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260717185559761?hl=ko-KR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학부모'나 '엄마·아빠' 대신 '보호자 1·2' 등의 표현 사용을 권고한 공문이 확산하며 거센 반발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경남교육청은 결국 "현장 우려를 반영했다"며 공문을 공식 철회했다.
경남교육청은 13일 "해당 공문의 취지가 본래 교육적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거나 오해를 유발할 소지가 있다는 학교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공문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하다하다 이제는 엄마, 아빠가 성차별적 단어라는 소리를 듣는 시대가 되었군요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건지
전 저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입장까진 아니지만 분명 비판은 미국 차별금지법 도입 프레임 씌워서 여론 유도하는 극우, 개신교, 그걸 도와주는 -저런식 헤드라인의 언론과 sns 복붙꾼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호자라는 명칭을 쓰자는 말은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이긴 했어요.
학생1, 학생2....
선생1, 선생2.... 이런 세상을 원하는 건가요?
학생은 주는데 예산은 오히려 증가하니
잉여인력이 남아 불필요한 일을 만들어 하고 있네요.
수해 대응 지하차도 입구 구조물 설치 등 국민에게 절실한 생명과 직결된 일을 수행하는 부서도 예산이 부족한데
세금 가지고 말장난 하는 인원은 재배치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감을 없애고 행정부 산하로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일본이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학생수 급감 상황에서 예산을 줄이기 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체계를 만들때가 되었어요.
보호자1.2 이렇게 표기하는 게 순위 매기는 거 같아서 더 차별적인 거 같은데요...
가족관계
할아버지-보호자1의 보호자1
외할아버지-보호자2의 보호자1
삼촌-보호자1의 동생1
고모-보호자1의 동생2
어질어질 하네요.
조손가정 같은 경우에 할아버지도 보호자가 될 수 있는 개념인것 같네요.
한부모 가정도 엄마가 없니 뭐니 이런것 보다,
보호자1 아버지 보호자2 할머니 이런식으로 쓸 수 있는거죠.
포용성 관점에서 중요한 정책인것 같긴한데, 괜히 성차별이라는 용어를 썼다가 역풍이 온것 같습니다.
돌려 돌려 표현하면 정상인가요??
저건 차별을 바로잡는것이 아닌 자연에 대한 무지죠.
나름 교육 수준 높다는 여기 클리앙도 지금 반응이 이 수준이니 결국 철회하겠죠.
실제로 현장에서 어린애들 엄마 아빠 없을때 아이 스스로 힘들어한 경우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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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담당자는 공식 취지를 다음처럼 설명했습니다.
*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은 서류의 ‘아버지·어머니’ 칸을 비워야 하거나 작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이런 학생들이 심리적 고통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 ‘보호자 관계’ 칸에는 할머니·할아버지·시설 선생님·엄마 등 실제 보호자를 적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였다.
* 동성 커플이나 ‘제3의 성’을 염두에 둔 정책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생각보다 한부모 가정도많고, 조실 부모, 시설에서 사는경우도 많기때문에,
"부모님 사인받아와라"라고 하기보다 "보호자 사인받아와라"라고 서류를 주는 겁니다.
저도 실제 말로도 용어 바꿔쓰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