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은 당대로 당의 입장이 있었겠죠. 모든 부작용을 막는 대안이라는 건 없고 검찰에게 권한을 남기는게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거나. 그런데 전 우상호가 이런 일로 거짓말 하진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런데 우상호가 대통령이 합당을 바랐다고 이야기 한 것, 합당 안하면 총선 위험하다고 이야기 한 것 등은 다 무시하던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갑자기 우상호를 신뢰할 사람이라고 믿는 모습은 굉장히 묘하게 느껴져요.
비온
IP 106.♡.130.128
07-19
2026-07-19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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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님 대통령은 합당을 고려한 것이 맞습니다. 저는 다수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로 대통령의 합당긍정은 사실이라고 여깁니다. 다만 정청래의 기습적인 합당선포로 인해 당내반발이 초래되며 분위기가 망가진 것 뿐이죠. 합당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비온님 그게 좀 희안해요. 기습적인 합당선포라고 하기에는 정무수석이 당내 인사를 만나고 다니며 설득하는 과정도 있었다고 하거든요. 기습적인 합당선포여서 망가진게 아니라, 합당이 실패해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망가졌다고 봐야진 거고, 선포가 기습적이다 같은 건 실질적으로 핑계라고 봅니다.
비온
IP 106.♡.130.128
07-19
2026-07-19 1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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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님 아뇨. 그 때 청풍명월 님도 목격하셨잖아요.
정무수석이 당대표들을 만나고 다닌건 대통령 지시하에서 합당의견을 듣기 위해서인 게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합당이 이루어지려면 당내에서 치열한 공개적인 의사소통이 있어야합니다. 대통령 의중도 OK, 당대표끼리 OK라면서 합당강행하면 그거야말로 밀실행정이죠.
똑똑히 보셨잖아요. 그 때 당이 뒤집어지던걸요. 정청래의 잘못이에요. 저도 그 전까지는 정대표를 인간적으로 좋아했는데 거기서 뜨악했었구요.
@비온님 대통령 의중도 OK 당대표 의중도 OK 당원 의중도 OK면 정규 절차에 따른 합당이지 합당강행이 아니죠. 이 중에서 당원 여론조사가 빠졌을 때 강행이 되는 것이고요. 원래 민주당 당헌당규상 당대당 합당은 당원투표의 결정이 절대적이고, 오히려 지도부 등의 의사는 거기에 중요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당 내에서 일어난 일은 당원들이 투표하지도 못하게 과정을 차단하면서 대통령을 명분삼은 것이었고, 강득구 문자 등으로 드러나듯 의도적으로 대통령의 뜻과 다른 이야기를 대통령의 뜻인 양 하면서 당 내에 적극적으로 퍼트리고 다니며 그런 여론을 만들어낸 사람이 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기습적인 합당선포가 문제였다고 하는데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규 절차에 따른 투표를 거치면 질 것 같으니 선거를 막은 건데, 질 것 같으니 선거 자체를 막으려 시도하는 건 최근 대한민국에서 너무 익숙한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당대표 책임으로 돌리는 건 책임 전가라 봅니다.
바람씽씽
IP 182.♡.169.64
07-19
2026-07-19 1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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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쟁이 뭔 의미가 있어요? 분열만 나지 어차피 명심때문이니 지지자들끼리 그만 싸워도 됩니다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주지말자고 맘 먹었으면 모든 의원들 다 그쪽 줄에 가있었을겁니다
이찍다다죽어
IP 175.♡.197.94
07-19
2026-07-19 1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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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안을 얘기해도 지적하고 반대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대안이 왜 없겠어요? 이미 반대를 정해놓고 반대하는데.... 세상만사 문제점을 찾고자 맘먹으면 다 문제지요. 하기 싫으면서 좋은 대안 있으면 할께...라고 말하는건 음흉한겁니다. 숙의가 아니고요
그런데 우상호가 대통령이 합당을 바랐다고 이야기 한 것, 합당 안하면 총선 위험하다고 이야기 한 것 등은 다 무시하던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갑자기 우상호를 신뢰할 사람이라고 믿는 모습은 굉장히 묘하게 느껴져요.
다만 정청래의 기습적인 합당선포로 인해 당내반발이 초래되며 분위기가 망가진 것 뿐이죠. 합당은 과정이 중요합니다.
정무수석이 당대표들을 만나고 다닌건 대통령 지시하에서 합당의견을 듣기 위해서인 게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합당이 이루어지려면 당내에서 치열한 공개적인 의사소통이 있어야합니다. 대통령 의중도 OK, 당대표끼리 OK라면서 합당강행하면 그거야말로 밀실행정이죠.
똑똑히 보셨잖아요. 그 때 당이 뒤집어지던걸요. 정청래의 잘못이에요. 저도 그 전까지는 정대표를 인간적으로 좋아했는데 거기서 뜨악했었구요.
그런데 당 내에서 일어난 일은 당원들이 투표하지도 못하게 과정을 차단하면서 대통령을 명분삼은 것이었고, 강득구 문자 등으로 드러나듯 의도적으로 대통령의 뜻과 다른 이야기를 대통령의 뜻인 양 하면서 당 내에 적극적으로 퍼트리고 다니며 그런 여론을 만들어낸 사람이 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기습적인 합당선포가 문제였다고 하는데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규 절차에 따른 투표를 거치면 질 것 같으니 선거를 막은 건데, 질 것 같으니 선거 자체를 막으려 시도하는 건 최근 대한민국에서 너무 익숙한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당대표 책임으로 돌리는 건 책임 전가라 봅니다.
어차피 명심때문이니 지지자들끼리 그만 싸워도 됩니다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주지말자고 맘 먹었으면 모든 의원들 다 그쪽 줄에 가있었을겁니다
이때도 검찰개혁 많이 됐고 여론 안좋다고 중간에서 멈췄죠!
근데 그걸 욕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여기여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