 이유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사를 보니 별생각을 다하는구나 싶네요.
그보다는 전쟁시에 총기 불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가 진짜로 중요한 문제죠. 영점잡는건 진짜 아무 문제도 아니구요.
그냥 실 사격 훈련 안 하고, 훈련의 양도 대폭 축소하고, 프로그램도 현 실정과 예비군 부대의 역량 수준에 맞게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연한 변경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재 군대에 병사(조교)고 간부고 인력 부족이 너무 심각해서,
예비군 훈련장 자체를 제대로 운영을 못 하는 판인데...
예전 생각하면서 예비군이면 피복류 제대로 착용하고, 단독군장 깔끔히 다 착용하고, 개인 총기 하나하나 불출받아 영점잡고 실사격 하고, 각개전투부터 VR 사격이니 뭐니까지... 훈련은 해야지 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감당도 못할 일 여기저기 벌려 놓고,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꼴이라 봅니다.
예비군 관련 사고는 계속 늘고 있고, 예비군 처우는 아직도 개판을 기고, 훈련 프로그램을 제대로 교육할 조교나 간부도 부족해서 통제도 못하는 판인데... (장구류 관리도 못해서 이미 개판 같던데요.ㅠ)
첨단 과학화 예비군이네 뭐네 하는 되도않게 눈만 높아져서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이런 말 하는게 큰 의미가 있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