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옵션 중 하나인데 미국은 이거라도 해야죠
미 함정 75~80% 한국 건조론…베라 미 의원 “전부 미국 생산은 비현실적” - 아시아투데이
베라 "함정 75~80% 한국서 건조 가능"…핵심 기술·최종 조립은 미국 검토
한화·HD현대, 미 해군 정보요청서 대응…현지 투자·인력 훈련 병행
골든 수정안·수출통제·비자 장벽 남아…전략수송선, 초기 협력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아미 베라 의원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함정 구성 요소의 75~80%를 한국에서 건조하고, 핵심 기술과 최종 조립을 미국이 맡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베라 의원은 이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과 랜드연구소가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랜드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한 한·미 조선·해양혁신 포럼에서 "전부 미국에서 건조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동맹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외 선박 구매 언급과 의회의 비전투 함정 해외 조달 추진이 맞물렸지만 전투함 해외 건조 제한과 노조·수출 통제·비자 문제가 변수로 남았다.
저 방식 괜찮네요 껍데기만 만들어서 보내는 것고 나쁘지 않네요
[껍데기만 한국에서 만들고 장비는 미국에서]가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으며, 장비덩치가 있어서 배를 완전히 쪼개는 오버홀까지 가는 크기의 장비일 경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해당장비를 제외하고 블럭만든 후 나중에 턴오버해서 도크에서 탑재하며 덮는다고 하면... [이 턴오버 탑재 이후의 공정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게 됩니다.] 공정난이도 상승은 건조기간이 늘어나며 트러블이 발생할 요소가 늘어나며 이는 곧 비용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죠.
따라서 [ 껍데기만 한국에서 ]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내부배치에 여유가 많은 상선 혹은 상선급에 준하는 군수지원함 정도라면 그래도 납득이 되지만, 전투함의 경우엔 실제로 상세설계팀과 공정설계를 하며 현장에서 끊임없는 시뮬레이션을 거쳐야 할 겁니다. (이 과정도 비용상승 초래합니다.)
현대/삼성/한화(구 대우)가 해양플랜트로 거하게 삽질하던 상황의 재연이 될 가능성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우려되네요.
미해군 "전투함"들은 데미지컨트롤에 대한 요구난이도가 타국가 해군에 비해 굉장히 높은편이어서 계산기 정말 많이 두들겨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