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노이즈가 생길때마다 해석하는게 큰 의미가 있는 상황 같습니다.
어제는 창신메모리 IPO 에 따른 상승분 반납
오늘은 엔비디아 순환출자와 중국 DUV 생산 5기 생산. (5기면.. 테스트용 아닙니까)
일시적인 흔들림인데 관련 업종 시장에는 파급이 매번 크게 옵니다.
미국 이란 전쟁도 주말을 지나며 다시 소강 상태.
의도적인 주가 조정 모양세 같아요.
남은 빅테크 및 삼전, 하닉 실발이 전부 소화되어야 흐름을 판단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시총 1,2위 친구들이 가파르게 빠지는 상황에서
순환매 시장이 되지 못하는건 코스피 체급이 아직 부족하다는 방증이겠죠.
2분기 매출 실적이 하나씩 나오는 걸 보면 바이오, 방산, 조선, 금융, 화장품
여러 부문에서 고르게 영익이 나아졌던데요.
3분기 말 쯤에는 다시 반등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원달러는 1460원대까지 다시 내려왔고
요동쳤던 유가 역시 WTI 기준 81원까지 내려왔어요.
미국채도 최고점을 찍고 연이틀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높지만요.
달러인덱스가 아직 100을 넘고 있어서 이 부분만 주의 깊게 봐야할 것 같아요.
연준에서 2가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요.
우선 FOMC 금리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다음으로는 연준에서 가장 유심히 본다는 PCE 물가지수가 나옵니다.
인플레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지표라서 시장 예측치 대비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7월은 극단적인 변동성의 장세에서 MDD도 최근 10년 기준으로 보면 상당한 시장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5년 1월 -41%인데, 현재 -35%에요. 여기서 6%를 빼면 MDD를 경신하게 됩니다.
지수의 경우도 코로나 초기 -39.2% 인데 현재 -31% 입니다.
시장이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그리고 투자자는 바닥을 어떻게 판단할지는 여러 데이터를 돌려보겠죠.

50일 이격도 그래프를 봐도 단기(3개월)로는 계단식 하향 추세이고
변동성은 두달간 무려 50%가 내려왔습니다.
상당히 극단적인 장세라고 볼 수 있고 개미들은 투심이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최근 10년 기준으로 50일 이격도가 최저점을 찍은 건 코로나 시절 69%입니다.
현재는 79%이니 하방은 10% 정도 열려 있다고 봐야겠죠.

이러나 저러나 저점에 다다른건 상식상 맞다고 봅니다.
선행 12개월 PER 도 역사상 저점에 왔구요.
인내하고 버티느냐, 투매하느냐는 내 지갑의 상황과 여력에 근거해야하고
현금을 갖고 계신분들은 이벤트가 소화될 때까지 관망하시는게 좋겠지요.
힘들 내십시요.
저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엔 레버리지 탓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는 중국발 위협 때문인거 같아요.
애플의 창신 언급 후 쭈욱 나락 가는 거 보면...
뭔가 애플이 AI에서 뒤쳐지니 똥물 튀기는 느낌적 느낌
단기 실적은 외면하고 미래 수급에 대해서 한정하고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니 의도적인 누름이라고 밖에 해석되지 않아요.
증시였고... 지금은 반도체가 수급을 다 빨아간 상황이라서 순환매가 돌려다가도 단타치고 빠지더군요.
그냥 시장의 보이지 않는 룰이 박살났습니다.
요즘 IPO하는 주식마다 공모가 반토막 되더군요. 시장이 이지경인데 금융당국은 아직도 뚜렷한
대책이 없고..
지난 대상승기에 넋 놓고 보기만 했었는데
5500 정도 부터 매수 타이밍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심리적인 지지선 6천부터 조금씩 담아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아직 투심은 살아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