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님. 저는 당신이 오래 지켜 온 자리와 그 무게를 압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쓴소리를 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대통령이라 해서 예외일 수 없겠지요.
그러니 비판 자체를 두고 시비를 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난 15일 이후 오늘까지 작가님이 내놓은 말들은 비판이라기보다 단정에 가까웠고, 저는 그 단정에 답하려 합니다.
먼저, 사실입니다
당신은 검찰개혁이 1년 넘게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두고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것 말고 다른 설명은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있을 수 없다.' 이 한마디로 다른 여러 가능성과 설명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대통령이 공개된 자리에서 해 온 말은 작가님의 주장과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대통령은 취임 30일 회견에서 "동일한 주체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고,
취임 100일 회견에서는 "수사·기소 분리가 제일 중요한데 그건 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보완수사권을 두고도 "원칙적으로 폐지하되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지켜 왔습니다.
청와대 대변인마저 대통령의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흔들린 적이 없다고 공식으로 확인했습니다.
묻겠습니다. 대통령이 단 한 번이라도 "보완수사권을 검찰에 넘기자"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저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대통령이 그것을 원한다고, 그것 말고는 설명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사람이 공개적으로 해 온 말을 모두 젖혀 두고 그 속마음을 작가님이 대신 읽어 낸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동기에 대한 추정이며, 작가님은 그 추정을 사실의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뿌리는 어디입니까
검찰개혁이 더딘 진짜 이유는 청와대가 아니라 당에 있다! 이게 제 판단입니다.
개혁을 내건 정부를 정작 당이 입법으로 받쳐 주지 못하는 데서 이 답답함이 나옵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지난 1년 동안 국정 지지를 정당 지지로 연결시키지 못한 건 사실"이라며,
국무회의에서 결정이 나와도 당이 신속하게 뒷받침했다는 느낌을 준 1년은 아니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원론으로 보면 당과 청와대는 분리되는 것이 옳지요. 동의합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벌어진 사태의 원인은 건강한 분리보다, 당이 정부와 발을 맞추지 못하고 따로 도는 어긋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법안을 끌고 가야 할 당 지도부가 제 책임을 다했는지부터 묻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진정 검찰개혁을 바랐다면, 겨눠야 할 곳은 미흡한 법안을 대안이라고 가져 온 당과 의원들이어야 했습니다.
일단 검찰개혁부터 하고 보자. 그들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 놓고 그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미흡한 점을 수정하자.
이게 민주당 법사위 강경파들의 주장입니다.
작가님은 과연 이 논리로 국민들을 설득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최근의 장윤기 사건은 굳이 사례로 들지 않겠습니다.
검찰개혁 좋습니다. 하지만 경찰 권력 또한 견제되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정도의 법안으로는 국민들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대안과 논리가 더 탄탄해야 진정 우리가 원하는 개혁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대통령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국회에게 맡기겠다. 좀 더 좋은 안을 가져오라고 하신 말씀이 이런 고민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요?
우리가 이만한 의석을 언제 다시 쥘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아마 지금을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을 겁니다.
개혁을 완성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은 따로 놀고,
그 절박함 속에서 총리였던 김민석을 당대표로 세워 당과 청와대가 한 몸으로 개혁을 마무리하기를 바랐던 것 아니겠습니까.
작가님은 이것을 '명픽'이라 부르며 사욕으로 읽었지만, 저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절박함으로 읽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작가님도 저도 확언할 수 없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추측을 해 보겠습니다
작가님이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지도 않은 '재건축 구상'과 그것을 받치는 '팀'을 상상해 그림을 그렸으니, 저에게도 그럴 자유가 있겠지요?
작가님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에 찬성하며 앞장섰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당신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문조털래유' 같은 조롱이 돌았고, 당신을 겨눈 공격도 있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의 이 격한 비판이, 그때 긁힌 자리에서 나온 것은 아닙니까.
제 추측이 무례하게 들린다면, 남의 속마음을 확신에 차서 말하는 일이 상대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한마디에 민주진영은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이 균열이 대한민국에, 그리고 앞으로 진보진영에 무엇을 남길지 당신은 아마 다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매불쇼에 나와, 마치 대통령의 속을 다 들여다본 사람처럼 인상을 팍 써가며 확신에 찬 목소리를 낼 때,
저는 그 모습이 낯설고 편치 않았습니다.
남의 마음속을 자기가 다 안다고 여기는 자리에서 나온 말은,
아무리 그럴싸한 논리의 옷을 입어도 끝내 독하게 들립니다.
저는 그날의 당신에게서, 논리보다 독기를 먼저 보았다고 하면 너무 무례한 말일까요?
우루루 몰려올겁니다. 한숨 푹 주무세요~~^^
이게 대통령의중이 아니면 가능한 일일까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10월에 공소청 출범하는데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그럼 유시민작가 말대로 대통령이 하기 싫은거죠. 정확히 맞춘거 아닌가요?
큰 줄기는 딱 있습니다.
1. 정부가 검찰개혁을 책임지겠다며 떠 앉아 갔다.
2. 중수청법 1,2호 안이 개판이었다
3. 형소법 개정안이 나오지도 못했다.
4. 결론) 정부가 자기 할 일을 다하지 않았다.
이 책임에 대해서 정부가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설령 그게 대통령의 완벽주의적 성격에 근거하더라도 정부에 책임이 있는 것은 여전합니다. 그런데 그 책임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 회피하고 싶으니, 총리이자 이번 선거에 나오는 김민석 의원이 하나마나한 소리 하는 겁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너같은 애가 살만한 대한민국인게 다른 많은 사람의 노력덕분인데 넌 모르겠지
이미 신고 왕창 들어갔을겁니다.
삭제 될 댓글입니다.
누군가의 의견을 냈는데 그것에 옳다 그르다 말을 꺼내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 의견을 낸 사람이 이후 벌어진 일들을 다 책임집니까?
그렇게 현상이 튀어 나왔다는 건 문제점을 제대로 짚었다는 거에요
정책이나 법안을 내지 못하는 일개 평론가의 한마디로 당이 분열되고 어쩌고
그건 그 당안에서 이미 알력다툼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겠지요
그 발언을 한사람이 책임을 지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뭐 책임은 어떻게 지나요?
국정개혁이 지지부진 하는 것과 이번 지선 말아먹은 것에 대해 먼저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어야할텐데요
이번 이 대통령의 당선은 개인의 성취가 아니에요
이번에 일이 어영부영 되면 제 2의 이명박이 나오는 겁니다
자기편이라고 감싸기만 하고 그러면 안되요
책임이 아니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적절한 근거도 없이 내 말이 맞아 내가보니 그래 수준으로 비난을 했고 어떤방향제시도 없이 망할꺼라는 저주를 퍼부엇는데요
글쓴이는 그영항력으로 인한 결과가 분열이니 그에대한 책임이 있다 라는거구요
유시민씨의 현재 언어는 상대방을 논리와 근거로 설득하는게 아닌 내가 알아 그러니 너 잘못이야 하는 진중권의 말과 같습니다
원글자 분의 말대로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가 충만하고 당이 어깃장을 놓는다는 님의 말이 맞을려면
며칠전 보완수사권과 전건송치를 강력히 주장하며 대통령과 청와대에 반기를 들던 법무장관과 법무차관을 잘랐어야죠..이미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 두 사람은 법사위에 나올 때마다 대통령의 뜻과 정반대의 말들을 여러번 지껄이고 있었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장관직과 차관직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올 초 대통령의 의견에 완벽히 반해서 중수청/공소청 법을 개판으로 만들었던 총리실 산하 검찰개혁단을 엄히 꾸짖고 총리를 문책했어야죠.. 대통령의 허가도 받지 않고 정말로 개판인 법을 국회로 내려보내던 검찰개혁단과 총리가 청와대로부터 엄히 욕을 먹었다는 소릴 들은적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조항을 삭제했다고 그렇게 칭찬을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도 어이없는 일이 아닌가요?
여기 쓴다고 보실까요??
이대통령도 공직자들이 비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걸 바라고 쓴 글은 아니고요, 작가님께 드리는 형식으로 제 의견을 적은 것 뿐입니다.
이런게 떠서 봤는데 납득되니 괴롭네요 ㅠㅠ
유시민씨 의견이 나오기전에 이미 문조털래유 하고 문조털래유 아닌쪽하고 이미 두갈래로 갈라져있었는데
유시민씨 땜에 갈라졌다고 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논리적인 반박을 하세요.
흥분을 하지 마시고요.
반말도 마시고요.
그렇게 이준석 처럼 따지지 말고 한동훈인가
선생님 말처럼 두쪽이 나버린 그 당은
허약하기 그지없는 당이었거나
이미 갈라질대로 갈라진 당이었거나
둘중 하나였겠네요
혹은 둘 다였을지도요
그래도 비평가로서는 활동하고 있으니 알음알음 민주당을 위해서 일하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국민의 힘 편 아닌것만 해도 다행이지 않습니까.비평가가 자유롭게 지지하는 당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쓴소리 해준거에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1.낙선했을 때도 검찰 개혁은 공약이였으니 못해도 3년 정도는 검찰 개혁에 대해서 구체적인 생각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당선 될 시에도 공약 중에 세번째가 검찰 개혁이였으나 대통령님이 1년이나 결정을 못하고 당으로 보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마음이 변했거나 말못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2.대통령님의 부하인 법무부 장관은 검찰 개혁의 디테일을 두고 이재명의 검찰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이재명의 검찰이 이전 검찰과 어떻게 다른 걸까요? 또한 법무부 장관이 말이 부적절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대통령의 뜻과 반해서 행동한 법무부 장관의 일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며는 법무부 장관을 대통령이 질책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3.총리 산하 TF에서 처음 나왔던 안(사법수사관, 공소청의 지휘를 받게하는 내용)이 검찰 개혁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총리에게 질책을 하거나 옳은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에게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위와 같은 의문이 있어서 답답합니다.
결단코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서 적은 댓글이 아니고 일개 국민인 저조차 이러한 의문이 있는데 정치를 훨씬 더 잘아는 유시민 작가에게도 이런한 시각이 없었을까 하는 동질감에서 저는 글쓴분의 의견에 동감할 수 없고 유시민 작가의 의견이 더 와닿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은 잘한다!일 잘하는 행정가이면서 정치인이다 라는 평가는 글쓴분과 저와 같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공약에 대해서 오해를 사거나 대통령의 의중과 다른 이야기를 부하인 국무위원이 공적인 자리에서 한다???썩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부하 관리의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치지 않을까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른 목적(절대 검찰 개혁은 안하는 목적은 아닙니다)이 있어서 법무부 장관이나 총리를 묵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능한 행정가이고 대통령이고 그것이 이재명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검찰 개혁의 기대를 받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이고 검찰 개혁의 성과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도 이재명 대통령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선택하진 않았다.숙의하라고 했다.나의 의중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이해의 관점으로 보나 정치 공학적으로 보나 이득볼 것이 없습니다.
오직 더 많은 바람이 몰려 있는 쪽을 선택하거나 더 많은 이득이 있는 쪽을 선택하거나 둘 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주저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국민 담화라는 형태로 공식적인 액션이 필요했습니다.
※한정적인 보완수사권(공소시효 만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사건의 효율성을 위해 한정적으로..)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지만 이런한 안은 처음부터 정부안에 있었어야 하며 당에게 위임했다 하더라도 대통령이 당에게 잘 전달하고 설득하고 국민에게 통보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논리와 예의를 모두 다 갖춘 글에도 빈댓글이나 비아냥 댓글을 다는 걸 보면
단순히 폭력적인걸 넘어 클량이 왜 이렇게까지 수준이 떨어졌나 안타깝군요.
그나저나 최근 이상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죠?
사실 지난 합당 국면 때 부터 생소한 문체의 글을 쓰는 분들이 꽤나 많아졌다고 느꼈지만
요즘은 진짜 심하네요.;;;
아주 예전부터 클량은 다소 냉소적인 댓글들이 꽤나 달리긴 했습니다만 대놓고 조롱이나 비아냥을 하진 않았어요.
혼잣말이나 감탄사, 음슴체 처럼 문맥상 납득이 가는 정도의 반말체도 여지없이 징계감인데
최근엔 상대를 향해 대놓고 반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공감을 하든 하지 못하든 최소한의 예의와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한 글에
언제부터 비아냥과 조롱성 댓글을 함부로 날렸고, 빈댓글을 썼죠? 심지어 반말까지...
논리의 빈약함을 발견했다면 님의 논리로 그 사람의 글을 반박하면 그만인 겁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이면 상대가 예를 갖췄음에도 함부로 해도 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뭔가 잘못 짚으신거 같은데 전 이 글에 공감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한 말이 아닙니다.
클량의 빈댓글은 단순히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빈정대기 위해서 시작된게 아닙니다.
대놓고 분탕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먹이주지 말라는 의미로 시작된거죠.
솔직히 비아냥과 조롱이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겁니다.
자기랑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비아냥과 조롱을 날리면 게시판이 개판될테니까요.
님이 말하는 분탕으로는 안보고 있는거에요.
옛날부터 있었던 문제라고 해서 지금은 한탄도 하지 못하는 것은 가혹한 일인 것 같습니다.
문맥상 좋은 걸 하자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제가 빈댓글이 난무하는 글이 아닌 굳이 이 글에 댓글을 남긴 이유는
최대한 예의를 갖춘 글 조차도 빈댓글, 조롱, 반말/막말 등이 전부 보였기 때문입니다.
대충 쓴 글이면 굳이 저도 수고롭게 글을 안남겼을 겁니다.
이 글에만 봐도 서로 생각이 달라도 나름의 토론을 하는 댓글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전 사실 빈댓글 보다는 조롱성 댓글과 반말 때문에 글을 남긴거긴 해요. (빈댓글은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누가 님이 나름 신경써서 쓴 글에 빈정되는 댓글을 남기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쟈나요?
제가 클량에서 15년 넘게 꾸준히 열심히 활동한 건, 여기가 나름 서로를 존중해주고 최소한의 예를 지켜주는 곳이기에 그만큼 지키고 싶은 겁니다.
요즘은 논리적인 척 예의 갖추는 척 몰아가기 방식으로 글을 쓰더라구요
문조털래유가 국힘쪽에서 나온게 아니라 우리진영에서 나왔다는것 부터가
두쪽 날려고 한거 아닌가요?? 그게 어디 하늘에서 뚝떨어진건가요....
그것때문에 시끄러워지니 마지못해 문대통령 만남 쇼? 한번 하고 ..그때 왜 유작가는
안불렀죠.. 조갑재나 정규재도 두번씩이나 만나시는 양반이... 대선전에는
유작가 알릴레오에도 나오고 잘하시더니 대선 이후엔 한번도 안만나시더만요..
이제 이쪽진영의 소위 말하는 운동권 세력과 노무현 세력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사 표시로 보이고 이게 검찰 개혁 전선에서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는것일 뿐이겠지요..
유시민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바지사장 처럼 일해야 한다고 언제 그랬나요 근거를 대세요
말꼬리 잡는 글을 써놓고, 여기에 논리적으로 반박해 보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의 발언과 장관 등 정부관계자 발언의 계속된 불일치, 정부입법안의 반개혁성 등이 이를 동의하게 합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발언으로 또는 검찰개혁의 결과로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딸기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겠다면
보완수사권도 주면 안되죠
유시민씨가 말한 중요한 부분이 뭐였는지는 기억하시겠네요
유시민씨가 왜 마키아벨리식이라고 말했는지에 대해서도 님은 생각조라 하시기 싫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국회가 문제라고 보세요?
아니면 그렇게ㅡ보고 싶은 님의 마음이 절실하고 간절하신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 국회나 뉴재명을 자처하시는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님만 듣지 못하는 건가요?
검찰개혁 청와대가 1년동안 뭉갠것도 팩트고 법무부장관이 보완수사권폐지 반대하는것도 팩틉니다
유시민이 얘기하는건 분열조장이다 라고 얘기하면서 이재명은 나름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예요 그냥 유시민이 내가 무조건적으로 믿는 이재명 까니까 싫은거잖아요
민주당 분열은 유시민이 아니고 평생 투표하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소수결로 내부에서 짬짜미하는 인간들이 하는겁니다 정민철이 유튜브에서 질질짜고 대통령이 기탁금 언급하고 민주당이 바로 응답하고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 당입니까?
대통령을 까서 분개할 만한 세력을 살살 긁어서 유시민 씨가 이판에서 떠나도록 하려는 거에요
얼마나 눈에 가시였겠어요 저 쪽도 이쪽 일부도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유시민씨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어째서요?
당에서 검수완박을 목표로 잘 진행하고 있는걸
정부안을 내놓겠다고 당안을 정지시키고 정부에서 가져가서는 1년동안 꽁꽁싸매고 있다가
내놓은게 보완수사권주는거였는데요?
그래놓고 반발이 심하니까
당에서 논의하라? 이제와서?
그러면서 당에 자기말 잘들을 사람을 꽂아넣으려고 당무개입을 해요?
최소 1년을 잡고 숙의, 즉 토론하라 했고 이는 대통령 스타일과 매우 일치합니다 (참모들이 모든 건을 숙의하라 지시받음 - 결과론적으로도 책임은 태통령이 지니) 그래서 총리실 산하 tf 에서 각기 다른 전문위원들이 위촉되어서 논의를 한겁니다
그리고 실체가 인지수사 별건수사 수사개시권 수사지휘 등 검찰의 진짜 문제와
보완수사권은 별개라는게 전문위원들 대다수 의견이었다 합니다
이에 당연히 강경 완전폐지 인원들은 반발했지만, 다수는 일부유지로 당연히 결론으로 이어간거죠
그러고 "반발이 심하다?"
여기서는 팩트가 다르신데
대통령은 결국 다 본인책임으로 돌아오니, 유시민이가 운운한 마키아벨리적 태도가 아니라(국무회의 한번이라도 보면 나올 소리가 아님) buck stops here 마인드로 숙의지시를 한거고,
tf 는 다 개별 전문가이니, 자기네들 독립성에 따라 보완수사권 존치나 일부유지로 기운거에요
이걸두고 설왕설래(유시민 '수사 기소 분리를 원치 않아!') , 식으로 대통령이 어딘가 치우쳐서 판단한다 식으로 프레이밍 하니까
전문위원들 말에도 불구하고 완전폐지로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했도 입법부 국회가 하라한겁니다
"이제와서?" 도 맞지않는데
입법은 당연히 국회에서 합니다
고로 김용민의원이 이미 3월경에 끝내자고 당 지도부에 요청했는데, 당 지도부는 지선이후로 하자했다고 컨펌 했습니다.
그 후로도 김용민 의원이 입법부인 국회, 당에서 안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나중에 보니 아무런 안도 준비도 안되어있더라 고 또 컨펌을 했어요
준비가 없던 당, 지선 이후로 미루기. 당이 문제죠
'당무개입' 도 맞지않습니다
대통령도 당헌 105조 2항에 의견개진 할 수 있고,
꼿는다? 정원오 말씀이신가본데 그정도 칭찬은 2항따라 할수 있고 기탁금 관련도 의견개진 가능합니다
문제는 당에있다 - 김용민 의원 확인처럼
앞에서는 빨리 할것마냥 언플 하고 맨날 sns 질 하고
막상 안에서 아무 준비작업도 없었고(김용민이 확인)
그러면 당이, 그당시 당대표가 문제이지 누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유작가를 일반 작가 하나 치부는 너무 겸손한거네요
과거 장관만 했나요,
운동권 대부 민주화세력 넘치는 지식으로 다작 등의 영향력 인원을 '일반 작가' 치부하시는건 겸양이 너무 넘치는겁니다
초비상? 걸린적 없습니다
바퀴벌레 나오면 꺄아아 하죠?
유작가가 바퀴라는게 아닙니다
혐오라는 감정의 발현인거죠
유작가는 분명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올 극단적 말을 했으니 극악하는 반응도 나오는게 작용 반작용 상 당연합니다
그들의 속에서 나오는 분노나 혐오, 비판 등을 '초비상' 이라 하심은, 너무 편향되게 세상을 보시는거에요 :)
주목받는거 진짜 좋아하네...
분란 일으키는거 진짜 좋아해요
알릴레오북스 그간 안본거 보려고 저장했던거 다 지웠네요 얼굴보면 토할거같아요
책이 문제인데... 조국 임은정 책들은 똥값이라 매입도 안하더군요
유시민씨 책은 그래도 깊이가 더 있느니 다르길 기대합니다
민주당의 룰도 다 걷어차버리고 그들을 위해서 하시는중인게 보이는데 뭘더 바라는지요
물론 민주당은 굳건합니다.
이건 예전 빨간당을 비판할때의 표정이 아니라
현역으로 정치할때의 표독한 표정입니다
무언가에 큰 스크레치를 당했다고 확신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행동과 표정 진중권이 돌변했을때와 흡사해 보입니다
뉴이재명들이 손가혁들 맞잖아요
하고 도망친 유시민이 용기 있다구요?
용기랑 가장 거리가 먼 인물인거 같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4354?sid=102
답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검추단은 왜 만들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의 결과물을 내 놓고 평가받아야 할 사람은 총리라고 생각되네요. 혈세가 들어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