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은 제가 알던 민주당이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결과가 분기점이 될 듯 합니다.
김민석 당대표 도전자는 몇가지 극복해야할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1. 검찰개혁에 대한 TF운영의 결과 - 17억 예산만 날리고 1년간 뭐했냐
2. 후단협 - 노무현 배신의 정치 이미지
3. 이언주와의 타격 텔레그램
4. 강득구 페이스북
5. 내란때 감기약 숙면 이슈
현재까지 속시원하게 해명된 것이 없습니다.
정치 고관여층인 당원들에게는 지금수준의 발언이나 해명은 씨알도 안먹힐 것입니다
일방적인 정견 발표자리는 하고 싶은 얘기만 하면되니 회피할 수는 있으나
토론자리에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굉장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명쾌할 수 있다면
벌써 해명했겠죠, 쉽지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뜬금없이 신천지 개입 경고를 얘기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계엄에 대한 사전경고는 우리가 주지하다시피 박선원 의원의 촉과
일반인의 눈에는 잘안보이는 산발적이며, 단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한 데이터 분석
추론이 기초가 된 것이죠, 그래서 경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고의 메시지를 힘있게 내었던 주체는 김민석이었지만 상황정보를 준것은 박선원 이라고 봐야됩니다.
박선원 의원이 주도적으로 직접 경고를 내면 국정원 출신으로 오히려 음모론으로 치부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공작의 그늘에서 모든 상황들을 점검하고 추론하고 대응해온 인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석이 신천지를 얘기한다?
현재 박선원은 김민석 측근 지지자로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와서 좀더 명확해 진것은 박선원도 노무현이 그립습니다라고 울기도 했지만 노무현을 조롱하고 공격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후단협 출신 김민석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보기에는 매우 이질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생각한 의심을 글로 남기게되었습니다.
소설이지만 혹시나 하는 차원에서
김민석 박선원 모두 노무현에 대해서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가?
김민석의 불리한 지점에 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박선원 의원이 챙겨준 것은 아닌가?
신천지건으로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자? 성동격서!!!! 마치 사회 이슈가 있을때 마다 연계인 스캔들이 터져나오는것 처럼...
또는 선거이후에 상대방후보쪽에 투표한 당원이 신천지 사람이라고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
혹자는 내란을 극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얘기할 수 있느냐라고 비난할 수 있겠으나
당장 대한민국에 외부로부터의 공격으로 전쟁이 난다면 저는 다시 박선원 김민석과 함께 힘을 합쳐 적과 싸울 것입니다.
그러나 적을 함께 물리쳤는데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른것처럼 이제는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저를 배신한다고 느낀다면
당연히 거기에 맞게 대응하는게 너무 당연한 것 아닐까요?
평생을 눈팅만하고 윤석열 정권에서도 늘 믿고 지지만 해왔는데 오죽했으면 귀찮은 회원가입하고,
30일 기다려서 글을 쓰게 만드는
이 상황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구조적 다수의 길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지만
실패할 것 같은 그길을 가는 현정부에게 그나마 마지막 남은 애정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나중에 저 스스로에게 위로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때 넌 뭐했냐고
마치 브라질과 한국의 축구경기에 한국의 승리를 응원하지만 토토는 브라질 승리에 배팅하는 것과 같죠
심지어 한국팀이 최강 전략도 아닌 2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듯한,,, 팬들이 보기에 감독도 신뢰할 수 없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더욱더 그렇지 않을까요?
신천지 멘트를 가볍게 보지 않는 근본적 이유 입니다.
일부 있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영향도 없었고 자정 작용으로 걸려 낼수가 있었는데…
가상의 적을 만드는 것은 트럼프 같은 인간이나 하는 짓인데 말이죠.
정청래의 정치력 보다는
김민석이 적임자로 보입니다
대통령깜이 될지는 2년후에
판단 될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