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익과 손실을 볼 경우 이익으로 얻는 기쁨보다 손실로 갖는 괴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심리상태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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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편향성은
원래의 표현 목적물 인 "투자" 외에도 정치시각에도 작동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즉, 정치인이 동일 가중치의 정책 90가지를 잘하고 10가지를 못하면
잘한것은 온데간데 없고 못한것만 기억에 남아서 당대 혹은 후대의 비난거리가 되죠.
이런 편향이, 본인이 가진 기존 정치성향과 결합되면 증폭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찍인 경우 이재명이 정부정책 부분에선 대부분 잘하고 있지만
코스닥이 개판이네, 레버리지가 개판이네 하면서
기존의 반대 심리를 더욱 증폭해서 날뛰게 만들기도 합니다.
2.
중도층(중도층 이란 용어가 이해는 안되지만)의 입장에선
주식 올라간다기에, 몇백만원 비상금 꼴쳐둔거 삼하에 넣었는데
지금 1-200 손해가 났네.? 라면
다수이 잘한 정책은 온데간데 없고, 내 돈 손해 난것만 판단의 맥락을 지배 하는거죠.
전통적인 지지세력도 여기서 벗어나진 못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대통령으로서 종합적으로 이재명이 잘하고 있거든요.
다만, 2찍과 중도에 비해선 정치고관여층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매우 높고,
여기서 벗어나면 기대치 반작용 이상으로
심리적 고통으로 변해서 "지지는 계속 하지만 비판도 함께하는" 시간이 시작 되는거죠.
3.
제생각엔 그렇기에
이러한 민중의 정치평가 속성을 일찍이 간파한 서양에선
"군주론"이라는 역작을 쓰기도 했었죠.
물론 이게 단점 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러한 고통과 편항에 따른 비판은 계속적인 감시와
견제를 만들어내는 동력이 되기도 하고 넓게 보면
민주주의의 연료 역할을 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죠.
이런 범부의 심리상태에서 안벗어 납니다.
벗어난 사람은 소위 그 이슈가 많이 지난 시기에
"통찰의 시각 "이라는 소리를 듣죠.
4.
암튼 이런 범부의 손실회피편향적 시각에서 볼때
이재명은 넓게 보아 잘하고 있는거고
좁게 당 문제 혹은 각론의 행정에 들어가면
비판,비난의 여지는 당연히 있습니다.
앞글에서 이재명의 성정을 추측해서,
"참모와 수하를 구분 잘해야" 라고,
특히 당문제, 정계개편 문제에 있어서는
본인의 생각. 수하의 생각 보다는 참모역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한다고 했는데
5.
왜냐면 이런 손실회피편향은 이재명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당내서 겪었던 고통이 손실회피편향증폭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더나아간 문제인식, 자기방어본능이 가동해서 과도한 당내개입의
욕망으로 변했고, 이에 대한 일단의 심리가 sns로 나타난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때 참모가 아닌 "수하"만 있다면 이 편향이 확신으로 변합니다.
SNS 줄여야죠.
그럴려면 이런 말을 해줄 수하가 아닌"참모" 가 필요하고요,.
게다가 그는 그동안 계속해서 sns로 정치를 해 온 정치인이기에 그에게 필수적인 정치도구인 sns를 버리라고 하는 것은 가혹한 요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