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작품이라 냉큼 보고왔습니다.
영화보기 전에 노스포 후기들 몇개 읽어봤는데,
대부분이 재밌다는건지 재미없다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보고 나와서 후기 써볼라니 저도 결국 그렇게 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ㄷㄷ
이게 무슨 ‘예쁜 쓰레기’인가 싶다가도 ‘와씨 죽이네’ 싶다가도 ‘이게 뭐야?’ 싶다가도 ’피식‘ 하기도 하는 이상한 영화입니다.
기존에 어떤 영화로 비유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맥락 무쌍한 영화네요.
아마 기존 나홍진 감독 영화들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실득 하구요.
그래픽이나 연출도 엄청난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실겁니다.
개연성이나 디테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혐오스러울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영화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쉬한건 있는데.. 솔직히 뭐든 기대하시며 실망하실거에요.
근데 돈아깝냐? 물으면 저는 절대 돈은 아깝지 않더라는 답은 나와요.
액티비티로 생각하면 이돈에 이런 간접체험은 혜자다 싶었구요.
영화관에서 나올때 사람들 반응 옆에서 들어보면 보통은 재밌었어? 어땟어? 이런 대화가 보통인데, 이영화는 관객들이 다들 열정적으로 평가를 하더군요. 극찬인지 욕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반응들이 적극적인 영화는 처음인듯요
돈값은 할것같네요. 곧 보러갑니다^^
일반 상영관이랑 큰 차이 없을까요?
다들 정말 연기 잘한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영화 내내 긴장을 해서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올 때는 드디어 끝났다는 안도의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재밌었어요
꼭 영화관서 봐야해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보다는 재밌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