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먼저 들어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민주주의 실현의 근간인 선거이고,
동일 진영 후보자간의 경합입니다.
상대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후보들을 없앨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죠.
그럼 괜찮다는 것일까요.
전혀 그럴리는 없죠.
제가 늘 말 하는 바 민주당은 거대 정당이므로,
최선은 동지의 언어를 쓰지 않는 수를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이 비중의 최소화에 그간 성공해 왔습니다.
때로 위기가 없지 않았으나 엄청나게 심각해진 케이스는
그리 많지 않았고, 길게 지속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역대급 심각한 상태가 오래가고 있습니다.
심각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이 짓물려 고름이 되어 가고 있다면...
베어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사람을 베어내어야 할까요.
동지의 언어를 쓰지 않는 사람은 배척해야 합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상대적 비중이 높지 않으면 올랐다 내려갔다 자정 작용이 되지만,
지금처럼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나면,
자정이 되지 않는 선을 넘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사안에 대한 의견 피력을 할 때
아무 근거 없고 아무 논리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 논리 안에 탓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그것도 그 탓을 확정적으로 말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분열의 씨앗입니다.
승자의 정치는 적을 만들어 나가지 않습니다.
패자의 정치는 내 영역은 넓히지만 동지의 영역은 줄이며,
그 합의 줄어듬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결국 일부 맞는 말을 하더라도,
다 맞진 않아도 일리가 있는 주장이 있더라도,
그런 주장의 어떤 영역에든 탓을 하는 선을 넘어
그 탓을 혐오 또는 선동, 나아가 원천적 악으로 몰아 부치는
표현을 쓰는 이들을 완전히 배제해야 합니다.
일리가 좀 있어 보인다고.. 인용해서도 아니되고,
철저히 외면해야 합니다.
시원한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들어 줄만 하다고 하는 것은
상처가 고름이 되기 전의 일입니다.
그 고름이 더욱 깊어 지는 것은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분열의 언어를 쓰는 자들에 의해 그렇게 됩니다.
갈등은 늘 있는 일이지만,
그 탓을 혐오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문제지만 방치 할 경우 일상적으로 정착 되어
민주 세력의 품격을 떨어 뜨리고,
다음의 어떤 이슈에서든 반복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까지가 동지의 언어죠?
자기편 자기가 미는 후보 지킬려고 칼로 마구 쑤시는 행위 . 즉 입으로 온갖 추악하고 드러운
발설을 하는 민주당도 아닌 애들의 칼부림이 선을 넘고 있다는게
근데 그걸 또 추앙하는 무리들의 무뇌식 집단화에 개쏘름이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