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나마 헬마우스만은 남아 주기를 바랬는데 어제 남천동 보고 많이 아쉽네요.
헬마가 어제 유시민 작가가 했던 비평에 대한 비평 비스무리 한 것을 했는데. 그 수준이 참으로 처참하네요.
첫 번째, 사실관계의 왜곡 - 이재명 대통령이 시종일관 수사 / 기소 분리를 선명하게 외쳐왔다고 하는데,
1. 지금 논란이 되는 보완 수사권(*사실 이건 말이 안 됨 그냥 수사권임. 이 '보완'이라는 프레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모르나. 형소법에 보완 수사권이라는 말은 없음, 그냥 수사권이지)의 존치를 기자회견이나 X에 여러 번 남겨 왔죠.
2. 지난 3월 1차 검찰 개혁안이 나왔을 때 난리난 거 왜 말을 안할까요? 그거 정부안 나왔을 때 시민단체와 민주당 지지층이 반대한거. 그때, 조상호 변호사가 온갖 방송에 나와서 정부안을 옹호했죠. 그때, 중수청의 이원화, 검찰청의 보완 수사권 존치 한다는 안이었죠. 그밖의 논점도 있었지만 그건 차치하더라도 개악의 법안이었죠. 중수청은 확대된 특수부라는 비판과 공소청은 이름만 바꾼 검찰청이라는 비판을 받다가 수정해서 지금의 안이 되었죠. 그때, 이 법안을 주도한 사람이 봉욱 민정수석이라고 했는데, 과연 민정수석이 대통령 재가 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3. 언제 정부 TF가 검찰 개혁 법안을 냈죠? 이번에 내지 않겠다고 한 걸 애써 외면? 아님 무지? 한 걸까요?매일 뉴스를 보는데 모를리는. 없을 거 같은데요.냈다고 하면 저 1차 때 법안이겠죠. 그 말도 안되는 법안. 그걸 말한다면 참으로 뚜렷하고 선명한 검찰 개혁의지네요.
두 번째, 잘못된 감정의 호소 - 대통령이 외롭겠다?
대한 민국 최고 권력자가 외로울 수 있죠? 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말 한마디에 거의 모든 여당 의원과 거의 모든 미디어, 거의 모든 입가진 평론가들이 달려들어 대신 물어뜯어 주는데 누가 외로울까요? 외로운 건 주변의 기댈 사람이 없어 홀로 견뎌야 하는 걸 말하는 거죠. 그런데 과연 저 많은 권력과 호위무사들이 즐비한데 외롭다? 헬마가 아첨한다고 까지는 하지 않을게요. 그저 어휘 선택의 미진함 내지 초라함 정도로 이해하려고 하죠. 많이 양보해서 대통령이 느낄 감정은 '섭섭함' 정도가 정확한 거겠죠.
세 번째, 비평은 말하지 않으므로써 말하는 경우가 있죠.
유시민 작가에게 동지의 언어를 써 달라고 하던데. 바로 옆에 오창석이 했던 C8은 참으로 동지스러운 언어네요. 오창석의 빅보스 이동형과 그 밖의 거의 모든 평론가들이 그동안 해 왔던 수많은 말들은 동지의 언어로 수용 가능했던 모양이죠. 참, 가장 악랄하게 하던 이정주 기자와도 방송 하잖아요. 헬마라이브에 나오는 많은 패널들이 참으로 동지의 언어로 말하던데. 그게 동지의 언어라 그러면 할 말 없고요. 매일 비평을 하면서 비평하지 않는 것 또한 비평의 내용이라는 것 정도는 알겠죠? 가끔 나와서 말하면 뭐 가장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나 보다 하겠는데, 거의 매일 비평 유튜브 하면서 침묵하는 것 또한 말하는 거죠. 마치 중립기어 박고 싸움을 피해야 한다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요. 어느 쪽에서 동지의 언어가 아닌 온갖 욕설과 조롱, 혐오를 쏟아낼 때는 침묵하다, 그 모욕을 견디며 몇 마디 한 쪽에 대해 동지의 언어가 아니네, 앞으로 함께 가야 할 시간을 생각해야 하네 하는 건 솔직히 좀 야비한거죠.
차라리 헬마가 할 일은 지금 이 갈등이 왜 벌어지고 있는지 말하면 되는거예요. 유시민 작가가의 주장이 마음에 안 들면 자기가 보는 이 갈등의 원인을 말하면 되는거예요. 그나마 제가 들은 유일한 그들이 말한 이 갈등의 원인은 정청래와 김어준, 유시민이 짜고 친문의 부활을 위해 조국 대통령 만들기를 하려고 한다. 정도예요. 참으로 합리적이죠. 그래도 이런 처참한 원인 분석이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인정하겠는데, 매 번 유시민 작가의 입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참으로 한심하네요.
어쩌면 다행이네요. 지금은 온갖 입 달린 사람들이 나와 떠들어 대면서 진흙탕을 만들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고 이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누가 맞고, 누가 틀렸지는지. 또, 누가 여전히 이 곳에 남고, 떠났는지 알 수 있겠죠. 매 번 그래 왔던 것처럼.
국민들이 이재명을 뽑았지 유시민을 뽑았나요?
본인이 원하는 시대상이 있고 이데올로기가 있으면 본인이 입당해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로 가야지 이 가게 음식은 맛이 이렇네 저렇네 퓨전한식으로 가야하네 진절머리가 납니다.
제게 동지는 유시민보다는 이재명이라서요.
네 입당부터 하시구요,
입당하면 동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유시민이 단순한 비평가라고 생각하십니까?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김어준과 유시민은 다릅니다.
이번에 정청래까지 재기불능으로 만들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아니 당대표 바꿔보자는게 묻어버리자는 건가요?
유시민 본인은 작가고 비평가이기 때문에 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건데, 단지 그 사람의 언변이 뛰어나고 설득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꼭 입당해서 권한행사 할 수 있는 위치에 가야하는 뭔 올가미라도 된답니까?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네네 알겠습니다^^
아, 물론이죠.
유시민씨께서는 DJ가 집권하기 전부터 필패론을 주장했다가 틀리셨고 DJ정부 5년 내내 실패를 예언했다가 그것도 틀렸고.
ABC론을 직접 설파하여 가장 먼저 대통령에게 돌을 던질건 B라고 해놓곤 본인이 누구보다 빠르게 이재명 패망론을 꺼내들며 욕하고 있으니.
참으로 맞고 틀림의 성적표가 명확하신 분이죠.
유시민의 최대 문제는 일은 벌려 놓고 책임은 안진다는 겁니다.
평택에서 조국이 이번에 재기가 힘들 정도로 박살이 난 것도 일정 지분 유작가 책임이 있습니다. 조국도 조국인데 유시민 꼴보기 싫어서 표안준 사람들도 있습니다.
- 끝 없는 유시민의 패악질에 허지웅이 날린 일갈.
열폭이 아니고, 열폭할 일도 없고요
분열조장 하는걸로 보이니 비판하는거죠
분열을 조장할 정도의 사회적 위치라는거는 누가 부정하나요
전직 장관만 했습니까
운동권 대부급에, 명필에, 박학다식하다는거에 문제제기 하는게 아니지요?
알릴레오 북스 단 한번만 듣고, 책 한번만 읽어도 대단하구만 하는거에는 누가 의문을 제기하나요
다만 얼마전 저 치가 한 말의 논리와 예시들이
단 하나도 팩트가 맞지않고
본인 스스로 부정하지만 너무나 화가 많이나있고,
뇌피셜 망상으로 단정하는게 많아서
'능력'이라 하심의 규정이 책을 잘 쓰고 경제적 생활을 문제없이 영위하는 능력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총기를 잃은거 아닌가, 즉 뇌기능에는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이제 그만 나오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분란만 조장하고 갈등만 유발하면 이제는 역할을 다했으니 퇴정해야하는데
그 시기를 모르고 노욕에 찬 분들이 너무 많죠
이번을 계기로 이번엔 본인 소망대로 조용히, 낚시만 하시며 살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예전엔 사람들이 똑똑해서 말 잘 알아듣더니, 이젠 못알아쳐먹는걸 보니 idiocracy 가 현실화된다
이런 무지성 반지성 세상에 뭣하러 나오셔서 욕보시냐 라고 좀 전달해주셔서 얼굴좀 안보개 해주세요
헬마는 듣보취급 받을 수 있고 영향력도 훨씬 미약하지만... 뜬게 내란 전후였나요? 저는 본명도 모르는데
유시민은 전국구 급이죠. 초딩이랑 치매노인도 알듯?하죠.
저는 시사프로와 분석 보고, 특히 매불쇼 즐거보는데
저런 치가 나와서 오염시키고 분란조장을 하니까요
그리고 재미있는게 저는 3자 유시민을 말하고 님을 비판하는게 아닌데
님은 굉장히 personal 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유시민씨 본인은 아니시죠?
Dont take it personally, 이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하면 뭔가 어감 느낌이 전달이 안되는거같은...
두 언어를 자유롭게 바꾸면서 쓰는분들이 능력이 대단하시고, 저는 못 미치네요
말씀대로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유시민씨는 아니신거죠?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니시죠? 아 사적으로가 더 나을거같네요. 사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거 아니시죠?
유시민이 정상이 아니니 헬마가 저렇다는, 유시민이 갈등조장 하니 그걸 지적하지 열폭할 사항은 없다~
그러고선 유시민을 물고 늘어지신건 님께서... 헬마 비평 대척점에 유시민을 상정하시면 유시민이 뭐라했기에? 가 언급이 안 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똘레랑스가 엉똘레랑스(불어는 못합니다) 그 뭐 관용이라는게 끝없는게 아니고 배타적인 태도 차별적 태도 등은 배척한다고 하죠.
그런차원입니다.
으쌰으쌰 해야하는 마당이고
논의하고, 다가오는 당대표 선거로 치고박고 많이 할 상황이고 정치편론이라는 애들도 그냥 쑥덕쑥덕 하다가 각 공약으로 쟁점이 가야할 판에
난대없이 등장해서는 기름을 부어서 분열을 더 조장하는 꼴은... 방화범같아서요
눈살이 찌푸려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유시민이가, 어용지식인도 하겠다던 사람이 이런다고?
영향력이 있으면 선하게 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