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젠슨 황 "우리는 식구" 건배…AI 리더들 '미국판 깐부 회동' | 뉴스1
이 대통령은 미니버거, 피시앤칩스, 오징어튀김, 클램차우더 등 현지 인기 메뉴들이 나오자 "치킨이 필요할 텐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황 CEO가 "마지막으로 버거 먹은 게 언제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기억이 안 난다"고 웃어넘기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병맥주를 들어 올리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이라는 사람들을 식구라고 한다. 가족을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 한다"며 "내가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번 해주세요"라고 제안했다. 황 CEO는 "We are family"라고 호응했고, 참석자들 모두는 '식구다'를 함께 크게 외치며 맥주병을 맞부딪혔다.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해주세요" 이 대통령, 시총 1.7경 AI 리더와 '맥주 회동' | 뉴시스
만찬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직접 건배사를 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병맥주를 부딪치며 흥을 돋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날 저녁값을 내겠다고 하자, 황 CEO는 "맥주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대통령은 황 CEO를 향해 "서울의 용산전자상가를 다니던 그 젊은 시절이 정말 큰 에너지원이 됐느냐"고 물었고, 황 CEO가 '그렇다'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1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했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속도가 정말 놀라울 정도"라고 했다.
황 CEO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올해 성장률 전망을 묻자, 이 대통령은 "작년은 1퍼센트 근처인데, 올해는 3퍼센트를 넘길 것 같다.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며 함께 참석한 기업 총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황 CEO를 향해 "땡쓰 투 유(당신 덕분입니다)"고 했고, 황 CEO는 "그러면 맥주 한 병 더 해도 되느냐. 한 병 더 필요하다"고 했다.
이젠 허상같습니다. 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그동안 가면쓰고 다니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역시 사람은 극한상황에 와야 본색을 드러낸다는게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피아식별이 잘 되는거 같아 너무나도 좋습니다. 꼭 구속영장때 느꼈던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지네요. 8월에 벗겨질 가면들이 몇개나 될지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생존, 일상, 유대감…식구라는 표현은 가족이란 표현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을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AI 생태계에서 수혜받는 입장이 아닌 모두를 아우르는 위상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러게요 답답합니다. 부동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