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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항상 즐겁습니다

건설노무자 · · 수정

조회 1,657 · 공감 3 · 댓글 3

오늘 오랫만에 재택을 하고 있는데

알리에서 배송완료했다는 이멜이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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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100RPM DC motor + T5 160mm lead screw가 달린 놈입니다. 제가 지금 구상하는 장치가 백드라이브가 걸리면 안 되는지라 웜기어 같은걸 찾다가 발견한 놈입니다. 생각보다 모터 크기가 무척 작습니다. 엄지손톱정도 크기인데 입력전압은 12v라 뭔가 안 맞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일단 12v로 잘 돌아가는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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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ball joint 두가지 형태로 구입했습니다. 위의 모터에 달린 리드스크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연결부위에 필수일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정말 머릿속 시뮬대로 작동할런지는 두고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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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프로젝용인데요 오디오/사운드를 한번 다뤄보려니까 다이오드가 필요하드라구요. 또 다른 프로젝트로 벤치 파워서플라이를 새로 잘 제작해 볼 생각도 있는데 그때도 필요할 것 같아서 셋트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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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프로젝들이 성공이든 실패든 실제로 완성을 보는 경우보다는 그냥 열정이 식어서 흐지브지 되는 경우가 사실 적지않거든요. 이렇게 클량에 글이라도 올려놓고나면 일종의 의무감으로라도 어찌됐든 끝을 보는 확률이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3

  1. Lucky~! ·
    뭘 만드시려고 하는 것인지요? ^^
  2. 건설노무자 · · 공감 1
    @Lucky~!님 5년전에 자작했던 자동회전액자가 몇주전에 고장나서 이참에 업그레이드를 해주려고 합니다. 그 당시 기계설계능력이 한참 모자라던 시절이라 Fusion으로 겨우겨우 spur기어 디자인하고 리미트 스위치 2개 붙여서 완전 구닥다리로 만들었거든요. 기어 감속비가 엄청났던 덕분에 백드라이브가 많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영 구린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년동안 매일 돌아가면서 한번도 고장이 안 났으니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고장도 다른 문제가 아니고 PLA로 뽑은 기어가 열화되서 깨진 경우라 사실 그 부품만 다시 출력해서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지금은 나름 설계능력도 어느정도 갖춰졌고 ADXL345같은 첨단(?)기술도 도입해보고 싶어서 완전히 새로 설계해서 제작할 참입니다. 핵심은 본문의 모터와 ADXL345, 거기에 아무거나 적당한 모터 드라이버랑 ESP정도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저 작은 모터로 무거운 모니터를 돌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그 작업 주말동안 해 볼 생각입니다. 이 프로젝은 식구들이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흔치않은 프로젝이라 반드시 성공시켜야합니다 ㅎㅎ
  3. 훈장선생 ·
    생수를 시켰더니 로비에 놓고 갔더군요.
    코로나 이후로 택배를 전부 로비에 놓고 가는데 그래도 생수는 전부 방앞 까지 배달해 놓고 갔었거든요.

    전화했더니 택배가 첨이라 엘리베이터를 못찾아서 놓고 갔데요. 담부터는 방앞에 놓겠데요.
    항의하려고 찾아보니 생수 배달 기사는 생수만 배달하는 거 같은데 진짜 엘리베이터를 못찾았을까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만 봐도 바로 알려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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