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전 8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 칼리보를 향해 운항 중이던 티웨이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객이 소지하고 있던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여객기 안에는 172명이 타고 있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항공사는 승무원들이 소화기를 분사해 연기를 진압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면서 비상착륙 같은 긴급 조치나 운항 지연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21120405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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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그런데 불이 나긴 했었는데 회황이나 비상착륙을 안해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목적지까지 거리나 운항정보는 모르겠네요.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승객이 찍었다는 영상 보면 연기가 자욱하던데 말이에요.
소화기를 분사했다길래 또 수납장에 있던게 불났다는줄 알았네요;
내부 구조에 기체가 팽창하는 부분이 있는 걸까요?
거기에 더해 경년열화로 노후화가 진행된 배터리셀의 경우 내부에 어느정도 가스가 발생하는데 (보통 배터리 스웰링이라고 배터리 부푸는 현상) 부풀어진 상태가 되면 내부셀 안정성이 떨어지겠죠. 근데, 고도에 따른 기압차가 더해져서 내부기체가 조금 더 팽창하게 되면... (보통 순항고도에 올라간 경우 기내압력은 0.7~0.8기압 수준.) 불안불안하던 분리막이 완전히 맛이 갈 수도 있겠죠. 새거라고 하더라도 제조상의 불량이 있는 경우에도 작은 충격 등 조건변화에 따라 배터리분리막 손상이 발생하면 문제가 생기겠죠
눈으로 확인하고 불도 끄고 할수 있었군요
좋은 정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