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2.5mg 3주차 후기 간단히 적어봅니다.
건강검진했을때 당뇨위험, 고혈압 2기(가족력있음), 통풍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저탄고지/간헐적 단식으로 70kg 까지 감량했는데 오랜기간 막 주어먹다보니 어느순간 89kg 더라구요.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저탄고지를 다시 하려했는데 식욕이 예전처럼 조절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건강 챙길겸 약으로 도움받기도 했습니다.
검사날 병원에서 인바디 쟤고 BMI 29.9가 넘어서 마운자로를 처방받았습니다.
첫주에는 바로 펜 투여하자마자 3시간만에 식욕이 줄고 배부름도 심해지고 하루정도 속쓰림이 부작용으로 나타났고 다음날부터 살이 계속 빠졌습니다.
단백질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기라고해서 닭가슴살, 쉐이크, 고단백 두유 등을 자주 먹고 있고
3주차인 지금은 효과가 예전대비 좋지는 못하네요. 5주차 증량을 해야하나 봅니다.
현재 7kg 감량, 고혈압은 이제 주의 혈압 단계까지 내려왔고 통풍약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나중에는 피검사도 해보려구요.
처음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내가 나한테 주사넣는다는게 압박감이 있더라구요.
한번 해보니까 헌혈할때 피검사하는것보다 들아파서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부턴 괜찮으실겁니다 ㅎ
그리고 주사기가 너무신기합니다. 간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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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다 다르지만 처방은 1-2만원, 2.5mg 1개월치(4펜)은 29-30정도 합니다.
맞습니다. 근육량 빠지지않게 운동도 해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상 홈트밖에는 안될거 같은데 스쿼트나 추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맞습니다. 고도비만에 부작용 없으면 추천합니다.
이것때문에 군것질도 안하게되네요.
맞습니다. 빠르게 빠진다는건 나중에 요요도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증량은 신중히 하려고 합니다.
제약사에서는 단계별로 가는걸 권장하는걸로 알지만 저도 아직까지 엄청나게 식욕이 돌아온건 아니다보니 병원상담후에 정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