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억 빚 내고, 한달에 200만원씩 30년 갚기. 쫓겨날 걱정, 나가라고 할 걱정 없음. 물가가 오르고 연봉이 올라도 한달에 갚는 돈은 그대로임. 점점 부담이 없어짐. 30년 지나면 내 집. 더이상 추가비용도 안 나감.
2. 빚 안내고, 한달에 100만원씩 월세 내기. 단, 시간이 가면서 물가가 오르니까 월세는 점점 120만원, 130만원... 200만원 될 수 있음. 집주인이 나가달라 할 수 있고, 2년 또는 4년마다 어디로 이사갈지 알아봐야 할 수 있음. 30년 지나면 내 수중에 남는건 없음. 31년째, 32년째에도 계속 월세는 나감.
1번이 훨씬낫지 않나요?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막연하게 빚 내는걸 무서워하면 뭐 그사람은 2번처럼 되는거죠. 자본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댓가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주주아노
IP 223.♡.150.213
09:34
2026-07-24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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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님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제가 볼때는 2번이 나아 보이네요
시뮬레이션
IP 39.♡.28.20
09:35
2026-07-24 0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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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님 이사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핵심지는 애들 교육때문에 살수 밖에 없는건데 길어야 10년이죠. 핵심지 아닌곳은 월세가 오르지 않아요.
@시뮬레이션님 핵심지에 애들 교육때문에 사는 거라면, 애들 교육이 끝나면 다들 핵심지를 나와야지만 그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 그런가요? 서울 한강변 아파트 강남아파트에 노인들 엄청 많죠. 좋은 병원들, 차 안타고 운전 안하고 대중교통만으로 살 수 있는 인프라, 전부 좋은동네에만 있죠 나는 나이들면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란다 하는건 옛날 얘기고 요즘 그런수요 없던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라질
IP 58.♡.112.223
09:40
2026-07-24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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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캐비어푸아그라님 원문은 이자만 말씀하신거 같아요. 원금상환은 사실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 빌린돈 갚은거니까 저축이나 마찬가지로 볼수있고요.
@Starless님 상급지 신축 국평은 딴 세상 이야기구요. 보편적 논의의 장에서 그런 극단적인 사례를 끌어들이지 마세요.
Starless
IP 14.♡.141.61
10:13
2026-07-24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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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로님 가구가 는다고 하셨잖아요. 그 가구가 대부분 1인가구구요. 근데, 물어보면 다들 서울 국평 신축 얘기해요. 이렇게 수요와 공급이 완전히 엇박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킬라시
IP 182.♡.234.15
10:24
2026-07-24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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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풀님 서울 신축 국평을 살 수 있는 수요가 줄어든다는 이야깁니다.
기로로
IP 112.♡.26.117
10:34
2026-07-24 10:34:04
·
@Starless님 '희망 주거'와 '실제로 돈을 지불할 수요'를 같은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어디서 살고 싶어 라고 물으면 누가 서울 외곽 구석탱이 원룸이라고 말합니까?
shortyJ
IP 1.♡.163.112
09:31
2026-07-24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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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공감!
일리맛있어
IP 39.♡.18.191
09:32
2026-07-24 09: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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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 만큼 강한 FOMO가 없죠... 집 값이 안정화 된다면, 전세 놓을 이유도 없고, 월세 살지 않을 이유도 없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현실은 집 값이 세금, 대출이자, 근로소득을 아득히 상회하면서 오르니까 다들 부동산에 목 매는거죠
하늘풀
IP 61.♡.139.99
09:33
2026-07-24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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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맛있어님 정반대로, 집값은 (특히 서울 집값은) 현실적으로 아무리 봐도 안정화되지 않을 것 같으니, 미래소득을 당겨 써서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놓고 싶은데, 대출 규제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아우성인거지요.
lyrawoo
IP 118.♡.88.65
09:33
2026-07-24 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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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무섭긴하죠. 전세자금대출 이자나 월세 생각하면 은행에 내야하는 담보대출이자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2년마다 이사 안가도 되고, 집주인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 어쨌든 dsr로 소득의 40% 까지만 나오니, 60%는 생활비+a로 쓰고, 20%는 저금한고, 20%는 월세 낸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보증금 리스크도 적고 연말 정산도 되고
자기 수준에 맞는 월세 들어가면
월세 만큼 좋은게 있나요?
내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월세가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점점 외각으로 나가서 살아야하는데, 누가 그러고 싶을까요.
그래서 지금 살 수 있는 가장 좋은집을 사는건데 이걸 투기라고 비난하는게 잘못된거죠.
주담대는 갚고 나면 내 집이 남지만 월세는 내다보면 남는게 없죠 나중에 소득 없는 노년이 되면 더 크게 와닿겠죠
자기 수준에 맞는 월세는 안 무섭죠. 근데 내 수준은 변함이 없는데 월세는 올라갑니다?
월세내면 자산축적이 불가능하죠.
싱가폴처럼 노후복지가 잘 운용되는 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는 각자도생 시스템이기 때문에 개인이 반드시 자산을 축적해야만 생존가능한 구조 입니다.
매원 건강보험료 낼려고 아둥바둥 입니다.
평생 월세로 살아가시몀 노후에 집도 현금도 없을겁니다...
6억 빚 내고, 한달에 200만원씩 30년 갚기.
쫓겨날 걱정, 나가라고 할 걱정 없음.
물가가 오르고 연봉이 올라도 한달에 갚는 돈은 그대로임. 점점 부담이 없어짐.
30년 지나면 내 집. 더이상 추가비용도 안 나감.
2.
빚 안내고, 한달에 100만원씩 월세 내기.
단, 시간이 가면서 물가가 오르니까 월세는 점점 120만원, 130만원... 200만원 될 수 있음.
집주인이 나가달라 할 수 있고, 2년 또는 4년마다 어디로 이사갈지 알아봐야 할 수 있음.
30년 지나면 내 수중에 남는건 없음. 31년째, 32년째에도 계속 월세는 나감.
1번이 훨씬낫지 않나요?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막연하게 빚 내는걸 무서워하면
뭐 그사람은 2번처럼 되는거죠. 자본주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댓가고요.
제가 볼때는 2번이 나아 보이네요
이율을 얼마로 계산하셨길래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제가 지금 내고 있는데 절대 그렇게 안나오는데요
그렇군요. 저는 1번이 나아 보여서요.
1번을 일단 선택하는 순간 이미 내집이 생긴거고 (낼 돈은 많이 남았지만)
집값이 폭등을 하건 폭락을 하건, 뉴스에서 대출규제를 한다, 전월세가 난리가 났다
아무 상관없이 편안해지는데 말이죠.
2번을 하면 30년동안
전월세 품귀다, 월세 폭등이다 뉴스 나올 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고요.
핵심지에 애들 교육때문에 사는 거라면, 애들 교육이 끝나면 다들 핵심지를 나와야지만 그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 그런가요? 서울 한강변 아파트 강남아파트에 노인들 엄청 많죠.
좋은 병원들, 차 안타고 운전 안하고 대중교통만으로 살 수 있는 인프라, 전부 좋은동네에만 있죠
나는 나이들면 시골가서 농사짓고 살란다 하는건 옛날 얘기고
요즘 그런수요 없던데요
스트레스 dsr넣고하면 1.2~1.3억쯤은되야 6억이나오는데 그정도 소득자에게 7퍼 금리안메기는데요
월세랑 비교할때는 그게 맞지요. 월세는 오로지 이자 낸다고 보면 되니까.
원금포함해서 4퍼기준 6억대출시 300이안됩니다
4.5가 304구요
원리금균등이아닌 원금균등이면 더줄구요
뭔 이자만 얘기에요.
상환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6억 대출 연 4% 금리일 때
원리금균등 상환이면 약 285만원 정도를 내고 마지막 달까지 285만원 냅니다.
원금균등 상환이면 처음에 367만원 정도를 내고 마지막 달에는 167만원 정도 냅니다.
4백만원이라고 하신 거 보니 4%대 후반이신 것 같네요.
나중에 금리가 낮아졌을 때 갈아 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 때문에 갈아타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꽤나 많은 금액이 절약이 되니 알아뵈야지요.
제가 잘못 봤나 보내요. 4%대라고 적어 놓으신 것 같았는데...
흐흐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200만원대과 400만원대는 차이나 너무 나니까요.
거기에 금리를 낮추기 위해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갈아타면 그것 조차도 줄일 수 있구요.
큰 금액 대출이 4%대에 있다면 금리가 낮아질 때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에고 댓글을 삭제하셨군요.
강제저축도 하고 이자는 월세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저 죽을때까지는 그런일이 없을거 같아요.
인구는 주는데 가구수는 더 느는 시대에요.. 즉 주택 수요가 더 증가하죠 ㅎㅎ
1인가구 10평대를 살아도 빚내서 사겠지요... 더 좋은데 살고 싶으니까.
상급지 신축 국평은 딴 세상 이야기구요. 보편적 논의의 장에서 그런 극단적인 사례를 끌어들이지 마세요.
'희망 주거'와 '실제로 돈을 지불할 수요'를 같은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어디서 살고 싶어 라고 물으면 누가 서울 외곽 구석탱이 원룸이라고 말합니까?
집 값이 안정화 된다면, 전세 놓을 이유도 없고,
월세 살지 않을 이유도 없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현실은 집 값이 세금, 대출이자, 근로소득을 아득히 상회하면서 오르니까 다들 부동산에 목 매는거죠
정반대로,
집값은 (특히 서울 집값은) 현실적으로 아무리 봐도 안정화되지 않을 것 같으니,
미래소득을 당겨 써서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놓고 싶은데,
대출 규제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이 아우성인거지요.
전세자금대출 이자나 월세 생각하면 은행에 내야하는 담보대출이자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2년마다 이사 안가도 되고, 집주인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
어쨌든 dsr로 소득의 40% 까지만 나오니, 60%는 생활비+a로 쓰고, 20%는 저금한고, 20%는 월세 낸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이죠.
당장은 건강하고 직장이 있지만
15년 20년 후에도 지금 상태가
유지될꺼라고 확신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집팔고 어디 가기가 쉽지는 않다는게 현실
빚 안내고 집 안사고 전월세 살아도 마찬가지죠.
고용 불안하고, 15년 20년 후에 건강할지 직장이 있을지 모르는데
월세 낼 수 있을까요
빚안내고 전세나 월세 사느냐
의 선택였는데
지금은 전세도 빚내야 하는 세상이라...ㅠㅠ
30년이면 원금 +50~70% 이자를 내야하는 건데
집값이 두배이상 오르면 되긴 하지요...
그와중에 투기라는 분도 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