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재택을 하고 있는데
알리에서 배송완료했다는 이멜이 뜨더군요

12v 100RPM DC motor + T5 160mm lead screw가 달린 놈입니다. 제가 지금 구상하는 장치가 백드라이브가 걸리면 안 되는지라 웜기어 같은걸 찾다가 발견한 놈입니다. 생각보다 모터 크기가 무척 작습니다. 엄지손톱정도 크기인데 입력전압은 12v라 뭔가 안 맞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일단 12v로 잘 돌아가는건 확인했습니다
M3 ball joint 두가지 형태로 구입했습니다. 위의 모터에 달린 리드스크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연결부위에 필수일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정말 머릿속 시뮬대로 작동할런지는 두고봐야겠네요
이건 다른 프로젝용인데요 오디오/사운드를 한번 다뤄보려니까 다이오드가 필요하드라구요. 또 다른 프로젝트로 벤치 파워서플라이를 새로 잘 제작해 볼 생각도 있는데 그때도 필요할 것 같아서 셋트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하는 프로젝들이 성공이든 실패든 실제로 완성을 보는 경우보다는 그냥 열정이 식어서 흐지브지 되는 경우가 사실 적지않거든요. 이렇게 클량에 글이라도 올려놓고나면 일종의 의무감으로라도 어찌됐든 끝을 보는 확률이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코로나 이후로 택배를 전부 로비에 놓고 가는데 그래도 생수는 전부 방앞 까지 배달해 놓고 갔었거든요.
전화했더니 택배가 첨이라 엘리베이터를 못찾아서 놓고 갔데요. 담부터는 방앞에 놓겠데요.
항의하려고 찾아보니 생수 배달 기사는 생수만 배달하는 거 같은데 진짜 엘리베이터를 못찾았을까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만 봐도 바로 알려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