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불침번이 더이상 필요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침번 같은게 있어야 그래도 전시상황에서 유동 대처가 되는 훈련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꼰대인가요? ㅎㅎㅎ
요즘 군대가 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사건 사고 많은거 보면 이 시대 기준에서는 아직 군생활이 힘든가 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불침번이 더이상 필요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침번 같은게 있어야 그래도 전시상황에서 유동 대처가 되는 훈련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꼰대인가요? ㅎㅎㅎ
요즘 군대가 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사건 사고 많은거 보면 이 시대 기준에서는 아직 군생활이 힘든가 봅니다.

이런식으로 위기 대응능력은 점점 하락하는거겠구요 (먼산)
과거에 불침번 설 때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cctv도 다 있고 어차피 경계근무는 따로 있는데 굳이 서로 고통받아가면서 불침번 할 필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이건 정말 바꼇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그걸 당직 근무자들이 CCTV로 다 보고 순찰 돌라고 하죠. 사고나면 당직 책임이고요.
불침번 없애고 모든 책임은 당직근무자에게 몰았습니다ㅋㅋㅋ
불침번이 육군에만 있던거 아시면 놀라실듯.
근데 생각해보니 내무반에 인원을 관리하는게 불침번이면.. 없엇던거같네요
공군인데 불침번은 금시초문이네요
당직근무 1명은 있었는데, 그거 외 불침번은 없었습니다
아 훈련소에서는 불침번 서봤구요
저 때는 바닥에 물 뿌리는 역할도 했어요 ㅋㅋㅋ 가습기
요즘 생활관은 에어콘에 비데에 빨래 건조기도 있고 .. 참 시대가 많이 바뀐 듯 합니다.
그게 감기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걸 나이먹고 알았습니다. ㅋㅋㅋ
불침번도 전시대비 훈련중 하나이고...cctv가 외부인은 몰라도 내부인의 범죄를 막을수 없을것 같네요.
오히려 밤에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는 건데.
불침번은 아무나 다 할 수 있고요.
일단..불침번도 초소를 피해 부대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문제는 똑같이 있으니 탈영과는 관계가 없을것 같아요.
불침번은 내무반마다 한명씩 있으니 중대로 보면 깨어있는 사람이
부대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8명이상은 되는거잖아요.
아무래도 다 자고 있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구요.
cctv가 불침번을 어떻게 대체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또한 cctv를 지켜봐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니 잠안자고 지켜볼 사람은 어차피 필요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듭니다.
범죄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팬티 훔치는 것일텐데 그걸 위해서 8명 상시 대기를 하는 건 정말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사람이나 환자나 그런 사람은 미리 진료실 같은데 가는게 맞고. 급사는 솔직히 막을 방법도 없고 젊은 나이에 자다가 급사 할 일도 적지만. 급사 걱정되면 가정에서도 옆에 부부가 잘 때도 한 명 불침번 서야돼요. 솔직히 아프면 신음소리 내면 그 때 전우 누구라도 깨겠죠.
심지어 사람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고 당직 근무자 + CCTV가 있습니다.
경계근무는 임무가 막중하니 그 이유가 충분히 합리적인데.
팬티 지키겠다고 8명 상시 근무를 시킨다고요?
여기가 회사고 제가 사장이라면 이런 명령 시키는 관리자는 반드시 무슨 수를 써서든 잘랐을 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범죄는, 경계근무 돌아오는 중에 평소 앙심을 품던 고참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내무반에 총을 난사하거나 수류탄을 투척하는등의 행위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불침번이 있다면 제지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근데 뭐 cctv로 잘 막아진다고 판단했으면 문제 없겠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하신 말씀도 존중합니다.
불침번 없는 전방 부대에서 일어난 수류탄 투척 사건 사례도 첨부합니다.
https://v.daum.net/v/20081124200520790
경계는 2명씩 서기 때문에 1명에게 먼저 총을 쏴야만 내무실로 갈 수가 있습니다.
총소리 나면 이미 다 잠에서 깰거고요.
이미 경계 1명을 다른 방법으로 제거한 상태로 내부실로 온 상태라면 불침번 있어 봤자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총기들은 다 열쇠로 잠겨있고 맨손으로 대응 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불침번에 대한 피로+안좋은순번스트레스 등이 훨씬 사고 확률 높일 거 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대부분 부대 경계 근무에 실탄도 잘 안줍니다. 최전방이나 해안가 초소 경계병에만 줘요.
그냥 젊었을때 불침번 트라우마 때문인지 말이 길어진거 같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사건은 CCTV를 잘 설치하기만 해도 예방과 수사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100% 반대입장은 아니고..
노동력 낭비라는 점에서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하신말씀들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고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군들도 불침번이라는 제도가 있나요?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 불침번이 없이 잘 운영이 된다고 하면 우리 군도 잘 하지 않을까요?
--- 적고나서 윗글을 보니까 미군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육군만 있는 제도였다고 하시네요.. ----
전에 군부대에서 잠깐 일 할 기회가 있어서 그때 들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그 부대에는 불침번은 없고 상황실에서 외곽 근무자를 깨워서 교대를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땐 깜짝 놀랐었는데.. 차츰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 방향으로 가야하겠구나 하고요..
인력과 장비는 첨단을 향해 가는데 제도는 아직도 쌍팔년도 군대를 유지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훈련이나 작전을 위해서 영외로 나가면 당연히 불침번 운영해야죠.
간절히 바라면 되겠군요
말이 군대지 형무소나 매한가지고 휴가 몇번 있는 감옥 느낌이죠
외부보다 내부를 감시하려고 만든 이유가 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