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권리당원으로서, 정청래 의원에게 느끼는 아쉬움과 저의 선택
간만에 와서 이런 글을 써서 뭐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당비 낸 지 10년이 넘은 나름 '찐'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지난 전당대회에서는 정청래 의원에게 표를 던졌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에는 왜 다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정청래 의원에게 느껴지는 아쉬움과 우려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1. 이견 수용 부족
강성 당심만을 대변하다 보니, 당내 합리적인 비판이나 다른 목소리를 '부적절한 의견'으로 단정 짓는 경향이 짙습니다.
2. 외연 확장 저해
직설적이고 거친 언행은 기존 지지층에겐 사이다일지 몰라도, 중도층과 온건 대중에게는 소통 불능의 독단적 이미지로 읽힙니다. 당의 외연 확장을 막는 벽이 됩니다.
3. 진영 색채 과잉
강경파 중심의 정치를 주도해 온 만큼, 중심에 서면 당의 스펙트럼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4. 책임 의식 결여
선거 결과에 대한 엄중한 성찰과 반성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정치적 위기마다 정작 지도부로서 책임지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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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을 아무리 외친 들,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 도로 나무아미타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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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 당시 대통령 지지율이 60%에 달할 때조차 선거에서 고전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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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정부·대통령과 척을 지면서 과연 정권 재창출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깊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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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들은 국회의원 자리를 유지하며 야당이 된 후, 국민을 앞세워 보여주기식 투쟁만 반복하는 레퍼토리가 다시 재현될까 봐 진심으로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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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국정 운영과 정부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김민석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지려고 합니다.
만약 제 글을 정청래 의원이 볼 수 있다면 이렇게 전하고 싶습니다.
"법사위원장 시절부터 힘든 과정을 거치며 노력을 많이 하셨던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부재와 정치적 욕심에 치우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아서, 원래 본인을 지지했던 이들마저 반대편에 서게 만든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한 번쯤 쉬어가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 또한 새로운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반박하실 분들도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누구나 이해할 만한 논리적인 이유를 대주신다면,
저 역시 충분히 고심한 후에 정성껏 회신드리겠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대통령 지지율이 60%에 달할 때조차 선거에서 고전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하물며 정부·대통령과 척을 지면서 과연 정권 재창출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깊은 의구심이 듭니다."
이보다 더 공감할 수 없습니다. 정당의 궁극적 목표는 정권의 창출이고, 그걸 잘 이어나가는것이라는걸 일부러 망각한건지, 모르는건지? 정권의 운명과 당의 운명을 분리해서 대통령만 버리고 가면 된다는 편의주의적 사고를 하는걸 보면 그냥 경악스럽습니다.
능력있고 실력있는 당대표가 필요합니다.
물론 개혁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정권의 안정적 국정 운영과 개혁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총리라는 자리'의 무게감 때문이었다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지는 있겠습니다. ^^
그리고 검찰개혁은 이제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다다르지 않았습니까? 검찰의 보완수사권까지 폐지하는 방향으로 당론이 확정되며 개혁의 큰 틀은 잡혔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가장 확실하고 막중한 지상 과제는 '정권 재창출' 입니다.
과거에 전략적 판단 미숙이나 한계를 드러냈던 인물에게 다시 당의 키를 맡겼을 때,
과연 그 거대한 목표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의구심을 드는 게 제입장입니다.^^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통령을 보고 투표를 한 사람들 입장에선 더이상 이건 지켜볼 수 없습니다.
뭘로 다듬으셨나요?
문체만 놓고 굳이 추정하면 ChatGPT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ChatGPT: 60%
Claude: 20%
Gemini: 15%
기타: 5%
특히 ChatGPT 느낌이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견 수용 부족 / 외연 확장 저해 / 진영 색채 과잉 / 책임 의식 결여처럼 주장을 정확히 4개 항목으로 정리 비판만 하지 않고 먼저 “과거에는 지지했다”는 완충 장치를 배치 중간에 핵심 질문을 넣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에게 보내는 메시지 형식으로 정리 “감정적인 비난보다는 논리적인 이유를…”처럼 논쟁을 예방하는 모범적인 결말 아쉬움과 우려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깊은 의구심이 듭니다, 스스로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같은 ChatGPT식 정중한 논평 표현
Claude는 보통 이런 정치적 글을 작성하면 주장 사이의 맥락과 예외를 조금 더 길고 미묘하게 설명하는 편이고, Gemini는 항목별 설명이 좀 더 건조하거나 표현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ChatGPT에 개인 경험과 결론을 넣고 “클리앙에 올릴 수 있게 논리적이고 정중하게 정리해줘”라고 요청한 결과물에 가장 가까워 보입니다.
글의 구성을 보자마자 챗지피티로 다듬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본인 의견을 다듬어서 사람들이 읽기 좋게 올리는게 잘못된건가요?
쓰신 댓글의 의도가 뭔가요?
잘못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글의 구성과 문체가 AI로 다듬은 것처럼 보여서 궁금해 여쭤본 겁니다. 원글 작성자분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하지만 10년 차 권리당원으로서 느낀 아쉬움, 지난번 정청래 의원을 찍었던 기억, 정권 재창출에 대한 안타까움은 100% 제 가슴에서 나온 제 생각입니다. AI가 제 정치적 신념까지 만들어주진 않으니까요. ^^
문체나 형식 지적도 하시는거 보니 눈썰미가 좋으신듯 하시네요..아예 글말미에 쓸껄 그랬습니다.ㅎㅎㅎ
제가 틀렸네요 ㅋ
GPT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미나이였군요.... 제미나이도 글 정리 수준이 많이 올라왔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당정은 당과 정부(청와대)를 같이 묶는 말입니다. 또한 당과 정부가 어느 정도 균형을 가지고 협치를 하는 구조를 이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 지나치다 싶습니다. 그것은 무분별하게 대소사를 가리지 않고 X를 통해 대통령의 메세지가 남발되는 것으로도 나타납니다.
저는 대통령은 더 큰 비전과 의사결정의 영역에서 역할하기를 원합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몇년 후에나 도래할 선거보다 현안에 더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구조적 다수'라든가 어중간한 개혁이 아니라, 그가 말하고 지키겠다 한 비전의 구현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 김민석 전 총리의 당권 장악이라고 한다면 설명이 필요합니다. 납득할 수 있다면 지지하겠습니다.(당원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김민석 전 총리가 필요한 이유를 짧게 말씀드리면,
당과 정부가 잡음 없이 박자를 맞추어 '말'이 아닌 '실질적 국정 성과'로 국민에게 평가받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최적에 카드입니다.
사사건건 대들고 레임덕 나오면 국정이 제대로 굴러갈까 싶네요.
요즘 국힘의원들이 착하게 보이는 건 저만 그럴까요?
말씀 중애 '사사건건 대들고'라고 하셨는데, 당이 청와대의 의견에 반대한 것이 있나봐요. 무조건적으로 동의하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저는 없습니다. 만약 그래야 한다면 제가 끔찍히도 경멸하는 권위주의의 행태이고 윤석열씨가 제대로 보여줬으니까요.
저는 당이 당의 역할이 있고 조금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통령의 생각이 달라진 것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사건건에 대한건 좀 과하고,
대신한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관심 부탁 드릴께요~
이낙연의
리바이벌
같은길을
걷게될것
김민석의 신천지 빌드업이 증거입니다. 자기가 될 선거에 이런짓을 할 바보가 아닙니다. 어렵다고 판단한게 보입니다.
하지만 신천지는 마이너스만 될겁니다. 권력투쟁이 쉽지 많은 않은가 봅니다. 잘 가세요.
동아일보도 민주당을 걱정해주네요.
댓글 의견 감사합니다. 잘 가십시요.
네.. 신천지를 꺼낸 이유, 초딩도 다 보이거든요..
뉴스 참고 해주세요~
왜요? 저게 위법성인가요? 전 저 세력이 정청래는
뽑지 않았을 거 같은데 생각이 다르신가보네요
식사했습니다.
식사하십시요
이젠 제 맘에선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