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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대 구축 아파트 침실 어디가 좋을까요?

매직키보드 · · 수정

조회 4,818 · 공감 1 · 댓글 27

10평대 구축 아파트 침실 어디가 좋을까요? 이미지 1

영끌해서 생애 첫 집을 구입했네요


예산이 넉넉치 않아 큰 집은 사지 못하고 이런 구조의 구축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복도식 구축 아파트인데 작은 방이 복도쪽이고 퀸 사이즈 침대 하나가 겨우 들어가더라구요


원룸에만 살았어서 수면하는 곳을 분리하고 싶어 작은 방에 침대를 넣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작은 방은 북쪽이고 복도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시끄러울거라고 컴퓨터와 옷장을 넣으라고 하네요


근데 큰 방에 침대가 들어가게 되면 결국 원룸 사는 것과 똑같은 느낌일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음식하면 침대에 냄새 다 배기고 수면 공간 분리도 안되고…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클리앙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27

  1. kama21 · · 공감 2
    답은 알고 계신듯 한데요. 처음목적이 방이었으니 방에
    침대 넣으세요
  2. Jay_Park ·
    복도쪽 작은방에 에어컨 설치가 가능하면 나쁘진 않겠지만
    에어컨 설치가 힘드시다면 여름 열대야에 힘드실거 같습니다
  3. 모노케로 · · 공감 1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건 맞는데 못살정도는 아닙니다
    원래 취지에 맞게 방에 넣고 살아보세요
  4. 굄성 · · 공감 2
    저런구조에서 작은방에 침실로 잘 지냈습니다. 에어컨은.. 큰방에 있었는데 에어컨은 항상 가동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항상 가동해놓고 주방쪽에서 선풍기 틀어놓으면 못잘 정도는 아니던데요?
  5. YKid ·
    맞바람 잘 불면 못 지낼 정도는 아닙니다만.. 다만 저쪽이 침실이면 복도쪽일 거 같은데 은근히 소음이나 사람들 지나다니는 거 신경쓰이실 수는 있습니다. 그거 상관없으시면 아늑한 분위기로 나쁘지 않아요. 옷장이나 이런 건 큰 방에 다 두셔야 합니다.
  6. GORO_ · · 공감 1
    작은방에 복도쪽으로 창이 있지 않으세요? 북향보다는 복도에서 오는 소음에 오히려 불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북향이라 더울꺼다.. 는 반대로 오히려 채광이 더 많이 되는 베란다는 남향일테니 집 전체 온도 자체는 큰 차이 없을꺼에요.
    소음만 괜찮으시다면, 저라도 작은 방에 침대 두고 큰 방쪽을 거실로 꾸밀것 같아요.
  7. 두리 · · 공감 2
    저 구조는 보통 큰방을 침실, 작은방은 옷방, 창고로 사용하죠
  8. 푸른비수 ·
    남향 쪽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긴 공간이 되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요.

    이사하면서 동향 방에 컴퓨터랑 책상을 몰아 넣었는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9. 멋진상우 ·
    큰방은 방이 아니죠. 저 구조는 방은 1개인거에요.
    방에 침대만 두고 사용하세요. 안추워요.
  10. 불량돼지 · · 공감 3
    작은방을 침실로 사용하면 새벽이나 아침일찍 윗층 복도에서 하이힐 또각 또각 발걸음 소리등 층간소음 들리면 미칩니다.
  11. 우리최고 · · 공감 1
    사실상 오피스텔 구조 같습니다. ㅠ

    이런 구조로...
    예전에 몇년 살아 봤지만...

    거실에 침대를 놓고,
    (침대를 소파처럼(?) 사용)

    작은 방은 창고 겸 옷방으로 쓰세요.

    7m2이면 사실상 고시원 방 크기인데다,
    창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거 같고,
    현관 바로 옆 복도쪽 + 북쪽인데...

    거기에 침대 놓는 건 절대 비추합니다.

    작고 좁은 집일수록... 수면 퀄리티와 공간 정리 용이성이 생각보다 매우 중요해요.

    집이 작으면 작을수록... 옷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것들을 몰아놓아야 하는 곳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12. MilksWaffle ·
    손님이 많은게 아니면 저는 큰방에 침실 놓고, 파티션 놓고 거실겸으로 쓸 것 같네요. 옷장이랑 서재는 작은방에 몰고요.
  13. 낫씽 · · 공감 2
    거실에 침대를 두고, 침대 옆에 파티션 역할을 하는 낮은 가구를 배치해 공간을 나눠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14. 럼텀터거 · · 공감 1
    LH 행복주택 36제곱미터가 저 구조에요.. 복도식까지 똑같이.. 작은방이 복도 쪽이라 침실로 쓰기엔 부적절합니다.
    복도식은 사생활 침해 문제로 창문도 맘대로 못열구요..
    거실겸 침실과 주방 사이 미닫이식 중문이 있는것 같은데
    중문 닫고 자면 충분해요
    가벽 설치해서 분리해도 좋구요
  15. 호야9 ·
    방이 답 같습니다. 내 집마련 축하드립니다.
  16. astria ·
    침실이라고 해봤자, 2평 남짓인데... 이래서는 침실로 역할을 못하지요.
    오히려 온갖 짐(옷장, 잡동사니)이 거실(?)로 튀어나옵니다...

    저라면, 거실(?)을 침실 겸 주 생활공간으로 두고
    작은방은 말그대로 드레스룸 + 창고 공간으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7. Karyudrian ·
    저는 무조건 작은방에 침대 넣습니다.
    북쪽이건 뭐건 이런건 비과학적 미신일뿐이죠. 저는 지금도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삽니다.
    복도 소음 같은건 일리있는 의견이네요.
  18. 고요재 ·
    댓글 이미지
    굳이 방에 넣겠다면, 이 자리 말고는 ...
  19. 중간보스 ·
    저는 잘 때 빛이 드는 방은 싫습니다.
    그리고 잘 때 시끄러운 방도 싫습니다.
    그래서 시끄럽지만 않다면 방에 침대를 놓겠습니다.
  20. 우냐? · · 공감 1
    구조상 복도형태 구축 아파트 같네요. 복도를 맞댄 방이라 걸어다니며 말하는 소음 제법 큽니다.
    복도쪽 동작감지등이 켜졌다 (또는 꺼졌다) 하는 것도 창 커튼 안 막으면 새어 들어옵니다.
    어느 게 더 중요한지 ( 거실 공간 쾌적함, 침실 소음 ) 판단하시어 본인이 고르시면 될 것같고
    사실 이런 건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바꾸어도 되는거라 둘 다 적당히 중간에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 호삼촌 · · 공감 1
    작은방을 침실로 사용하세요. 온전한 거실이 있는 게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요. 대부분의 생활을 거실에서 하기도 하구요. 작은방 방음,커튼 잘 하시고 요즘 좁은 화장대도 나오고 유튭 보시면 이런 구조 인테리어 많이 나올 거예요. 대부분 거실을 거실 자체로 꾸미더라구요.
  22. 혼자걷는다 ·
    예전에 저구조의 복도식 아파트에 몇년 살았는데 ,
    복도에 접해있는 작은방의 단점 꽤 큽니다,
    소음도 있고 발코니가 외부 기온에 대한 단열층 역할을 하는 큰방보다 단열도 잘 안되구요.
    작은방을 옷방, 서재로 쓰고 , 큰방에 침대, TV 놓고 쓰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23. 피치블루밍 ·
    국임 36형이 저 구조인데, 제가 복도 끝 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침실에 침대 두고 잘 지냈습니다.
    에어컨은 거실에서 켜고 방 문에 선풍기 틀어두면 이불 덮고 잘 정도 되고요.
    제가 밤낮 바뀌는 직업인지라 복도쪽 창문엔 암막 커튼 달아서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일단 거실이 넓어져서 삶이 쾌적해집니다. 소파 놓기에도 부담없고 서재 비슷하게 꾸미기도 좋았고요..
  24. -piro- ·
    17평 아파트로 같은 구조에 살아봤고
    거실에 침대로 한번, 작은방에 침대 한번 생활해 봤는데요.
    민감하지만 않으시면 작은방에 침대 두셔도 괜찮으십니다. 거실이 넓게 있는게 삶에 낫더군요.
    다만 복도쪽 창이 겨울에 좀 추울거라 겨울에는 비닐로 씌우시거나 하면 좀 나을겁니다.
    에어컨은 거실에 두시고 더운 여름애는 거실에서 주무셔도 될 거구요
  25. danew ·
    구축 창호의 단열, 방음 성능은 열악합니다. 복도쪽 방이 춥다, 시끄럽다는 부분은 창호를 교체하면 많이 개선됩니다.
  26. 매직키보드 ·
    헉 다들 의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히 답글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27. apnetwork ·
    요즘 침실은 딱 잠만자는 곳으로 만드는게 트랜드더군요. 작은방 침실,옷장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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