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의 유시민 작가 말을 들어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은
작년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한다는 정부 방침 논란이다.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해야 하는 시점에
대통령의 방침과도 다르게 오히려 주식시장을 위축시키는 조치를 고집하던 당시 구윤철 기재부장관.
그리고 도처에서 나오는 반발에도 몇달을 질질 끌면서 좌고우면하던 모습.
나는 그때, 정말 구윤철 저 인간과 기재부 관료들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고집 부렸던건 대통령이었고, 대통령 때문에 관료들도 말못하고 있었던 거였다.
물론 9월 중순에 가서야 이대통령이 본인 고집을 꺽기는 했지만...
유작가가 이대통령이 마키아벨리식으로 문제를 처리한다고 했는데,
욕먹는 일은 밑에 사람 시키고... 입닫고 있다가...본인은 인기 얻는 일을 하는...
작년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란도 그런 경우였던것 같다.
싫다고 떳떳하게 말이라도 하든가...
앞에서는 점잖은척 쿨한척, SNS에 이상한 글이나 쓰다가
뒤에서 찌질하게 똘마니들 시켜서 헛짓거리 하니까 문제죠.
떳떳하면 뒤에서 이간질이나 하실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입을 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