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램 폭등 사태 때 "램 가격이 올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라는 스토리로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고 신제품 폰들 가격을 엄청나게 올릴텐데요,
중요한 건 이렇게 한 번 올려서 몇 년간 소비자들이 오른 가격에 익숙해지면 다시 내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당장은 가격 인상으로 판매량 정체가 좀 있겠지만 결국 누구든 폰은 계속 써야하는 거고 고장나면 바꿔야죠. 부품도 수리용 부품 의무 보관 기간 지나면 수리 불가 통보해도 되고요.
아마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전이 복잡한데, 사업부문이 다 합쳐져서 하나의 법인이기 때문에 사업부문간 trade off 관계가 있어서 티가 안나는거지, 가전과 모바일은 좋을게 없습니다.
디램 가격은 올 1분기 50% 인상, 2분기 30% 인상, 3분기 20% 인상 예고. 지난 연말 대비 2.3배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