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대체재로 주목받는 AI 글래스가 피지컬 AI 에이전트(Agent)의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과 감성적이지 않고 기술적인 면만 부각된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AI 글래스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과도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상상해 본 것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오는 다람쥐만 한 크기의 작은 인형이나 로봇 형태로
사람의 어깨 등에 고정할 수 있고, 개인이 선호하는 모습(새, 고양이, 강아지 등)으로 스킨을 변경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사용자(Host)의 기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의 모든 실물 정보가 디지털 정보로
그 사람만의 피지컬 AI 에이전트 속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주인이 명령한 대로 쇼핑할 때나 은행 거래 시 AI 에이전트끼리 빠르고 정확하게 거래나 확인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인 만큼 그에 따른 보안 기술도 함께 발전해야겠죠.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살기 힘든 인류가 피지컬 AI 에이전트 없이는 하루도 생활하기 힘든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먼 미래에는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스타트렉에 나오는 콤뱃지(Communicator+Badge) 형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뻘글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거 엄청난 기기이고 게임체인저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용성을 보면 정말 편리하고 쓸곳이 많을것 같긴한데.
이제 와서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그렇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어차피 '전화'나 '문자'로 '소통'한다는. 누구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기본적인 기능이 있는데.
스마트글래스는 그렇진 않으니까요. 없어도 당장 불편한게 없고 스마트폰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대신할수 있으니까요.
스마트글래스는 애플워치처럼 결국 보조적인 기기로 남고
인체내에 칩을 이식하기전까지는 스마트폰같은 패드형태의 기기가 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