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망했다"라고 평가했다가 투하되는 댓글 폭탄의 양을 마주하고 나니 이제 이해가 안 되던 부분들이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실패한 당 대표"라는 평가를 내린 그를 왜 그토록 누군가는 열성적으로 지지하고 연임을 주장하는지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객관적인' 수치로는 망한 것도 아니고 패배한 것도 아니며 오히려 이긴 선거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승리한 당 대표에게 다음 총선을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신 거 같습니다.
언론들의 대체적인 평가들도 수치상으로 민주당이국민의힘을 '이긴' 선거이고 다만 격전지와 상징성이 큰 선거지역에서 졌기 때문에 국정 동력을 충분히 확보하기엔 어려운 선거였다는 평가들인 거 같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 누군가는 전자에 방점을 찍어 보고 누군가는 후자에 방저을 찍어 보는 거겠죠. 그런 관점의 차이 이해합니다.
지방선거를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 일부에서 이긴 것이나 선거에서 역대 국민의힘은 언제나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다는 것도 강조하시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방식이라면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축구 변방 한국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려 놓았고 게다가 아시아 지역예선에선 압도적 성적을 거뒀으며 본선 무대에서 1승을 거뒀으니 실패는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겠죠. 월드컵 본선에 나가서 우리가 언제부터 강호였다고 조별리그 통과를 당연하게 생각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결코 실패한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여론의 질타를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모든 경쟁에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른 '기대치'라는 게 존재합니다. 어떤 정청래 지지자분들은 자꾸 큰 차이 나지 않았던 지난 대선 결과를 들어 윤석열 탄핵 직후 벌어진 대선이었지만 저렇게 국민의힘은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계시던데, 그 때와 지방선거 당시의 상황은 또 달랐죠. 이재명에 대해 여전히 '악마화' 프레임으로 바라보며 투표를 주저했던 정치 저관여층의 유권자들이 대통령이 본인의 기대보다 일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며 평가를 달리 했고, 재판에서 윤석열의 행동이 내란이었음이 하나 둘 밝혀지며 12.3의 성격에 대해 판단을 유보하던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는 상화잉었습니다. 게다가 상대당은 더욱 극우적 색채를 강화하며 중도층 민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었고 덜떨어진 당대표를 포함해 지도부도 지리멸렬한 지경이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따라서 민주당으로서는 국민의힘의 영향력을 극단적으로 쪼그라뜨리고 중원을 넓힌 합리적인 정치 지형을 만들 수 있었던 다시 못 올 절호의 기회였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기대치'였습니다. 15대 1이 공공연히 언급되던 상황이고 잘만하면 못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재보궐선거는 또 어떻고요? 누군가의 심기를 거스른 "망했다"는 표현은 그 기대치가 크게 허물어진 데 대한 실망감이 표현이었습니다. 크게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다시는 화학적 결합을 하지 못할 것처럼 민주당 지지자들이 크게 갈라졌습니다만, 사실 저는 지방선거 이후 분당이 될 거라는 예감은 가졌습니다. 국민의힘이 극우 미니 정당으로 쪼그라든 다음에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민주당이 압도적 집권여당이 되면 내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각자의 정치 집합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에너지로 표출되며 자연스럽게 분당을 통해 '합리적 보수 정당'과 '합리적 진보 정당'으로 분화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조선시대 붕당의 역사를 보아도 이런 정치 집단의 분화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국민의힘이 극우정당으로 쪼그라들어 의미있는 동력을 상실했을 때'라는 전제 조건이 실패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현재의 분당 국면은 최악의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 전제 조건 마련에 실패했던 지난 선거 결과에 제 실망감이 더 컸었나 봅니다.
관심법을 가진냥 저를 김민석 지지자로 낙인찍고 몰아부치는 수준 낮은 사람들이 있지만, 앞서 말했듯 저는 누구에게도 딱히 호불호가 없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재밌게 말 하는 정청래에 호감이 더 있다면 있었죠. 하지만 리더는 일의 결과로 책임을 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받아 대표를 해 봤는데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으니 그 책임까지 물어 사퇴시키는 게 무리라 하더라도 새로운 임기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게 그의 정치 생명을 끊는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한 때 정치생명 끝난 것처럼 보였던 컷오프도 극복해 냈었는데, 언제고 그에게 또 다른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청래 지지자들은 정청래가 성공할 때까지 계속 대표를 해야 한다고 여기는 거 같습니다. 정청래의 과오를 조금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을 헐뜯고 폄하하고 공격까지 하는 데에선 이 사람들이 진짜 민주당 지지자이긴 한가 강한 의심마저 듭니다. '기대보다 못 미친 선겨 결과'의 책임이 명픽 때문이라는 둥, 부동산 정책 때문이라는 둥, 외연 확장 때문에 "코어 지지층"이 등을 돌렸기 때문이라는 둥 하는 데에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정청래 지키겠다고 민주당이라는 집을 불태우는 걸 실제로 마다하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민주당의 재집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청래의 당권 장악이 지상과제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열린우리당 때를 제외하면) 민주당만 지지했던 사람이고 민주당이 건강성을 잃으면 나라가 큰 위기에 빠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타락하거나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지금보다 더 건강해야 하고 더 합리적이어야 하며 더 극단으로 가는 것을 경계하고 더 실력있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을 믿음직한 집권세력으로 인식했으면 좋겠고 그것을통해 오랫동안 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청래를 지지하는 분들도 정청래보다 민주당을 더 아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 결과 기대치에 만족하셨습니까?
저 득표율조차 민주당 외 진보세력, 즉 민주진보 세력으로 득표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 수치가 "기대치"에 만족하셨다는 이야기신가요, 아니이신건가요?
고작 집권 2년차인데 민주당은 또 이러나 싶기도 하고...
민주당 코어를 아직 모르시는군요
현재 정청래 지지자들은 정청래가 너무 좋아서 정청래이기 떄문에 정청래가 아니면 안되서
정청래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정청래의 정치적 스탠스가 전통적 민주당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가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세력들에서 민주당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청래를 지지하는 겁니다
제가 정치저관여자라그런지.. 뭔가 정말안타깝네요 전통적 민주당가치라....당대표가 누가되든 문제는 아니지만 민주당이 전통적민주당가치만 쫒으면 망하는건 당연한사실이라고 보는데 말이죠.
정당에서 그럼 전통정 정당의 가치를 버리면
그건 망하는거 아니고요?
전통적 민주당이라하면 김대중 총재가 있던 시절 부터의 민주당일까요
아니면 열우당으로 분리되고 난후 통합 민주당이 된 이후의 민주당을 이야기하는걸까요?
광주 출신이다 보니 오랜기간동안 민주당만을 보고 있고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요즘 언급되는 민주당 코어층이 이야기하는 민주당의 가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번의 민주 정부가 들어서고 정부의 기조에 따라서 정당의 가치도 조금씩 변화해온걸로 아는데 무엇이 전통적 가치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전통적 가치가 뭔가요?
검찰개혁은 수단일 뿐 가치가 될 순 없는데, 민주당의 전통적 가치가 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잘 없더라구요
국힘과 국힘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청래가 당대표 되는 당인가요?
정청래가 되면 앞으로 레임덕과 총선패배가 그림처럼 펼쳐지는데 그게 민주당의 가치인가요?
민주,개혁, 정의, 평등 이런게 민주당의 전통적 가치고
민주당의 현재 가장 우선 순위 개혁과재는 검찰개혁, 내란척결이고
검찰개혁의 가장 큰 화두는 검수완박인거죠
그걸 역행하려는 움직임에다가 문조털래유를 비롯한 친노친문 밀어내기 행위에
그걸 지켜줄수있다고 판단되는 정청래로 결집한겁니다
김민석이 되면 그거야 말로 정권의 레임덕이죠
진보계열 지지세력은 보수세력에 비해 4:6정도로 작은데
거기서 반갈려 2:6으로 정치를 어떻게 해나갑니까?
정청래가 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원의 바램대로 다시 민주당적 가치로 돌아오면 됩니다
그리고 국힘과 국힘지지자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정청래가 무슨 민주당적 가치로 돌아와요. 말이 되는 소릴 하시길 바랍니다.
내란 척결도 매우 매우 동의하는데요. 재판으로 따박따박 척결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내란 척결을 방해한 게 무엇이 있길래 불만을 가지시고 정청래만이 내란척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결과적으로 내란세력을 지방선거에서 부활하게 한 건 내란척결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아닐까요? 한동훈 오세훈 추경호 살아나는 거 보고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바로 이거죠. 사람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고 민주당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느냐에 따라 지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온작 꼼수를 부리고 당원의 선택을 우습게 생각하는 김민석이 과연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냐하는 강한 의문이 들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민주당의 정체성을 따르는 자는 당원을 무시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당헌을 수시로 무시하는 작태는 벌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보완수사권이 왜 문제가 되는지 말씀드릴께요
지금 검찰에서 왜 보완수사권에 목숨을 거냐면
검찰내에 수사조직을 남길수 있냐 없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개혁으로 큰틀의 모양에서 기소권 수사권이 분리가 되지만
보완수사권이 남으면 기존 검찰내부에 수사조직을 존치 힐수있게됩니다
이재명 정권이 힘이있는 기간에는 별 문제가 안되겠죠
정권말기 레임덕이 오거나 국힘정권이 들어오는순간 그냥 원상복구가 가능해져 버리는겁니다
지금 수사조직을 아예 철폐해버리고 인원들 다른 기관으로 분산시켜 버리면
국힘정권이 들어온다해도 그거 복구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보완수사권 포기하고 전건송치 얘기 나오는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보완수사권이 힘들거 같으니 전건송치를 은근히 끼워넣었죠
그럼 "전건송치를 위해 경찰수사 내용을 다 들여다봐야되니 업무량이 많아서 기존 수사조직 존치가 필요하다"
라는 주장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장윤기 사건같은 경찰발 비리 문제는
왜 이게 꼭 "검찰의 보완수사권"으로만 해결 가능한건가요?
현재 개혁안의 보완수사요구권과 공수처의 경찰 감사기능 강화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민주-조혁당 합당 분란이나 평택 을 분란이, 그리고 지금의 당대표를 놓고 극심한 다툼의 이유가 민주, 개혁, 정의, 평등의 기치 아래에서 이루어지진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정부가 반민주적이거나, 반개혁적이거나, 차별적이거나 불의롭게 보이진 않거든요.
현정부가 친노친문을 중용하지 않는걸로 보이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그게 정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사법고시 변호사시험으로 소수의 집단화된 권력조직인 검사집단이, 다양한 출신성분으로 구성된 경찰보다 더 다루기 쉽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명픽 다 알지않습니까??
정청래만 죽일놈이 되어야만 하는게 논리적인것인가요??
명픽덕분에 오히려 정청래가 당대표 연임을 도전하게 된것아닙니까??
지선에서 보인 행태는 축구협회가 보인 모습과 판박이입니다
정청래는 홍명보가 되었어야 하나요
야구팀이 망한 이유가 야구협회의 입김때문인데
야구팀이 망했으니 감독을 바꾸자면서
야구협회 임원을 꽂으려고 하면 그게 맞나요?
압도적 전력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요? 선수가 감독의 말을 따르지 않아서 졌다면 오히려 그 선수를 징계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감독 역량을 중요시하는데,
사실 야구는 선수놀음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단장의 능력을 매우 크게 보죠. 감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도 글케 생각합니다. 뿅~!
망한거맞지않아요? 윤석열대통령되고 지지율폭망상황에도 그전지선 완전이기지않았나요. 그리고 제가 업무상 전남쪽에 발령받아 있는데 조금한곳 무소속이랑 조국신당이 이긴곳도 꽤보여서 놀랍더라구요 예상을 못했던지라
선거 말아먹은 후 당대표 연임이라니 말이 안 되죠.
지선패배의 가장큰 지분인 서울시장 패배 원인이
인지도 없는 후보를 명픽으로 억지로 꽂어 넣으려다 망한거 아닌가요?
억지요? 정원오 경선으로 후보됐어요. 뭐가 억집니까? 누가 보면 정청래가 김용남 꽂은 것처럼 전략공천이라도 한 줄 알겠어요.
인지도 없는 정원오가 왜 갑자기 과반으로 경선 후보가 됬는데요?
대놓고 청와대에서 밀어줘서 명픽이라고 된거 아닌가요?
현실을 무시하지 마세요
정원오 명픽이라고만 구글에 검색해도 어마어마하게 기사들이 나옵니다
누가봐도 정원오는 명픽이었잖아요
누가 불법이랍니까?
정원오가 서울시장이 된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었고
그걸 SNS에 흘리니까 당시 민주당에 이재명 대통령이 하려는건 모두 지지해주자는 컨센서스가 있어서
당원들이 정원오를 밀어준거 아닙니까?
그런데 서울시장에서 진걸 모두 정청래가 책임지라고 하니
그건 아니지 않냐는 말인거죠
갈라질 필요 있나요?
진정한 나쁜 인간은 지고 나서 민주당을 분당시키는쪽일 겁니다
다 떠나서 김민석을 필두로 해서 그들은 동지의 언어로 정청래를 비롯하여 지지자들을 대하고 있습니까.? 착각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정청래 지지자들 역시 이재명 대통령님 지지자라는 겁니다 공약을 지키지 않고 총부리를 민주당원에게 겨눈채 벌써부터 그 다음 정권 창출에 많은 역량을 쏟는 것이 맞나요.? 그리고 김민석은 뭐 무슨 생각인건가요.? 총리로서 한것도 제대로 없으면서 총리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김민석은 졌답니까.?
다 떠나서... 선거에서 졌으면 당대표가 책임지지 그럼 누가 져요?
선거를 총리가 지휘합니까?
당연히 정청래 때문 아닌가요?
결국 지선을 총괄주도하는건 정청래인데,
그 양반이 서울 평택에서 뭐했나요?
평택에 얼굴이라도 비춘적 있나요?
당대표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면
당대표에게 모든 권한을 주고 청와대는 아무것도 안했어야죠
지선에 그 많은 청와대발 픽은 뭐였나요?
청와대가 공천권이 있어요? 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 뭐 납득이라도 가지.
백번 양보해서 대통령이 전권을 휘둘렀다고 칩시다. 그래서 선거에 졌어요.
그래도 당대표가 책임지는 거예요. 선거 졌다고 대통령이 하야합니까?
정원오가 진것도 김용남이 진것도 정청래 책임이라는 겁니까.?
예 정청래 책임입니다.
정원오는 대통령이 픽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하게는 당원들이 1위로 만들어 주었고요.
첨에 여론조사는 정원오가 1위 였습니다.
그리고, 선거기간에 정원오 캠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기가찹니다.
다들 선거운동안하고, 앉아서 시장되면 다들 어느 자리 해먹을까 하는 이야기들만 난무했다고 하더군요.
당시 선거캠프 방문자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걸 관리 안했다구요.
큰 선거에 정원오는 그냥 민주당에서 해주는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상황에, 정청래가 김용남 공천을 합니다. 당내 이견이 있었는데 본인이 밀어 붙인 것으로 압니다.
정청래는 자신이 이야기했던 조국신당과 합당에 대한 진정성이 있을려면, 조국과 연대또는 후보단일화를 추진했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부산 북구갑도 첨에 선거지원을 우리가 싫어하는 수박떨거지만 초장에 수북했습니다. 하정우후보가 안되겠다 싶어서 선거 막판에 개인기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참.참참.... 정청래를 믿었는데... 이정도 밖에 못하는게.... 그리고, 선거막판에 오지말라는 전북선거에 열심히 갑니다. 그 지역사람들은 괜찮다고 오지말라고 하는데요.
다음 당대표를 염두해 두었는지 선거막판에 전북만 열심히 갑니다. 사람을 볼때 행동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원오, 김용남이 진 것에서 정청래가 자유로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놀랍군요.
서울 여조가 점점 안좋아지는 걸 당내에서 파악했으면 적극 지원하거나 및 전략을 보강했어야 했는데
손놓고 전북에만 올인했던게 누구일까요?
지금껏 민주당이 지선하면서 호남에 그리 많이 가있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심지어 평택은 더더욱 정청래 책임이죠.
굳이 자신이 전략 공천해놓고 총알받이로 써요?
게다가 조국의 분탕질로 민주진영이 갈라져서 엉망진차이돼 가는데 모른척하질 않나
끝나고 나선 공천을 후회한다구요?
지금 장난합니까?
정청래 픽이 아닌데 후회는 왜 한답니까?
애초에 김용남은 공천은 생각도 안하다가 말이 도니 하남을 원했었죠.
또 하나, 평택을의 문제는 단순히 공천 문제가 아니죠.
평택을 자체가 그렇게 망신창이가 되고 전 지역구를 통틀어 가장 더럽고 난잡한 선거가 되게끔 방치한건 당연히 당의 잘못이죠. 게다가 지원도 아예 없었구요.
조국혁신당이 지저분하게 선거를 해서 지선 내내 엄청나게 혼탁했는데 그걸 방관만 하고 있는게
선거를 총지휘할 당대표가 할 일인가요?
이후 대통령에 대한 응집력을 상실했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럴때는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대표가 책임지고 최고의원들과 동반사퇴하는것이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당대표가 선거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다음 총선에서 패배해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을 것이고,
선거에 대해서 당대표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서,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질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지지자들이 젓잘싸라고 칭찬해 줍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찜찜한 승리... 선거운영의 실패가 여실히 보입니다. 그리고, 당대표는 겸공에 나와서 은연중
남탓하는 모습... 그리고, 지금 다시 당대표 후보에서 1위중,,,, 찜찜합니다.
이후 대통령에 대한 응집력을 상실했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지선패배가 시작점이 된건 사실이지요. 여조 내용들을 보세요. 신문기사를 보세요.
본문은 정청래 때문이라고 적혀 있지않습니다.
수십년간 정치면을 보면, 다들 선거패배후 지도부 사퇴가 기본루틴이였습니다. 그래야 어찌되었던
하락하는 지지율을 멈출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다들 지도부의 욕심때문에 관두지를 않더라구요.
최근은 이 루틴을 따르지 않더라구요.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그래서 지지자들이나 당내분열이 가속화
되는 느낌이지요.
만일 정청래가 그 핵심을 건드린다면 아마 지지를 거둘걸요?
당대표 연임이라는 과욕의 결과로 보입니다
한박자 쉬어가는 중용의 길이
아쉽습니다
어떤 문제나 사안을 자기 마음대로 정의하고, 분석하여 결론을 낸 후.. 이러면 안된다 훈계를 하는 ..
그런 식으로 김민석 지지의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다.
라고 한다면.. 그분들은 인정하지 못하겠죠?
대단하진 않습니다(아마도 님만큼은 아니겠죠? 아마도..).
님은 어떤 분석기법을 활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은 그냥 인상비평처럼 보이길래, 한번 흉내 내 봤습니다.
그럼 뭐 제가 쓴 글이랑 별로 다르지도 않네요..
정청래 되면 레임덕 오는거 알고있고 그거 원해서 찍는거라고요
자기들이 원하는 거만 하게끔 하는거라고요
친명이 아니라 반명인거 알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도 잘보시면 대통령 비판하는 사람중에 정청래 미는 사람들이 있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그사람들은 대통령도 싫어하는거같더군요
반명하는건 얼마든지 하십쇼. 근데 정권을 타도하고 싶으면 여당에 있지 마세요. 야당 하셔야죠.
비판적 지지니 뭐니 말하지 마세요^^ 언제부터 자당 대통령을 죽이겠다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걸 한 정당의 '전통적 가치'라고 했습니까.
꼭 수학적 진리같아요. 클리앙에서 예외를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한 너무나도 중요한시점에
능력있고 실력있는 당대표를 뽑아야합니다.
이재명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이번에 실패한다면 다시는 민주진보가 정권을 잡을일은 이땅에서 없을것입니다.
이미 2.30대는 민주당을 혐오하기 시작했죠.
- 선거는 당대표 혼자만 치르는줄 안다, 특히 서울시를 당대표가 못해서 졌다 우긴다
- 누군가에 대한 네거티브, 인신공격이 전부다
"xx를 위해서" 달고나오는 분들은 언제나, 남탓 원툴밖에 없더라구요......
문~유 하던 뉴이재명 세력에 대한 반발, 이언주,강등구 등과의 텔레그램 의혹, 대통령의 최근 sns행보 등이 합쳐진 결과죠.
선거결과는 해석이 다 다르고, 그렇게 중요한 요소도 아니게 됐습니다. 말해봐야 도돌이표죠.
그의 당 대표직은 임기의 절반인 1년조차 채우지 못했어요.
임기 2년을 다 채우지 못했으니 반드시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1년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정청래를 평가하기에는 평가할 분량이 모자라다는 이야기죠.
그러면서 반박을 못하겠으니 정청래지지자타령하는 글을 올리고요. ㅋㅋㅋ
정청래가 공천 마음대로 했으면... 진작에 뉴이재명류 정치인들이 난리쳤을껀데..
그런것 봤어요?? 이언주고 한준호... 정청래가 공천을 개판으로 해서 졌다고 하던가요??
오히려 뉴이재명들은 정청래 나대지 마라라고 했을껀데.. 그건 모르시나봐요..
정청래 욕하는 뉴이재명들이... 오라고 했는데.. 정청래가 안갔으면... 욕하기 얼마나 좋아요??
하지만 안그랬죠? 왜 일까요?? 데이터로 잘 분석해보세요.
그래서 김용남이 정청래가 평택을 유세 안도와줘서 섭섭하다 하던가요??
오지말라고 하던가요 라고 물어보시기전에.. 일단 오라고 했다는 데이터 부터 가지고 오십시오.
개소식 초대받아 참석했는데 기사에는 오히려 정통 민주당 지지자들이 김용남을 욕했던 게 나오네요. 김용남 지지자들도 맞대응 했을 거고 뭐 그런 상황이었겠군요.
안 도와줘서라고는 안 했지만 차후에 섭섭함은 토로하네요.
그리고 데이터가 자꾸 이상하네요.
김관영 최고위원까지 만장일치로 제명해놓고는... 김관영이 이기는 여론조사 나오고..
김관영 응원하는 정신나간 송영길 나오는 판국인데...
그리고 전라도는 민주당의 정치적 기반중에 하나인데... 힘을 뺴요?? ㅋㅋㅋ
무슨 데이터가 그래요??
가지고 계신 데이터가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는 너무 어긋나는데요??
그리고 정청래는 다 돌아다녔습니다. 누가 보면 안간줄 알겠네요. 그리고 전북에 산줄 알겠어요.
데이터 분석좀 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