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초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메시지가 있습니다.
진영의 논리에 갇히지 않는 모든 국민을 위한 통합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소통 수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SNS 좋아요, 팔로우, 인용 등등
누가 봐도 어떤 방향과 목표가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정치 문법으로 보자면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합니다.
코어(?)지지층 분들이 팔짱을 끼우게 되는 것도 이해됩니다.
중도 보수로의 확장을 아니꼽게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원조 진보론자 로서는 굉장한 위기로 판단될 수 있지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한번도 가 본 적 없는 길을 외롭게 뛰고 있는 이재명 정부.
매불쇼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 한 대로 대통령이 뜻을 정했으니
받아 들이면 될 일입니다. 부작용이 걱정되는 사람은 적절한
수단으로 본인 논리를 펴서 대안을 제시 하면 될 일이죠.
국회의장은 조정식의원을 조용히(?) 지지하셨고 그리됐으니
지금 기조로 보면 민주당 대표는 그 분으로 하면 될 분위기고,
검찰 보완수사(요구)권도 일부 수용하는 것으로 이해 하고요.
늦었지만 수요난장판을 보고 나니 명쾌하고 쉬워지네요…
(이런 속 깊은 충언을 베베꼬는 촉법들 용역들 반성해야 합니다)
심각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잘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원래 적에게 비판당하는것은 아프지가 않습니다.
동지라고 믿었던 자가 돌아설때 제일 슬프고 힘듭니다.
유시민의 행태를 보는 저같은 사람들이 참 고통스럽고
유시민 역시 저같이 일평생 유시민의 말을 경청하던 사람들로부터 받는 비판이 뼈아픈거죠
이미 칼을 뽑아든 유시민에세서 어떤 충정을 보셨나요
이정도면 당무개입이다 싶은 대목들도 여럿 있구요.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의 대통령을 믿지 못하고 민주당의 정부를 믿지 못하며, 더 나아가 비난까지 한다면,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에게 이재명 정부 정책을 지지하라고 할수도 없고 선거때 민주당을 찍으라고 할 수도 없죠.
그러므로 차기 정권 재창출과 수구적패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는 것을 막기 위해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야 합니다.
개혁과 적패 청산은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개혁과 적패 청산을 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뒤를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격하고 비난 해서는 그 결과가 불을 보듯 뻔하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 시장이나 경기도지사를 할때도 실용과 합리적 정책을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재명 대통령의 역사관이나 정체성이 똥오줌도 구분못할 정도냐 하면 그건 아니죠.
그 어떤 정치인보다 뚜렷한 역사관과 진보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수구 기득권들이 이재명을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