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고
누군가는 재미가 없을순 있는데
이 정도로 재미없다 아쉽다 비판이 거셀 영화인가? 싶기도 해요
이 정도로 불호가 많은 영화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뭔가 나홍진 이라는 감독과 전작인 곡성을 기대해서
더 평가가 낮은것도 있는거 같은..
물론 흠이 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잡을려면 많이 잡히기도 하는 영화에요
일단 저는 보러가기전에 기대치를 상당히 낮추고
뇌 빼고 보는 직관적인 오락영화다
감독이 후속작을 염두해두고 만든 영화다
이걸 알고 가서 그런지 진짜 뇌 빼고 봤고
그냥 순수하게 몰입도 있는 재밌는 오락영화 였습니다
물론 마지막 15분정도는 아쉬웠긴한데
그전까지 2시간 20분 가량을 워낙 재밌게봤으니...
진짜 그냥 뇌 빼고 모든걸 감안하고 보는
오락영화로 본다면 표값 안아까운 영화 같아요
저한테도 8점 이상이긴 합니다
개연성,스토리,결말 부분은
저도 공감하긴 합니다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아쉽긴 하겠다 생각을..
아이맥스관에서 봤는데
제 기준으로는 모든대사가 잘 들린다
이건 아니지만 충분히 잘 들렸고
막 중요한 대사가 안들린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1 크리처물인데 크리처 묘사cg가 엉망이다.
영화에서 시각 효과는 단순히 볼거리를 넘어 관객을 그 세계로 안내하는 문인데 조잡한 CG는 몰입의 기회를 박탈하게 되죠.
2 서사가 없다
없다기보단 이번 영화 성공하면 다음편에 보여줄게 죠 시장에서 약 파나요.ㅋㅋㅋ
이번 영화 성공하면 다음편에 보여줄게
이 부분에서 많이 감점이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재밌게 본 입장에서도 그 부분이 아쉬웠네요
돌비가 좋다던데 제가 사는곳 근처에는
돌비관이 없어서 아이맥스로 봤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근데 몇가지 아쉬운게
1 쓸데없는 장면이 좀있다
2 뒤로가니 총격씬에 피로감이 몰려온다
3 이럴꺼면 외국배우들 왜불렀나
4 성기는 왜 안죽나 ㅠ 2편에서 외계인이라고 나와야 납득이 갈겁니다
감독이 대놓고 관객들 웃길려고
넣은 장면들이 꽤 있는데
웃음이 안나오는 개그이긴 하더라구요
외국배우들도 사실 비싼 외국배우
쓸 필요는 없었던거 같은...
외계인은 질질 끌다가 보여줘서 짜증났고, 등장인물들은 소리만 질러대며 하는게 없으니 시끄럽기만 하고, 외계인들이 여기 왜 왔는지도 모르겠고, 사람이 계속 죽고있는데 군대는 어디갔으며, 액션은 외계인 달리는것 말고는 볼것 하나 없고 등등
지루하고 개연성 없고 CG도 어색하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전 마지막에 함선 떨어질때 이제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화장실 잠깐 다녀와서 앉았는데 그대로 영화가 끝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하고 같은 생각하며 화장실 갔다오신 분도 옆에 계셨어요.
할인받아서 봤는데도 돈아까웠습니다.
개연성 부분은 확실히 아쉽긴 해요
제 옆에 앉았던 관객분도
이게 끝인거야? 유명한 감독 맞아?
러고 하긴 하더라구요
굳이 나홍진영화를 돈주고 극장에서 봐야 할까... 고민이네요
오락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표값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였어요
전 충분히 돈내고 영화관에서 볼 가치있는
영화라 보네요
비판이 꽤 많은 느낌이긴 합니다
1. 긴장감이 좋다 몰아가는 상황이 쫄깃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런거 안되는 영화들 정말 많아요
2. 상황설명을 안해준다 - 곡성도 상황설명 안해줍니다 사건을 따라가는 느낌도 긴장감있고 좋았습니다
3. 외계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김부장처럼 미쳐돌아버리지 안았을까요
4. 저는 개연성 충분한것 같고요 설정도 좋았고 이정도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감독은 나홍진 뿐인것같습니다
5. 외계인+ 1, 2 도 재미있게 보긴했지만 이정도 현장감과 실제감을 보여주진 못한것 같아요
6. 실제 현장에 있는 느낌은 최고였더것 같습니다 디스트릭트9같은느낌 다른여화들은 뭔가 제3자시점같은 느낌이지만 나홍진영화의 특징은 실제 현장에서의 느낌 내가 황정민이 된 느낌 나같아도 엄청 쫄릴것 같다는 느낌
7. 가슴 졸이며 보다보면 끝나가고 있더군요
8. 단점 주인공황정민이 운이 진짜 좋구나, 성기가 정말 튼튼하구나(저정도면 온몸이 박살날것 같은데 살아나네 정도)
CG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봤는데 어색한부분들이 좀 있지만 그러려니하고 봤습니다
결론 재미있게 즐기다 나왔구요 이정도 현실감있게 찍을 수 있는 감독있으면 한번 추천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