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 접수처 바로옆에 고객 대기실이 있고 거기 남자화장실에 1사로(?) 소변기가 있거든요
근데 보면 꼭 어르신들 소변 보실때 소변기 앞에 너무 많이 흘리십니다....
뭐 압니다. 나이가 드시면 비뇨기쪽 문제가 생기고 출력파워 또한 저하되기에 멀리 발사가 안된다는것도 알지만
그걸 알면 한발자국 더 앞으로 다가가서 소변을 보셔야 하는데 파워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멀찌감치에서 소변을 보십니다.
항상 그 앞쪽에 소변이 흥건한걸 보면서 '나도 저 정도 나이가 들면 이렇게 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 역시 신체적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걸 잘 알고있고, 막상 그때가 되었을때 그걸 상쇄하려는 움직임정도는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적어본 글입니다.
아이고...노안이 왔으면 일 그만둬야지 여태 뭐하냐...라고 속으로 말했는데. 그랬던 저도 이미 오래전에 노안이 왔습니다 ㅠㅠ
하루는 연세 있으신 고객 가운데 코털이 길어나온 분이 계시길래...아니, 세상에 코털이 자라서 밖으로 나오네?? 어휴 더러워...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도 코털 수시로 잘라줍니다 어느새 잘 자라던 머리 대신 그쪽이 자라더군요 ㅠㅠ
오줌빨까지는 아직은 괜찮은데. 바짝 붙어서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아이고...노안이 왔으면 일 그만둬야지 여태 뭐하냐...라고 속으로 말했는데...
노안은 40대 중반이면 보통 오는데... 대단하네요.
1일 1회 샤워 속옷갈입기 필수입니다.
그러는데 시작과끝이 조절이안됩니다 처음에갑자기 많이나와 압이 급격히높아지다 갑자기 끊어지는 상황으로 처음부터 붙으면 옷에많이튑니다 왔다갔다도 귀찮으니 그냥 멀리서 안튀고 나머진 그냥 흘리는 구조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