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김종배
두 분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최근 유시민씨 발언에 대해 김종배씨가 두 번이나 언급을 하는 걸 보고 몇 번이고 들어봤습니다.
ABC 발언과 증축론 매불쇼까지 두 세번씩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매불쇼 발언에 대해 김종배 앵커는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뭔가 엉켜버린다는 표현을 씁니다.
일견하기에 김종배씨의 지적은 타당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김종배씨는 과연 유시민씨가 말한 내용만을 가지고 평론을 하고 싶어하는 건가?
유시민씨가 정작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짚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맥락을 짚지 않는 것인가?
저는 유시민씨 발언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부터는 저의 해석입니다.
이것 또한 저의 뇌피셜로 끝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유시민씨가 아직은 차마 하지 못하는 말이 있구나.'
그러다 보니 인사문제와 증축, 재건축, 재개발을 연결 시켜 설명하다보니 듣는 사람이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겠구나'
차마 하지 못하는 그 말!
'검찰개혁'과 관련 있는 그말을 아직은 하지 못하겠기에
유시민씨가 빌드업 해온 발언들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검찰개혁' 과 '공소취소'
유시민씨는 이미 '공소취소 모임'과 관련하여 손석희씨의 질문들에서 아주 강하게 비판을 했죠
결국 '공소취소' 라는 워딩은 지방선거를 삼켰고 민주당에게는 최악의 악재였습니다.
유시민씨 말대로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완전한 검찰개혁을 원할까?
보완수사권을 남겨 두어야 하는 무슨 이유가 있을까?
이재명 대통령의 일 추진 성격과 속도로 보았을 때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죠.
그리고 요즘 며칠 사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법률안이 나오질 않나
보완수사권폐지가 민주당의 당론이 아니다
약자를 보살피기 위해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숙의 기간동안에 쏟아지는 내용들입니다.
정청래, 김민석, 송영길 후보 모두 보완수사권 폐지를 외칩니다.
그러면 법사위에서 그렇게 처리하면 될일을 오히려 반대 의견들만 들려옵니다.
아니 차기 당대표 되실 분들의 뜻이 그런데도 반대를 한다?
그런 행태가 말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왜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안되는가?
현재 민주당에 정청래 만큼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 왔던 사람이 과연 있는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청래는 도대체 민주당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당원들이 아닌
뉴이재명으로 불리는 세력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치 반명수괴 인것처럼 매도당하는 것일까?
두 가지 맥락이 있지만 다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길어지기에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정청래는 '검찰개혁' 강경론자다 라는 점입니다.
만일 정청래 대표가 보완수사권 찬성론자였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모든 사단이 '검찰개혁'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후보도 이점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말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시민씨도 알고는 있지만 차마 입에 올릴 수는 없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민주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그 워딩 하나면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유시민씨가 욕먹을 거 뻔히 알면서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자신은 인간 이재명을 응원한다
내가 틀리길 바란다. 내가 틀리고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다면 더 좋다
내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나중에 이재명 대통령을 보기에 내가 좀 덜 미안할 수 있도록 지금 이런말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절대 그 워딩이 나오질 않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다 알면서 그러나?싶기도 하더라구요
사사건건 발목잡는데 지금 정권하고 2년을 더 같이 한다고요?
끔찍하네요
질문이 잘못되면 답변이 잘못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거꾸로 유시민은 이재명 정부가 잘못되길 바란다로 해석해 보시면 명확하게 나옵니다.
저주도 그런 저주가 없어요.
이재명을 응원한다. 내가 잘못되고 이재명 정부가 잘됐으면 좋겠다.그래서 내가 망해도 괜찮다.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이재명 정부가 잘못되길 바란다로 해석해 보라는건 뭔지 모르겠어요.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까기 위한 빌드업갔던데요
저번에 대통령을 향해서 권력욕이라느니 짐승의비천함이라느니 칭찬하는척 멕이는수준이던데 앞에 응원한다 잘되라고 한마디하고 비난하면 까방권 획득인가요?
유시민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야겠네요
유시민이 말하는 촉법 용역들에게 이런 꿀팁 좀 누가 전해주셨음 좋겠네요^^
글하고는 핀트가 완전히 벗어나는 글을 또 여기서 쓰고 계시네요.
이재명 정부가 잘못되길 바란다로 해석해 보시라고 하길래 저런말도 했는데 그렇게 해석할 수 있냐고 햇더니
왜 까방권 이야기를 하시는지?
까방권은 유시민 작가 자체가 포기하고 있습니다. 매불쇼 처음 내용 보세요.
저널리즘이나 비평에 종사하는 사람이 욕을 먹는건 디폴트 값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뉴스 토마토에서 여론 조사한것 보세요.ABC이니 재건축론이니 유시민 작가가 말한 내용에 진보 측에서도 반대하는 분들도 반쯤되고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반이예요.
욕먹는것도 감수하겠다.이재명을 응원한다 실패할까봐 걱정된다 내가 틀리고 이재명 정부가 잘되면 좋겠다.내가 망해도 괜찮다고까지 하는데 이게 한마디인가요?
몽땡구리님은 잘못했다는 쪽, 전 잘햇다는 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불쇼를 본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재명 정부가 망한다로 해석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쓰신 댓글인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사람 인데 저주로 보이는걸 어쩌라구요?
그럼 열마디인가요?
유시민이 욕먹는것도 감수하겠다니 앞으로 유시민 비난 비판많이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욕먹는것도 감수하겠다는 말 자체보단 대통령에 대해서 거침없이 뇌피셜섞인 비난조의 말을 한것때문이지만 본인도 감수하셔야죠
유시민을 욕하겠다는 다짐은 여기서 하실 필요없어요. 까방권 유시민 본인이 포기했다는 것도 제가 쓴건데 그렇게 하세요. 이것 또한 존중합니다.본인이 감수하겠다고 하고 저도 감수하겠다는 유시민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몽땡구리님이야 말로 어쩌라고요????
몽땡구리님이 쓴 답급에 대댓글을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폭발하시니 당황스럽네요.하시던거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불쇼를 본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 몽땡구리님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다라고 비하하는겁니까? 님은 정상적인 사고고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주처럼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은데 님이 뭔데 그런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비하합니까?
아니요 다짐 여기서 할께요
어쩌긴요 비난비판 한다고 했잖아요
님은 그렇게 사신던말던가 알아서 하시구요
여기서 그렇게 살으라느니 남사는 얘기를 왜 합니까
"하는 일이 너무 위험해. 실패할거야.그래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잘 되고 차라리 내가 망해도 괜찮아"
그래도 저주라고 느끼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세상에 어느 저주가 상대를 응원한다고 내가 망해도 좋다고 하면서 합니까?
그래서 정상적이지 않다고 했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한마디로 까방권 얻었다고 하셨으니 제가 이글을 써도 듣지도 않으시겠죠..)
저주처럼 느끼시는 분도 있고 오죽하면 유시민이 저럴까라고 하는 글도 클리앙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다르니 존중하고 그렇게 사시라고 한것이 몽땡구리님의 삶을 이야기 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하시던거 그렇게 하시면 된다고 적었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아니 대통령이 좋은건 본인이 취하고 불리한 이슈는 밑의사람에게 전가한다는 식으로말하고
실패할거다 대통령이 돌아올수없구나 돌아오긴 힘들겠구나 뭔가 국민들이 가만있으면 안되다는식으로 선동하는게 느껴졌는데 잠깐 그말했다고 저런 발언들이 곱게 보이겠습니까?
님은 뭐 이해하시겠죠
저는 그게 안되네요 그렇게 사시라는 표현이 긍정의 단어에요? 주로 누군가에게 부정적으로 말할때 쓰는 표현이죠
그냥 존중만하면되지 남사는거 언급을 왜하나요? 제가 님에게 개인적인 얘기를 하며 댓글 주고받은것도 아닌데요 뭐 이젠 존중이라는 표현도 와닿지도 않을것같지만요
행정은 이미 접수했고.
입법도 곧 접수될 것이고.
사법도 접수될 텐데 이빨이 빠지면 곤란하다요?
전광훈 전한길 게시판에서 볼 수준의 글을 여기서 보다니...
선은 님이 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주 과도하게요.
어떤 부분이 선을 넘는지 짚어 주시죠
제가 전광훈 전한길 게시판을 보지 않아서요
써놓은 거 지적했는데 뭘 짚어달래요.
그렇게 보셨군요?
그럼 선을 넘지 않는 님이 생각하시는 검찰개혁의 지지 부진한 부분은
보완수사권이 꼭 필요해서인가요? 아니면 검찰개혁 자체가 문제라는 말씀인가요?
이에 대한 게시글 올리시면 저도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혹 보완수사권 폐지 후 심각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안을 제시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추가 의견 드리겠습니다)
암튼 잼통이 모욕당한다는 생각에 순간적으로 욱해서 표현이 과했던 점은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결국 검찰개혁은 실패할 것으로 봅니다.
후에 다시 또 역사가 증명하겠죠.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일잘하는 대통령이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야 할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임 후에도 정말 박수 받으며 평화롭게 정권이 이양되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후에도 대통령을 지키는 것은 결국 국민들이고 그중에서도 당원들입니다.
그런데
지난 6개월 간 벌어진 일들을 보면 대통령이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뉴이재명을 표방하는 세력들이
문재인 조국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을 싸잡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상호 김용민 이동형 기타 한경오 유투브 등 가셔서 지난 몇 달동안 생산한 동영상 제목만 보세요
이게 같은 진영에서 벌어질 일이어야 하나요?
유시민씨가 등판한 것도 그때였습니다.
왜 민주당에서 이런일이 벌어질까를 두고
단수닣 그 현상을 ABC론을 설명도구로 ,그것도 즉석에서 연필로 끄적이며 사용했죠
그런데 왜? 는 온데간데 없고
마치 유시민씨가 진영을 먼저 갈라치기 한 것으로 또 동영상들이 도배가 되고 파묘가 시작됩니다.
유시민씨는 먼저 등판해서 무슨 이야기를 먼저 한 적이 없습니다.
내부 갈등이 심하게 표출되기 시작했고 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나섰죠
그런데 소위 뉴이재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동안 벌인 행태를 먼저 살펴보세요.
늘 정청래가 먼저 뭐해서...
김어준이 뭐해서...
이런 말들만 하는데 지난 1년간 겸공에서 뉴스브리핑 등을 통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정부홍보 방송인양
떠들어댄게 김어준인데 정말 이상한 일이지 않나요?
저는 같은 진영에서 뭉쳐도 어려운 현실에서 왜 뉴이재명이라고 하는 세력들이
기존의 민주진보 세력을 폄훼해 가면서까지 저 난리들인지 답답한 마음에서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피커들 세력 간에 서로 싸우지만 추후 윤석열2 가 나왔을 때 다시 서로 손잡고 함께 싸울 우리편이라고 생각하기에 스피커들 전쟁에는 전 참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 기상 후에는 김총수의 뉴공을 들으며 출근 준비하고 점심 때는 최욱 매불쇼 들으면서 낄낄거리고 저녁에는 이동형 정면승부 까지 다 즐겨 듣습니다. 간간히 일하면서 이동형 유료 팟빵 방송도 결제해서 듣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정영진 방송도 보네요.
현재의 갈등을 선과 악의 전쟁으로 보지 않고 그냥 상황과 입장이 달라지면 다시 서로 하하호호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이게 다 국힘이 쪼그라들어서 생긴 헤프닝이라 봐서요.
네~
제발 그렇게 되길 저도 진심으로 빕니다~^^
보완수사권 유지든 폐지든 아주 정치적인 사안이라고 하면 수면 밑에서 정청래의 강점인 특유의 능구렁이스러움을 살려서 빠르고 조용히 처리했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안을 오히려 핵심 쟁점으로 끌어올리네요.
꼭 그 사안이 아니어도 당이 먼저 나서서 정부를 위해 싸워주고 건설적으로 방어해주면서 견제하고, 어떨때는 사안을 먼저 나서서 이끌어주는 걸 못 봤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는 뇌피셜을 마구 생산중이군요.
유작가는 마치 독심술이라도 있는듯 방송에서 떠들어대고 추종자들은 그의 마음을 읽었다며 확대 재생산 하는 구조.
정말 대단들 하네요.
검찰청폐지하고 수사기소 분리하고 별건수사 못하게 해놓는걸로 역대 어느정부보다 강하게 하고있는데 보완수사건 하나로 지금 이난리인거 아닙니까?
문통때나 대선전엔 검찰개혁방향에 보완수사에 대한 얘기는 거론조차 안됬던 사안인데 이잼당선후 그렇게 바라던 검찰개혁 추진하려니 보완수사 하나로 비개혁적으로 몰아가고 시간끄는게 누군데요
대통령은 검잘개혁방향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유시민은 문통때는 어용지식인다 라면서 저딴소리 1도 안하다가 왜이잼때는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유시민이 문통때나 이잼대선전에 검찰개혁에 대해 말할때 보완수사 관련 한마디라도 한적있나요?
문통때 경찰견제로 보완수사를 얘기했을땐 유시민은 뭐하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