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클로드 회사인 앤트로픽 ARR이 한달만에 100억 달러 증가한 $80B가 되었어요.
ARR이 손에 쥐지 않는 가상의 매출인데 수치로서 인정할만하냐? 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독 및 API 기반의 SaaS형 모델 분류상 실질적인 기업 체급으로서 충분히 지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현재 AI 사용으로 회사가 돈을 벌고 있어? 라면 그에 대한 답이 되는 의미죠.
2. 연속해서 확장해보자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APEX는 계속된다는 얘기죠.
실제로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데이터센터 임차 규모는 사상 최고치에요.
임대업으로 비유하면 공실이 없는거죠.
3. 다음으로는 수출 실적. 7월 첫 2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49.7%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고 역대 7월 최고 수치입니다.
4.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레버리지 관련 우려를 전했으나,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한국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와 코스피 목표치(향후 12개월)도 12,500 포인트로 유지했습니다.
5. 12개월 코스피 선행 PER가 08년도 금융 위기만큼 낮아졌어요.
펀더멘탈보다 투자 심리와 수급의 영향도가 컸죠.
증권가에서는 섣부른 추세 전환은 언급하지 않고 기술적 반등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6.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구글, MS, 메타, 아마존, 애플 등 소위 빅테크 실적이 발표됩니다.
표면적인 단기 실적 뿐만 아니라 AI Capex 가이던스가 유지/상향 되는지 여부를 봐야합니다.
단순 단가 상승이 아닌 실제 서버와 전력이 늘어나는지 컨퍼런스콜을 확인해야죠.
또한, 영업 마진율도 어느정도 유지되는지 여부도 보셔야 하구요.
7. 코스피와 나스닥 100 지수간의 60일 상관관계가 0.46까지 상승했고 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요.
올해 3월 -0.2 관계에서 급격한 반전인데요. 5년 평균은 +0.16 정도입니다.
또한, 나스닥 100의 한국 주식 하락 민감도가 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이 모든 수치가 가리키는 건 한국 주식 하락이 미국 및 글로벌 주식의 위험 선호도.
특히 기술주에 대한 초기 지표 역할을 더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선행 지표... 쿨럭)
위에서 언급한 JP모건이 왜 12,500 전망이 이해가 되는 대목이죠.
만약 내일도 양봉이 나오면 하락추세가 반전되는 부분이라 유의미한 지점이 될수 있을것 같구요.
목요일 알파벳 실적발표에서 데이터센터 투자에 긍정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상승모멘텀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고점 이렇게 가는건 지금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주식 앱 켜서 보시면 바로 나올건데 제가 거짓말 할 이유가 있나요?
차트로만 봤는데 시세로 보니 말씀하신대로 떨어졌네요.
무섭습니다 ㅋㅋㅋ
노 갬동
이 밈 진짜 볼땨 마다 웃기내요.
20$짜리 두개에 시댄스로 30만원 정도 추가 결제했습니다
AI 구독으로 인한 지출을 넷플릭스로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진짜 세금 쓰듯이 매달 상납하는 구조가 될 것 같아요
왜냐면 반도체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미국의
반도체 업체가 내제화 됩니다. 즉 치킨 게임을 해도 죽지 않아요. 관세 장벽을 세우든 보조금을 주든.. 시장을 더 많은 기업이 나누어 먹겠죠. 단기 실적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하향하는거예요. 미래 불확실성이 너무 커요.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의 마켓쉐어는 축소될여지가 큽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상승장에서도 돈을 벌 수가 있고,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힘이 있다면
어느 정도 고점에 왔을때 하락장 만들어서 먹고, 다시 대세 상승장으로 먹고 하는게 제일 좋은거죠.
당분간은 실적이 좋으니 우상향 할꺼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이번과 같은 단기 조정은 얼마든지 올꺼라고 봅니다.
문제는 많은 소액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먹기가 힘드니 결과적으로 이익을 볼 지 어떨지 모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