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7년부터 개인적으로 가져왔던 여러 궁금증,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사건(?)들에 대한 나름의 해답에 대한 일부입니다.
물적 증거는 당연히 없습니다. 평범한 일반인인 제가 있을리가 없지요.
타임라인과 단편적인 정보, 사건의 종합을 통한 개인의 추정을 적는 것이지,
사실 관계를 증명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옳고 그름을 논할 주제도 아니오니,
재미 혹은 그럴 수도 있구만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현재 정국이 차기 권력 다툼이 본질이라는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정치권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단연 조국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과 영향력이 떨어지면,
민주진영에서 반사 이익을 보는 것은 누구일까요?
정계개편이 일어나면, 힘이 세지는 당은 어디일까요?
한곳을 가르킵니다. 조국과 조국혁신당
여권 내부에서, 법전에 적혀있지 않은 권력과 영향력은 항상 상대적 우위가 있을 뿐입니다.
쉽게 발언권이라고 생각하셔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정계개편이 왜? 라는 물음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정계개편이 언제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죠.
정계개편은 여당의 의석수가 작아서 법안 통과를 못시킬 때,
혹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반등을 위한 카드로 씁니다.
민주당이 단독 과반이 넘고, 지지율은 과거에 비해 하락했지만 아직 견고합니다.
여당과 대통령의 입장에서 정개계편을 시도할 필요가 0.00001% 도 없습니다.
개헌을 위한 200석은 10표만 뺏어와도 달성 가능한 숫자입니다.
10표 때문에 정계개편이 일어난 적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럼 왜? 유시민은 정계개편이라는 카드를 꺼냈느냐?
"지금부터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이제부터 외연확장을 위해 저쪽 인사 영입을 시도하면,
어??? 정계개편 하려는 빌드업 아닌가? 라는 의심이 시작됩니다.
당연히 격렬한 반대가 생기겠죠.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에 제약이 걸립니다.
그럼 개헌은 못하고, 이재명 정부의 큰 목표 중 하나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죠.
여당인 민주당이 정계개편의 대상이 되면, 지지자의 이탈이 발생합니다.
어디로 가냐? 당연히 조국혁신당으로 대거 이탈 하시겠죠.
의원들도 고민하고 이탈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유시민의 정부 대상 공격은
지지율 하락을 통한 정계개편 상황을 만들기 위함이지, 정계개편을 우려하는게 아닙니다.
검찰개혁을 기준으로 각자의 이익과 손해를 따져보죠.
검찰개혁이 완수 되었을 때, 가장 이익인 사람은 당연히 그걸 실현시킨 사람이고,
가장 손해인 사람은 검찰개혁을 하자는 사람입니다.
검찰개혁은 조국의 가장 강력한 정치적 동력입니다.
이재명의 손에 의해 검찰개혁이 완료되면, 조국의 정치적 동력은 상실되고 당연히 정치적 입지도 소멸하죠.
조국에게 가장 좋은 상황은 자신의 손으로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될 상황을 만들거나, 강력한 지분을 확보해야 합니다.
정치인 조국에게 이재명이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것은 반가운 상황이 아니에요.
김용민과 박은정 역시, 검찰개혁을 가장 중요한 의제로 정치활동을 하지만,
그게 완수되는 순간 정치적 영향력이 소멸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조국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도로 검찰개혁을 완수하거나
검찰개혁이 민주진영의 숙제로 남아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 맥락에서 현 민주진영내의 권력 다툼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선명해 집니다.
뭐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사항도 아니고,
재미로 보셔도 충분합니다.
조국이 대통령 되는게 좋거나 싫은건 개인적의 판단의 영역이니까요.
과거 상황이 어떻게 조국 대권과 관계 있는지
기회가 되면 따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타임테이블과 여러가지 확인하려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
이제 1년 됐는데......
갑자기 조국 대권 애기는 또....
음.. 저는 여러 궁금증이 있었는데,
관계없을만한 일들이 이걸로 설명이 되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김어준과 김용민의 결별 이유, 조국이 입당을 안하고 창당한 이유
같은 선상에서 설명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이야 재미로 보시면 되죠 뭐 ^^
아직도 주제파악을 못한 그들이 안타까울뿐
권력 다버리고 작가로 지내는 사람한테 조국 대통령만들려고요??
시각 자체가 이미 기울어진 시각이시네요
거기다 노대통령이 돌아가시면서 더 확고해진건데...
다 조국으로만 연결하시는군요...
검찰개혁이 민주진영에 어떤 의미인지, 기회가 되면 글을 또 써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근데 개인적인 의문은
조국으로는 대선 필패일텐데 왜 조국을 대권후보로 만들려고 하는지 입니다.
대통령님께서 검찰개혁을 완수하시어 개혁으로 인한 과실을 다 수확하시기를 바랍니다.
1년이 지났고 좋은 시기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의중보다 대통령의 의중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아직 이분이 국민의 지지를 받아 이걸 해 낼 능력을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정치인 조국" 은 아직 실체가 없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주변인, 지지자들이 짐을 씌우고 가스라이팅 중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래야 개혁이 제대로 안됐다며 개혁을 완수하자!! 주장하죠.
근데 남기려는건 대통령을 위시한 현정부와 민주당의 "그땐 뭐했나 모르는 인사들"인데요?
이건 꿈보다 못한 해몽이네요.
느릿느릿한 검찰개혁 때문입니다.
이상한 논리가 더해졌군요.
주식무새들이 지지했다가 곧바로 비판하는 건
주식때문이지 정청래때문이 아니고,
부동산무새들이 비판하는건
언제나 그런거지 정청래때문이 아닙니다.
검찰개혁하고 뇌물판검사들 때려잡으면
지지율 오릅니다.
내부총질 그만히고
당에서 손 떼고 나랏일에 좀 더 신경써주세요.
이번 평택에서 조국당의 한계가 보였고, 결과적으론 공멸이었습니다.
민주당의 인기가 시들했을때, 진보민주세력이 강해진 게 아니라 그 반대로 민주당 인기가 높았을때 오히려 진보의 소수 정당이 잘 되었습니다. 민주당이 처리해야 할 개혁 아젠다가 힘을 얻었을때 그 추동세력으로 소수 진보 정당들이 힘을 얻었고, 반대로 민주당이 지지부진 했던 시기 (명박-그네)에는 진보세력도 전멸이었습니다.
애초에 1년도안되서 완전한 분리가되어 시행되는데도 지속적으로 검찰개혁이 안된다느니 늦는다느니 부진하다느니하는 말은 명백한 거짓선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