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상대 향해 '퍽퍽'‥아르헨 비매너 '발칵'
주심의 종료 휘슬로 스페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순간.
아르헨티나의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갑자기 환호하는 스페인 선수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파레데스는 스페인의 에릭 가르시아를 뒤에서 넘어뜨리더니, 달려온 가비도 바닥에 내팽개치고 수차례 얼굴을 밀었습니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난투극에 가까운 양 팀의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스페인의 우승 축하 분위기는 순간 찬물을 맞은 듯 사라졌고, 경기가 끝난 뒤였지만 주심은 파레데스에게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도중에도 엔소 페르난데스가 무리한 태클을 하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상태.100년 월드컵 역사에서 결승전에서 퇴장된 선수는 모두 7명인데, 오늘 경기에서만 아르헨 선수가 두 명 퇴장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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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6/sports/article/6838626_36946.html
두 번 패배한 아르헨티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축구에서 패배, 매너에서 패배
8월 민주당 전당대회 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고 깔끔하게 승복하길 기대합니다.
왠지 진짜 나타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나,
"민주당의 파레데스"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