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친이 말기암으로 돌아가실 때도 요양병원에서 6개월 입원하셨다가 돌아가셨어요.
어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치매로 고생해서 요양원 계시다가 마지막 1개월은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구요.
예전처럼 집에 있다가 돌아 가시는 케이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회가 발전하면서 임종 전에는 요양병원을 꼭 거치는 것 같습니다.,
거기 있어보면 참 암울한 공기가 턱 호흡을 막습니다.
작년 말 부친이 말기암으로 돌아가실 때도 요양병원에서 6개월 입원하셨다가 돌아가셨어요.
어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치매로 고생해서 요양원 계시다가 마지막 1개월은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구요.
예전처럼 집에 있다가 돌아 가시는 케이스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회가 발전하면서 임종 전에는 요양병원을 꼭 거치는 것 같습니다.,
거기 있어보면 참 암울한 공기가 턱 호흡을 막습니다.
밖에서 1년살래 요양병원에서 그 이상 살래를 선택해야 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이라 요양병원이 점점 더 많이 생기게 될 것 같네요.
저는 익숙한 내 집에서 살다가 가고 싶어요.
그리고 의료적 처치를 받기도 수월하고요.
죽을 때 아름다운 곳이나 가보고 곳에 가서
잠자듯 떠나는 죽음이 가장 행복한 죽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늙어서 스스로 거동도 못 하게 될 때 까지 살다가 가는것 보다
죽는줄도 모르고 사고사 하는편이 진정한 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받아들이고 가는 분들도 있지만 기력이 되시는 분들은 요양병원은 못간다고 하시고 일반병원이나 다른곳에선 안받아줘서 자식들이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요
자녀가 효녀, 효자라도 부모가 중증 치매인 경우에는 감당이 안되서 몇년 모시다가 결국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이 돌아와서, 얘들아 나 여기서 꺼내줘라...해서 집으로 모시니, 손주까지 다 불러서 알아보고 곧 돌아가셨다는 분도 계시고요.
한두달 고생하다 가시는 정도만 해도 복받은 것이고.
노인이 노인을 간호하는 상황.. 장수가 재앙이지요.
대형병원은 노인 중병자들 입원실 차지하고 있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수술 같은 경우가 아니면 받아주질 않습니다.
결국 요양병원 아니면 갈 곳이 없어요.
애초에 입원자체를 많이하고 허들도 낮다는 이야기죠 대학병원 같은 상급의료기관의 문턱이 낮은건 덤이고요
맞는 의료시스템이지 않나요? 대형 병원은 암걸리고 수술할때 가는 곳이고
임종을 앞두고 요양만 필요한 사람은 요양병원에 가는 거고요
요양병원이 의료진이 있어서, 더 나은 선택인데. 환자들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안타깝지요.
왜 그렇게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지...조금만 있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