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진짜 부동산에 대해서 모르고 계셨던 클리앙 회원님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상식을 알게하여
전국민적인 기본적인 부동산 상식을 널리 설파하신거.
저는 클리앙에서 제 나잇대가 중간정도라 생각해서(국민학교로 입학)
당연히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아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부동산에 대해서 모르는 분이 많으신줄 몰랐습니다.
대출, 근저당, 계약금, 중도금, 잔금, 공인중개사의 역할
재개발, 재건축, 토허제 이런건 특정 지역의 문제라 해도
한 번이라도 매수 매도를 하면 모를수가 없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이 많으시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일 단점으로 보는건 이번 근저당으로 인하여 그렇게 없애고 싶어하던 다주택자들이 가장 이익을 보게 되었단 겁니다.


이미 매도자가 대출을 해줄테니 사가라는 매물 나오는데
통상 집 매수 매도는 잔금이 입금되어야 서로 나가기 때문에 잔금날 서로가 바빴습니다.
내가 매도를 해도 매수자가 내가 이삿짐을 내리고 나한테 잔금을 입금해야만 집 비밀번호를 줘서 이사가 시작되고
나도 매수한 집에 잔금을 다 치뤄야만 이삿짐을 올릴수 있는거죠.
대다수의 1가구 1주택자는 영끌로 이사 저쪽도 영끌로 이사해서 3군데 부동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거고요
그래서 매도자대출은 돈이 아주 여유가 있거나 아니면 다주택자만 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주택자들은 그동안 세금과 경고에 하나 둘씩 급매로 집을 정리하라하니 세입자들 몇 천만원씩 이사비도 줘가며 정리하는 웃지못할 촌극도 벌여졌는데
이번 기회에 생명줄 달아준거 같아서 참 그렇습니다.

짜증날뿐입니다.
5층 저층 재건축도 아니고 중층 재건축인데 인건비 공사비 분담금 이주비용 이자 이런거 하나도 생각 못하고요.
여러가지로 국산 여러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종교란 무섭다 생각도요.
다주택자들도 집은 배신하지않는다 생각하며 버텼는데 그들의 종교도 승리한게 된 판입니다.
물론 그와중에 빈틈을 찾아 공개해주신 대통령님이 대단하시다고 봅니다
세상 알게 된다는 요즘 깨닫습니다.
부동산 거래 상식/관례, 세법, 상속증여세법
상속 증여도 마찬가지죠.
고가주택 거래에서는 종종 있는 방식이라는게 시장 평가입니다.
구하긴 뭘 구해요.
다주택자가 급매로 팔아서 부동산 정상화하는게 목표인데 이젠 급매로 팔지않고 시세 다 받고 여윳돈 대출해줌되는거죠.
시장의 평가 누구요? 한모씨요? 2010년부터 집값 내린다고 기우제 하고 계신분?
반대로 매수자 입장으로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 동안 정부의 기조는 똑똑한 한 채! 다주택자는 더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 대출을 막아놨다!!
그래서 다주택자는 대출 담보가 아파트면 그게 사업자용이던 주택구입용이던
무조건 대출 원금을 연장 없이 상환하라는 것이 현재 은행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주변이 이것 때문에 당장 올해 몇 억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업체 사장님도 계십니다.
근데 현재 이 방식이면 다주택자가 집을 추가로 구입할 때 대출을 일으킬 필요가 없게 됩니다.
게다가 추후 세금정책이 변경되었을 때 피하는 방법까지 연일 보도가 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거죠.
다주택자는 마귀라 하면서 지금 도리어 다주택자들이 아 그럼 매도자 대출로 할게요를 권장해버린. 매도자 대출로 다주택자도 자기가 원하는 호가 다 받으면서 부동산 집값이 잡히라고 비는것은 장마철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제습기 틀어두는거랑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