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처럼
민주진영의 중심 원로로서 자기 역할을 정했던것 같습니다.
프리한 성격 때문이기도 하고, 고찰의 결과 때문일수도 있고요.
때문에 이런저런 자리 모두 고사하고
한발 물러서 객관적으로 사태를 보고있고, 충언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런 역할은 아무나 못합니다.
일단
1.자리욕심 없어야.
2.경제적으로 자립 상태
3.동지의식에 가까운 가족들의 이해
4.충분한 현실 정치경험
5.여러 분야의 방대한 지식과 그걸 소화,융합해서
인간사의 통찰로 만드는 개인능력
6.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말에 진정성이 실리려면
그가 살아온 이력이 중요하죠.
대학때부터 민주투사로서 한번도 다른 길을 걸어본 적 없고,
가족들 또한 수많은 그의 역경을 곁에서 온전히 같이 겪었으며,
극회의원, 장관, 진보정당 창당 같은 풍부한 현실정치 이해,
수많은 독창적 베스트셀러 저서를 통해 그의 인문학적 깊이와 소양
대중 설득이라는 개인능력으로 이자리까지 왔습니다.
살아있는 자 , 민주진영 인물중엔 그냥 비슷한 수준, 이력을 가진사람
이 단언 하는데 아예 없습니다. 독보적이고 압도적 입니다.
노무현이 친근함과 함께 정치사상가적 깊이를 가졌다면
유시민은 냉정하고, 정확한 코치 역할이죠.
지금 현재의 노무현+유시민 이라면
좌우윙 손흥민+차범근 조합 같을겁니다.
이런 사람이 현재를 위기로 진단하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귀담아 들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말이죠.
과연 저들이 정말로 민주당을 위해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정말 위기는 위기인거 같습니다.
사람들 순진하네요.
늘 선거 직전에 위기가 닥쳐온다면, 누가 만든 위기인지 숲을 바라보듯 시야를 넓혀보십쇼.
위기의식이 느껴지면 사람은 보수적 가치를 원하게 돼있습니다. 민주진영에서 보수라 함은, 아무래도 정청래겠죠.
평론가로 본격적으로 활동할땐 그건 제약이 되겠죠.
일단 단체에서 나온뒤에 수위를 높히시는 편인데 그건 타당한 방법이라 봅니다
유작가는 입을 닫던지, 입당을 해서 정정당당히 싸우던지 둘중 하나만 했으면 하네요. 뭐 본인이 장성철입니까 정영진입니까. 희한하신 분이에요.
...?
누구든 ... 가령 누가 국짐당을 비판했다고 해서 거기 입당하던지 입다물라 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배설 잘 봤습니다.
영향력이 있는가? O
영향력이 있고 책임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그의 영향력은 말이 아닌, 그간의 삶과 행동으로 증명되어 왔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결코 세 치 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없는 사람의 말이
저런 영향력을 왜 가질까? 생각은 해 봐야죠.
유시민씨는 가만히 있지 못 하는 성격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다 판단될 때 누구보다 앞장서죠 하지만 그 시점과 그 생각이 지난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때보다 지금이란게 아이러니인거죠
영향력과 책임은 다릅니다.
영향력을 왜 가질까는 그가 가진 대중선동의 능력인것이지 책임져 왔기에 얻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선동능력" 만 있으면
"정권에 상관없이" 그 영향력이 수십년 가나요,?
비슷한 인물 딱하나만 들어 주시죠.
아래 누가 그러던데 선동능력 원툴이라는
괴벨스도 히틀러시대만 살아 남았어요.
선동의 댓가는 조회수와 후원금, 달콤한 자리 등이겠죠.
하지만 비판의 댓가는 어마어마한.. 범부들은 감당조차 하기 힘든 사회적 압박일 겁니다.
책임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고통은 왜 따라오는 거죠?
괴벨스가 히틀러시대만 살아남는것은 히틀러에 올인했기때문이죠
유시민이 지금까지 영향력이 있는건
동교동과 친노친문간 싸움에서 친노가 승리한 이후 지금껏 이어져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반대로 친노친문과 이재명계간 싸움이 시작되고있는거구요
만약 이번 싸움에 이재명계가 이긴다면 유시민은 사라지거나 조갑제정도로 변할것입니다.
유시민이 고통스러워할까요? 고통이라면 내 뜻대로 안되는 부분이 고통스러울것입니다.
그는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이고 따르는 무리가 많고 달콤한 자리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정권때마다 그의 행동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보시면 아실꺼라 믿습니다.
문정부때 그는 문재인편을 들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고통은 그런 고통이 아닙니다. 곡해하지 마시길..
그 기준이 본인의 기준이였던거죠..
문정부시절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 (ex추미애 사퇴) 등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판적 목소리한번 낸적 있나요? 수용가능한 범위라 하면 합당건은 왜 목소리를 냈죠? 이제와서 정원오 명픽했다며 해서는 안된일을 한것처럼 말하는데 신발사진은 같이 찍지 않았나요?
결국 이것저것 따져봐도 본인의 가치판단에 의해 목소리를 내고싶을때와 아닐때가 명확히 구분되는겁니다.
일관적이지 않은게 문제인거죠...
문정부때는 내부적으로 윤석열, 최재형 홍남기등 반란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는데도 입꾹닫하던 유시민이였는데요...
그래서 선택적이라 말씀드리는거죠...서로 다른 입장차는 존중합니다.
더 영향력 있고 싶으면 본인들이 더 잘하면 됩니다.
얹혀가려 할수록 못났다는 증명이에요.
말이 틀리고 설득력이 없으면 저절로 도태됩니다.
사람들이 현혹된다 생각하면 지지자들을 xx으로 보는거죠
온갖 쓰레기 뉴스 뚫고 언론마사지와 대통령 후광받던 이낙연대신 이재명 선택한 사람들이에요.
차라리 제대로 정치하며 상시 나서서 옳은말하고 진두지휘하면
이런 분란도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필요할때 침묵하지 않고 어디 편들지 않고 의견을 말해주시니 쌓여서 신뢰를 얻은거라 봅니다.
요즘 대통령이 뭘 그리고 행동하는지... 특히 인사에선 의문이 있던 참입니다
계엄시절 전부터도 목숨걸고 지지하던 유시민 같은 원로의 입에서 애정어린 걱정, 지적이 나오면 일부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돌아볼 필요도 있지 절대왕에게 거역하는 역적 대하듯 하네요;;;
대통령이 실무, 업무 속시원하게 잘하고 그래서 민주당 당원들이 응원 하지만,
1. 본인 대선 공약이었던 검찰개혁 시간끌기, 물타기 부분
2. 애매한 이데올로기 적인 부분과 그에 따른 몇몇 인사 문제(기존 민주당의 바른 기준을 흔드는)
3. 특히, 예전 스스로도 해체 시켰던 손가혁 처럼 과도하게, 마치 화살촉 처럼 좌표 찍어가며 같은 진영 동지들 까지 선 넘는 수위 공격과 조롱하는 것들
4. 대통령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거면서 되려 방관 하는건 정말 지적 받아 마땅한거 같아요..
노통 말씀 처럼 "사람이 대접 받으려면 의리있고 염치가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개방파 장문인 김어준
두분은 정말 민주진영의 위기때마다
가장 앞에서 중심잡고 싸워온 양대 거두 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합니다.
이 사람이 어떤길을 걸어 왔는지 모른다면 행적을 보고 비판을 하더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게시판 보면 참 한숨만 나오는 글들이 많던데 당리당략에 빠져 어느 한 부분만을 부각시키는 글들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100% 이 사람의 말이 맞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동안의 궤적을 보자면 무시하면 안될 조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결국 그들도 유 작가님을 끌고 와 자신의 논리나 언변으로 반박해서 주장을 함으로써 자기가 우위에 있고 유 작가님을 넘어섰다 주장하고, 그걸 보는 다수의 시민들도 유 작가님에 대한 호불호를 막론하고 최소한 그분의 말이 무었이었는지 관심을 갖거나 애써 무시하면서 감정을 토해냅니다. 언론들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대한민국에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분을 떠올리면 저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 이해찬 전 총리님 돌아가시고 난 뒤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제 유 작가님 한 분 밖에 안 남았나’ 였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면서도 다시 한 번 같은 생각을 떠올렸고 감사함을 전합니다.(저 같은 놈의 생각이야 별 소용도 없겠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유시민에 대한 환상과 거짓된 이미지를 가지고 유시민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환상에서 깨어난 방법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를 유시민에서 걷어내고, 그의 말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민주 진보진영에 어떤 영향을 끼쳐 어떤 결과를 만들어 왔는지를 따져보시면 됩니다.
만들고자 했던 김대중 정부 5년내내 각종 사설이나
투고란에서 하야ㆍ정신병 ㆍ절름발이등 온갖
폐악은 다 저질렀습니다 ᆢ그래 놓고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었지요 ᆢ김대중은 그 당시에 힘이 없어
김종필과 박태준등과 할수없이 연합했는데 현실
인식 능력이 결여된 유시민 작가가 그것도 부수려고
했습니다 ᆢ
만약 그때 김대중이후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정권재창출이 없었다면 우리 민주주의 시계는
20년 정도 더 늦추어졌을것입니다
추후에도 이런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요것까지 하겠습니다 ᆢ
엄청 꼬이네요.
진정 민주당지지자, 이재명지지자인지조차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은 약속한 것을 지키십시요. 공약이행률 높아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야무지게 할 것이라 믿었는데 1년동안 뭐하셨습니까?
하지만 그의 정치 사상은 항상 올바름(선)을 기반으로 합니다.
올바름에서 조금 어긋나면 유시민은 참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어느 진영만의 생각으로 움직이나요? 뜨겁게 주장하고 협의하고 결정되면 따르는 것이지요. 나와 다르다고,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한다면 분열입니다. 국힘이 기뻐하겠지요. 사실 유시민은 민주당 진영이 아닙니다. 정의당, 진보당에 더 가깝지요.
민주당이 아닌 분이 민주당을 흔드는 듯하네요. 민주당과 맥을 이은 것은 노무현대통령을 존경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노통이 안계시니 민주당 정강보다 진보당이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는 존경받는 진보지식인입니다.
상처 많이 받으실거라 저도 짬내서 어떻게든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