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광수 대표에게 많이 보고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이 집값을 잡는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라 했습니다.
정부가 집값을 인위적으로 내리는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사회주의국가 아니냐했죠.

그런데,
이광수(류)는 '강남 집값 내리기' 로 모든 아젠더를 맞춰왔습니다.
서울 강남 집값이 너무 비싸답니다.
본인이 '강남 폭락'을 예언해왔는데 매번 틀리니 미래를 바꾸기로 한걸까요.

저는, 민주 정권의 부동산 문제가 여기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강남 집값이 내리던 말던 서민 주거안정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강남이 오르면 서울이 전체적으로 키맞추기 되어왔지만
애석하게도 이제 그런 시장도 지나가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강남 오르면 강북, 경기도, 지방까지 따라오르지 않습니다.
여느 선진국처럼 경제대국 대한민국에 초부자가 엄청 늘어났기에 그사세, 양극화가 되고있죠.
그걸 막겠다면 대통령 말처럼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거고요.
뉴욕시장 맘다니도 '주거안정'을 공약, 실천하고 있지 '맨하튼 초고가주택 가격내리기'를 하지 않습니다.
초부자들한테 더 세금을 걷어 주거안정 자금으로 쓰겠다고 하고있죠.
그런데 이광수(류)는 '강남집값내리기' 주장을 '부동산 투기 근절'과 뒤섞어
미래세대를 위한 부동산 정상화로 교묘히 포장합니다.
미래세대에게 줄 희망을 막는자는 '악'이고 따르는자는 '선'이라는 느낌을 주죠.
자본주의 승냥이들만이 존재하는 부동산경제 평론계에 선비같은 포지션을 취합니다.
그런데 부동산 문제를 이런식의 '선과 악'의 구도로 가져가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보았습니다.

이래놓고는 본인이 다주택자였죠. 남편은 자기도 어쩔수 없다 했던가요?
그래서 판다는게 동생한테 팔고 다시 남편이 그 집에 전세들어가고요.
저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도
'고가주택 가격 정상화'가 아니라 '서민 주거안정'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봅니다.
토론회에서 채상욱 대표가 제안한 비아파트 민간임대공급 시장이 고사되었으니 그걸 먼저 살려야
한다는 것도 매우 좋다고봅니다.
저는 이광수가 강남집값내리기 말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급에 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말하는걸 못들었습니다.

ps /
대통령은 부디 이광수(류)에 흔들리지말고
후보시절 공약대로
주거복지를 위한 서민주거안정에 부동산 정책의 역량을 쏟길 바랍니다.
현재 전월세난으로 주거 불안정이 극대화되고 있고
사회적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음이 너무도 체감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부동산 폭락 아젠다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용하고 계신 중인거죠.
다만 강남집에 대한 보유세 정상화는 꼭 필요합니다.
부자가 세금 더 내는건 어느 사회나 당연한 이치기 때문이죠.
또한 강남 집값이 안정화 돼야 20억 집이 안정화 되고,
20억 집이 안정화 돼야 10억 집이 안정화 되고,
10억 집이 안정화 돼야 5억짜리 서민 집이 안정화 됩니다.
조세 형평차원과 주거복지세수확보 차원에서의 고가주택 보유세 현실화(선진국 수준)은 찬성합니다.
다만, OECD에서도 발표했듯 양도세와 취득세까지 같이 손봐야한다고 봅니다.
맘다니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맨하튼 초고가주택 가격을 내리겠다하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대통령도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내리게 하는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정부 방향이 아니라 했습니다.
강남집값이라 하니 광범위한데
예를들어 84m2 국평에 실거래가 50억 이상하는 초고가주택은
이제 그 자체의 시장논리에 의해 움직인다고 봅니다.
50억, 100억짜리 집을 살 수 있는 슈퍼리치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졌고
그들은 강남에서 한강보이는 곳에 살고 싶어하지만 그곳은 한정된 자산이죠.
그런데 가격을 어떻게 내리죠?
민주당 입장에선 실패가 아니고 성공한 정책이었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