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글로벌 빅테크 총수들을 따로 만나 투자와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공식 석상 이후에도 샌프란시스코 바닷가 야외 식당에서 다시 만나, 생선튀김과 맥주로 격의 없이 친분을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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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AI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당부했고, 글로벌 빅테크 CEO들은 한국이 투자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한국만의 AI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에 '샌프란 깐부 회동' 영상을 올려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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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 한국에 투자요청 기사를 보니,
배경은 다르지만 IMF이후 해외에 투자유치에 나섰던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 났습니다.
당시 뉴스기사에서 캡쳐해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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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얘기도 있다. 그 점은 대통령도 기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국내에 있을 때는 정치일정에 매몰된 정치부 기자들일수록 밖에 나가면 경제 선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실감하게 된다.
해외순방 취재를 하다보면 밖에서 실감하는 국가의 위상에 대한 공감대 말고도, 딱딱한 의전과 빡빡한 일정을 다 소화해내는 것에 대한 동정심(?) 그리고 기체의 좁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동질감 때문인지 대통령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안에 들어가면 다시 비판의 날을 세울지라도 말이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대체로 한 나라에 2∼3일씩 머물게 된다. 이처럼 제한된 시간에 기본적인 공식·비공식 일정을 소화해 내고 현지 기업인들과 재외교민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려고 바삐 움직이는 대통령을 지켜보느라면 자연스레 대통령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느끼게 마련이다.
특히 IMF 외환위기 직후 출범한 김대중 정부 시절의 청와대 출입기자들 가운데는 나랏빚에 시달리는 고령의 대통령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동분서주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낀 기자들이 적지 않았다.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시까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보는 '브랜드 가치'가 있는 유일한 대통령이라는 점을 기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고령의 대통령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외국 기업인들과 투자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투자를 권유하는 것을 지켜본 젊은 기자들이 갖는 당연한 인지상정이었다.
짬통이라며 또 해외 놀러갔다고 저롱하더군요
진짜 민주당당원이 맞긴한지 수준을 의심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하는데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