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말을 쓴 이유는 유시민 본인이 윤석열을 평할 때 이렇게 표현했기 떄문이에요.
공교롭게 본인이 지금 그런 상태인 것 같구요.
유시민이 정파적 목적이든 개인 이익의 목적이든 합리적이지 못 한 주장을 무리할 정도로 끌고갈 때
조차도 논객답게 어떻게든 근거를 동원하거나 비유를 들어도 그럴싸하게 들죠.
가령 조국사태 떄, 시골 비포장 도로에서 불법유턴 한 번 했다고 희대의 범죄자 취급하는 꼴이라는 비유법은
그 자체로는 부적절한 비유지만 그래도 조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과도하게 털렸다는 맥락에선 어느정도 유효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뉴스2분 거기 나온 모습도 그렇고 이전의 행보도 그렇고 그냥 썩은내 난다, 필패한다, 이재명이 본체다 등등
원색적인 '표현' 뿐이라서 이런 건 사실 대화도 논쟁의 여지도 두지 않겠다는 태도기 때문에
그냥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이라는 것밖엔 알 수 있는게 없죠. 저 사람이 뭐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하지?
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반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 자체를 전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생각을 진리로 고정해놓은 채 평론을 하고 있잖아요 (그랬다면 유튜브가 아니라 진작에 지상파 토론에 나섰겠지만)
극우인사 영입하는 것까지는 진리값을 고정해놓은 채 공격할 수 있다고 보는데
적어도 보완수사권 문제는 정말 논쟁적인 사안이거든요. 율사든 사회학자든 유시민 같은 인문계열 작가든
가열차게 논쟁하고 부딪히면서 결론에 도달해도 모자른데, 지금 이 과정 1나도 없이
보완수사권에 대한 필요성 = 절대악, 필패, 맞서싸울 대상
딱 여기서 한발자국도 움직일 생각이 없어보이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그도 늙어버린 걸까요?
가열차게 논쟁하고 부딪히면서 결론에 도달해도 모자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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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가져가서 17억 쓰면서 1년을 허송세월한 사람이 있죠
그리고 검찰이 그동안 그 그악스런 패악질을 안 했으면 이런 문제가 왜 생기나요
그건 어디가고 없고 경찰개혁만 떠드니까 욕을 먹는거죠
너무 반응이 오래가시는거 아닙니까?
딴지가 여론 전부인 줄 아는 본인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던졌던 합당 후 조국 대권 플랜이 역풍 세게 불고 물건너 갔을 때 1패 적립,
평택을 선거에서 노골적으로 조국 편들었는데도 3국으로 낙선해서 1패 적립,
ABC론으로 뭇매 맞고 1패 적립,
용역, 촉법론으로 뭇매 맞고 1페 적립,
지금 아주 화가 단단히 났을 거에요. 근데 효능감이 괜히 낮아졌나요? 가는 데마다 헛발질 하니 패배가 쌓인 건데, 이번 전당대회도 마찬가지일거로 보입니다.
문정부때는 어용지식인 자처하면서 입꾹닫 하더니
본인이 먼저 등돌리는 B어쩌고 하더니 짱돌을 마구 휘두르는 B의 수장이되가고 있는것같아요
대통령을 깎아내리며 조롱하는듯한 말투표정하며 너무 괴상해졌어요
첫째로는 그걸 저버렸고 둘째로는 정권초기 개혁의 열망이 높을때 처리하지않고 시간을 허비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때 처리했다면 지금의 소모적인 논쟁없이 폐지 후 벌어질 상황에 머릴 맞댔겠죠
유시민은 이 모든 사건의 주모자가 대통령이라는걸 가르키고 있다고 설명할 뿐입니다
그 결론이 정개개편이고 비교한 것이 3당합당이었죠.
크게 틀리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구요.
또한 검찰개혁 문제도 국회에서 주도적으로 공소청, 중수청 법안 개정 및 형소법 개정을 하도록 놔뒀으면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않았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그걸 정부가 검찰개혁추진단을 구성해서 박상용 검사 와이프를 책임자로 임명하고,
정부안을 내겠다고 6월까지 질질 끌어다가 결국은 정부안 내지 않겠다, 국회에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지연시킨 점을 들어서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결론을 내린 거구요.
공소청, 중수청 법에는 공소청에 수사권 없음으로 통과시키고 공표한 마당에,
보완수사권이라는 걸 들고 나와서 분란을 일으키고, 폐지를 원칙으로 하되 예외를 자꾸 말씀하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저는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행정부도 대통령도 말못할 상황과 기밀이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정황상 의심 혹은 의문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을
유시민 작가가 정리해줬다고 생각하구요.
정부를 비판한다고 가열차게 비난하기 이전에,
비판받은 부분에 대해서 이런부분은 잘못 추론하셨다 당당하게 반론하면되지,
강한 어조를 썼다고 반명이다 노욕이다 비평 그만해라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죽었다는걸 본인과 이분의 광신자들만 모르시는데
비판할것도 사실없는게 근거나 논리가 없어요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