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득 채웁니다.
카드 결제할 때 150,000 결제 되고 나서 주유 끝나면 실제금액 다시 결제 되면서 처음 금액이 취소되는 구조죠.
주말에 아무 생각 없이 주유 마치고 왔는데 카드 결제가 이상해서 다시 주유소를 찾았습니다.
처음 150,000 결제만 진행되고 나머지 과정은 진행이 안 되었더군요.
결국 그냥 150,000만 결제되고 끝난거죠.
사장님께 물었더니 자기는 주유 끝났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답니다.
근데 왜 말씀 안 해주셨냐고 물으니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다 말해 주나면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 아니면 모르는 일 이랍니다.
카드사에 전부 전화해서 통보해줄 의무가 없다는군요.
그런 일 발생하면 그냥 부수입 이란거죠.
어이가 없었지만 확인 안 한 내 잘못도 있는 거니 알았다고 하고 왔습니다.
이런 건수가 엄청나게 많답니다. 오류가 꽤 있다는군요.
가득 주유는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꼭 금액 또는 리터 주유 하시기 바랍니ㅏㄷ.
15만원 승인 -> 실주유금액 승인 -> 15만원 취소
통장잔액, 카드 여유한도를 30만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주유하세요 아니면 필요한 만큼만 금액,리터 지정해서
주유하세요
그러면 바로 현장에서 조치하셨으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주유소 대응은 좀 아쉽지만요.
저 주유소가 그냥 x아치인데요.
만땅 채우는거 잘 안 하는데, 저번에 만땅했다가 저런 식으로 운용된다는 것 알고서는 그 이후로 항상 리터로 지정해서 넣고 있습니다.
만약 기름만 넣고 도망갈까봐 걱정된다면야 CCTV와 주유 시, 차량번호 찍는 카메라(주차장 출입구에 보통 설치하는)를 통해서 해당 차량이 주유를 얼만큼 했고 결제했는지 유무를 통하면 안되는걸까요...?
뭐 시스템 변경에 따른 기기 변경에 들어가는 부담이야 원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후불로 하면 차량 정보 다 기록해놔도 돈 안내고 튀는 사람 나오겠죠. 잡히면 몰랐다 실수다 할테고요.
따지고보면 미국도 셀프 주유 알아서 하고 계산하러 카운터로 들어오긴 하잖아요 거기야 우리나라보다 유가가 낮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주유 시작, 주유 종료, 결제 완료 등의 알림을 카운터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면 되고, CCTV 있으니 경찰 쪽 연계해서 신고가 가능하게끔 하면 됩니다
도망자들은 몰랐다 실수다 하더라도 과태료 내게하면 어차피 안할 사람은 안하고 할 놈만 꾸준히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만드는 건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양심 있는 분들이 더 많다는 생각에서 나온겁니다
전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 양심있고 좋은 사람 많다고 믿거든요
매체에 노출된 사람들은 100만, 1000만분의 1이 매일매일 보도에 나오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수의 잘못으로 전체를 규제하는 걸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잡소리가 길었는데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굳이? 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지금 시스템을 유지하고자 할 뿐인거죠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가끔씩 이런 일이 벌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