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우주류? 의 sf영화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마선도 그렇게 좋은영화라는 생각도 안들었고.. 인터스텔라도 크게 와닿는 느낌도 안들었던 영화라서.
개인취향 문제인듯 싶어서요. 영화 러닝타임도 길어서 볼까 말까 하다가 봣는데..
그 돌멩이 캐릭터 로키와의 교감? 부터 재밌어지더니 마지막쯤에는 눈물이..ㅠㅠ 감동.
그냥 인류애 영화 그 자체입니다. 책이 원작이라는데 후기들 보니 책을 그야말로 200프로 이상을 구현해서 원작 보신분들도
감동을 받으신거 같더라고요. 뒤늦게야 봤는데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원작보고 영화보면 비는게 보여서 좀 그런데, 영화보고 원작보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면서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하나만 꼽으라면 1997년작 콘택트가 최고인듯... 다들 꼭 보셔요..
그래 극장에 이런거 보러 오는거였지 - 생각이 절로 들었던.
조금 지루할 수 있어 개취의 영역이긴 한데.. 저는 좋더군요 :)
평일에 이 책 시작했다 식겁했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