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정책기조중 하나가 부동산 투기를 근절시키고
한국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주식시장활성화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전닉스 단일 레버리지로 인해서 주식시장의 원래 기능은 마미되고
마미정도가 아니라 기둥뿌리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처럼이라면 삼전이고 하닉이고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홀짝 맞추기 선물과 다를 바가 없게 되는 건데요
원래 공매도던 레버리지던 제도 자체는 시장의 과열을 막는다던지 하는 순기능과 조정기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제도의 도입과 시행은 개별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재 한국증시의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체질에 맞지 않는 약처방과 같아서
그 약의 본래적 효능과 상관없이 건강을 다 망쳐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대책이란 걸보고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안가질 수가 없네요
이 대책은 대통령 지시이후 나온 거라 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었을 건데
대통령을 거쳐서 나온 대책이란게 고작 증거금 올리는 거라면
이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고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려운 것은 알 고 있지만 어렵다고 방치하면 다음 총선, 대선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내란 세력이 준동하고 있는 이 마당에 그들에게 정권을 넘긴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은데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당내분열이고
정책은 정책대로 박살나고 있고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너무 답답해집니다.
펀더멘탈은 사라지고 힘에 의한 수급 장난만 남았습니다.
돈다 물어줄껀가요..
동시호가 거래 적용해서 회전율 좀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대책이 나올 리가 없죠
외인들 신나게 수익실현하고 털고 나가는건 계산 안하나 봅니다 ㅜ ㅜ
유래없는 변동성 장입니다. 단지 레버리지ETF만의 문제라고 넘겨버리기에도 이상한점이 많은 장입니다.
프로그램 탓도 있는거 같고...
정 못겨디시겠거든, 잠시 반도체 말고 다른거 하시면 됩니다. KOSPI에 좋은주식들 많아요...
반도체 말고 다른 종목들은 수급 망가진거에 따른 유탄 제대로 맞고 있습니다. ㅜ ㅜ 그 좋은 주식들이 그냥 쭉쭉 빠지고 있습니다.
나스닥이 멀쩡한 이유는 규모가 커서 그런거구요
부동산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옮긴다고 해서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초반에 많이 해서 사람들이 정부를 믿고 주식으로 자금을 옮겨도 되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시장에 참여하신분들이 많은걸로 하는데 그 신뢰가 한순간에 망가진거죠. 설사 몰랐다고 해도 빨리 대응을 해야 하는데 오늘 대책 나온거 보니 희망이 사라진거 같아요. 정상화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이나 하이닉스처럼 시총이 큰 기업이 이렇게 등락이 심해서 어떻게 투자를 해요. 본업이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