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싸움을 많이 해봤어요.
지금 여기 클리앙은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서 이렇지만, 예전에 안철수, 박지원 상대할때도 해봤고, 지지율 1등인 이낙연 상대할때도 해봤어요.
그때 민주당을 지켜온 노무현 대통령의 후손들이 사라진게 아니잖아요?
새로오신 뉴이재명 분들이 열심히 커뮤 활동을 하시는건 알겠는데.. 저는 대략 크게 봤을 때, 기존 지지자의 20%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순수 능력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고, 그덕에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와 호각을 이루고 있어요.
작가님은 김민석 총리를 민주당의 대표로 내세워 정계개편을 하려고 한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애요. 저도 그렇게 의심합니다.
I ) 김민석 후보가 당대표가 되는 경우
오래된 민주당 지지 세력은 이미 다음 총선을 위해 비토의원들을 정리하고 있을 꺼에요.
김민석 당대표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비롯하여, 종교계(기존 보수세력)를 통해 당원 비율을 조종하려들것 같애요. (서울에서 보수 세력을 품으려면 이방법 말고는 생각나지 않네요.)
김민석 당대표를 추종하는 대략 120명의 의원들은 다음 총선 공천도 어려워 질꺼에요. 그래서 새로운 신당을 만들어나가게 될꺼에요.
왜 김민석이 당선될 정도인데 총선에서 국회의원들이 떨어질까?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올드지지자들의 비율을 생각해 보세요.
아마 120명을 전략공천 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꺼에요.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통합하고, 민주당이 기호3번을 달게 되겠죠?
전체적으로 민주당 세력은 힘들어질꺼에요. 왜냐? “그때 민주당을 지켜온 노무현 대통령의 후손들이 사라진게 아니잖아요?”
II)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되는 경우
오래된 민주당 지지 세력은 이미 다음 총선을 위해 비토의원들을 정리하고 있을 꺼에요.
총선 공천에 당원의 권리를 더 강화 할꺼에요.(조국 혁신당과도 통합을 하겠죠?)
불안해진 40~50명의 의원들은 대통령을 추대해서 새로운 신당을 만들어 나가게 될꺼에요. (대통령이 따라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선은 쉽지 않을꺼에요. I)의 경우 보다는 낫겠지만…
참고로, 올드 지지자들은 능력우선이 아니라, 가치 우선 지지자들입니다.
그래서, 좋은 능력을 보여준다고 해도 이번일을 잊지 않을꺼에요.
민주당 한 50년쯤 허셨습니까
글쓰신분 말대로 되왔습니다.
교회가 묻는건 싫어요
정교분리사회에서.
클리앙 유저분이 뇌피셜로 글쓰는거야 뭐 자유롭죠.
중앙일보에서 1년 후 대한민국이라는 칼럼을 쓰신 이정재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상상이라도 근거없이 저렇게 하시면 양치기 소년 되는 겁니다.