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다 망쳤다”…‘홍해 봉쇄 선언’으로 드러난 미 해군력의 약점과 딜레마 [배틀라인]
5시간 전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으로 중동에 전선이 하나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란은 ‘2개 전선’ 압박으로 미국의 전력 분산과 외교 테이블 견인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미 해군은 ‘2개 전쟁’ 수행은커녕 단 하나의 전쟁조차 버거워하는 약점과 딜레마를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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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 홍해 봉쇄 선언…전선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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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이냐 외교냐…미국 압박하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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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미국의 ‘2개 전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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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나는 미사일 재고…못 따라가는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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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는
이란전 과정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SM-3(탄도미사일 요격 함대공 미사일),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의 전쟁 전 재고 중
50% 이상이
소모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 세 체계는
대만해협이나
한반도 유사시
중국·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쓰일 핵심 무기다.
CSIS가 실시한
워게임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실제 대만 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의
특정 장거리 미사일 재고는
개전 후
불과 1주일 안에 바닥날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처럼
생산력이 소모 속도를 따라잡지도 못한다.
SM-6, 토마호크, JASSM
같은 핵심 탄약은
생산에만 3~4년이 걸리고,
공장 생산 능력을 늘리는 데
추가로 18~24개월이 더 필요하다.
조선업 사정은 더 심각하다.
미국은
현재 버지니아급 공격형 핵추진잠수함을
연간 1.2척 건조하고 있는데,
이는
국방부가 제시한 목표치인 연 3척에 크게 못 미친다.
전투함을
건조할 수 있는
미국 내 조선소는
단 4곳뿐이라,
전투에서
함정을 잃으면 이를 대체하는 데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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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이라는...
나라는...
무너진다는...요??
이란전쟁이....
미국의....
마지막....해외전쟁이...
될거라는...요??
아무리 트럼프가 "똥"이라고 하지만, 인과관계상 관련없는 것 까지 죄다 트럼프 탓하는 건 좀...
미해군의 전력유지수준이 망가진건, 미안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원인입니다.
탈냉전과 함께 알카에다와의 테러와의 전쟁을 진행하는 와중에 [미국의 재정건전성]을 이유로 미해군이 보유하고 있던 다수의 [해군공창]들을 폐쇄시키고, 해군 관련 엔지니어들을 해고시켰으며 관련하여 만들어져 있던 공급망 생태계까지 [해체]시킨 주범인데... 엉뚱한 탓을 하는 건 좀...
미 CIA와 매해군측에선 상당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당시 민주당 집권정부에서 밀어붙인 상황입니다.
한 번 망가진 건 오바마가 퇴임한 이후 현재까지 회복시키질 못하고 있는 거고요.
그나마, 트럼프가 미조선업 부흥 어쩌고 하면서 돈을 쓸어부어 어떻게 해보려 [시늉]을 하는 편이지만 태생이 [사업가]인 독불장군 트럼프에게 있어서 조선업 부흥을 위한 전략적 시동을 위해선 [긴 시간과 자금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지 못하고 어떻게든 밀어붙이면 된다고 믿고 진행하다가 잘 안되니까, 2기 집권후에는 한국/일본의 조선업을 끼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거지만 존스법등을 비롯한 법적 장벽 때문에 진행이 더딘 상황인 겁니다.
무기 생산량과 관련해서도 코로나등 이전에 발생했던 글로벌 규모의 사태로 관련 산업 생태계가 많은 타격을 받은 와중에 러-우 전쟁 및 이란전쟁을 거치면서 관련 산업생태계 재구축 및 역량 재구축을 진행하는 와중인 단계인 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과거]에 목표로 삼던 2개 전쟁 전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는 건 지난 1991년 걸프전 때 진작에 깨어진 상태입니다. 도대체 언젯적 2개의 전쟁 전선 수행을 말하는 건지...ㅋㅋㅋ
당시 미국 국방부를 비롯 의회에서 공개적으로 2개의 전쟁에 수행능력에 대해 말이 나오던 상황인데 무슨...ㅋ
걸프전과 관련해서 미국이 전쟁개시를 위해 역량을 몰아넣을 때 한국에선 이 상황에서 북한이 침공하면 미국이 과연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 증원전력을 투입할 수 있겠는가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기사로도 나왔던게 기억에 선명한데...
기자양반은 까마귀고기를 삶아드셨나 봅니다. 진짜 아무말 대잔치를...
트럼프의 문제는 이란전쟁을 치르게 되면 분명하게 아시아-태평양에서의 대중국 견제노력 및 유사시 대만 방위 역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 이란전을 수행해선 안된다는 미국 내부의 반발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전쟁수행을 시작한 게 패착인거죠.
주요 핵심 정밀타격만으로도 빠르게 종결될 것으로 착각해서 제대로된 전력투입도 이루지 못했죠... (여전히 엉덩이가 빠진 형태로 어정쩡했... 이란내 소요사태를 시작으로 한 내부붕괴를 노렸겠지만..)
차라리 이란을 두들길 생각이었으면 대만을 중국에 내어준다는 각오아래 집중적으로 전력투사를 했다면 또 몰랐지만 그건 또 안되는 상황이어서 모~든게 어정쩡했을 뿐입니다.
현재 미국의 예비탄약/미사일이 모자라다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진짜로 텅텅비어서" 그런게 아니라...
만에 하나 벌어질 대만전 때문에 또 어정쩡하게 묶어둘 수 밖에 없는 치장물자분 때문에 야기되고 있는 부족입니다.
대만-중국을 생각해서 아예 이란에 관해서 눈을 감든지... 아니면 대만을 내어줄 각오로 이란을 철저히 두들기든지..
이도저도 아니어서 스스로 자초한 상황일 뿐...
애초에 하나의 전쟁/전선만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트럼프가 집권하기 전부터 이야기 해왔던 사안이었고, 트럼프 2기 이전인 조 바이든 정권 시절 일어난 러-우크라 전쟁 때도 미국이 참전을 하게 된다면 2개의 전선 유지가 가능한가에 대해 '아직도 꿈 속에 사는가'라고 지적을 받았던 사안이었습니다.
그래서 조 바이든 정권은 우크라에 대해 [제한된 지원]으로 그친거고요. 대만전선을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